[영상] 백령 수비대-저렙 제초를 막아라.

[모에마루]

제초암령의 카운터를 치는 영상이 아닌 침입한 호스트를 보호하는 백령 영상입니다.

초반이나 지금이나 로스릭의 저렙 제초는 항상 있는 상태인데

언제나 암령쪽의 제초 영상들만 있어와서 제가 지금까지 찍은 백령영상으로 직접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매일부터 DLC2 발매후까지 6레벨 10레벨대 20레벨대의 캐릭터 10개로 로스릭 초반의 백령만을 집중적으로 돌았었고,

성공한 횟수는 잔불수로 보면 천번 조금 안될것 같네요.

참고로 로스릭에서 활동하는 저렙 제초암령은 크게 2부류인데 악의적인 수준으로 호스트의 진행을 방해하는 경우와

초저렙 pvp를 원해서 주변이 정리될때까지 기다리는 2타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사없이 암령이 기습하는 경우에는 손가락질이 나갑니다.

로스릭 기준 셋팅 끝난 제초 암령이 들어와도 호스트만 버텨주는한 암령처리율은 90% 정도 였습니다.

저같은 백령 집중 플레이어들도 많으니 초보 입문자 분들은 좌절하지 마시고 엔딩까지 화이팅입니다.

[Madz]

쫄잼입니다 ㄷㄷ 시간 순삭

[푸햐임]

멋지시냉 근대에스트 +10까지 1강으로진행하신건가여?

[내지갑을에퍼쳐에]

백령으로 들어가거나 침입하게되면 에스트가 50%만 주어집니다

[모에마루]

그전까지는 2강이 었는데 이번 강화매칭 업데이트 때문에 19레벨 기량캐 삭제하고 로스릭 백령용 노강 6렙캐릭으로 새로 하나 만들게 되었네요. 대곡도 든 제일 마지막 태양령 입니다.

[포동탱글]

즈엉이-!!

[앙김]

방패에 마력 변질? 은 왜 하신건가요? 좋아지는거 있나요?!

[모에마루]

어리석은 변질이라서 장비하고 있으면 fp가 자동 회복됩니다. pvp나 고렙에서는 그냥 그렇지만 초저렙 회차진행에서는 나름 요긴합니다.

[모에마루]

의외로 소환 많이 하십니다. 문제는 너무 헤맨다거나 굉장히 생뚱맞게 죽어서 백령이 손을 못쓴다는게 문제지요;

[철판도게자]

로스릭 백령은 진짜 겜을 하나도 모르는 백령도 많더라고요
저보고 계속 공격하는 사람도 한 둘이 아님 ㅋㅋㅋ

[알로에 입니다.]

로스릭 높은벽엩호스트들 장비보니까 레벨이 10에서 20안밖일거같은데 작성자님 캐릭터는 채력의 몰빵인가요? 저런 채력이 가능한건가 ㄷㄷ 혹시 죄송한데 스텟을 알수 있을까요? 제가 이런쪽에 관심이 좀 많아가지고 ㅠㅠ

[대주교님 입꼬리]

화이트-레인저 힘내라!!!!

[kor_선무당]

큭! 나의 주적이 여기에 있었군

[지그시스]

갱킹이든 역갱킹이든 뭘하든 자기 자유인데 인성질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렙템 둘둘말고 와도 마찬가지로 셋팅된 백령 청령들의 다굴에서는 승패를 가늠하기 힘든게 요즘 저렙판도인데
갱킹이든 역갱킹이든 그냥 이기면 이기는대로 지면 지는대로 허허 웃으면서 게임하면 좋잖아요?
굳이 손가락질 할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단지 인사를 안하고 왔다는 이유로;

[고성능스피커]

저렙존에 고급장비 둘둘 말고 와서 악의적으로 게임 방해하려는 사람들이라면 얘기는 다를 거 같네요.
남한테 피해주러 왔으면 욕먹어도 싸죠

[지그시스]

전제를 (암령=피해주는사람)으로 가정하셨나요?
다크소울에서 암령침입 시스템이 아예 없었다면 더 좋고 클린한 게임이 될까요?

암령으로 즐기는 유저도 엄연히 플레이어입니다.
비록 시스템을 악용하는 것으로 논란의 여지는 있다고 하나
그것은 허술한 시스템을 비난하는 것이 먼저지, 인성질로 대하는 것이 상책은 아닌것 같네요.

번외로 이야기를 더 풀어보자면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도 않습니다.
완전무장을 한 암령이 있는 만큼 그만큼 셋팅한 백령 청령 호스트도 많으니까요.

저는 이 글 쓴 분에게 가장 궁금한게 있는데,
반대로 정당하게 순수한 저레벨 초보가 암령으로 침입을 해서 즐기려고 왔다면
그런 사람에게는 일부러 져줍니까? 그런 적이 한번이라도 없었나요?
결국 글쓴분도 정의를 가장해서 정당하게 즐기러온 암령들까지 포함해 학살한 역제초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본문에는 그런 부분에 대한 언급도 없고 단순히 인사의 유무로 인성질을 했다고 하셔서 저는 거부감이 들었네요.

[겨울바른]

폭력도 현실에서 가능한데 하면 처벌 받죠. 혹은 허술한 법망 때문에 처벌 받지 않기도 하고요. 그래서 정의구현 되면 누구나 다 좋아합니다. 하는 것까진 저도 뭐라고 할 생각 없는데, 그냥 욕 먹으세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욕도 안 먹어야 되고 인성질도 안 당해야 된다는 건 너무 제멋대로이지 않습니까.

그냥 하고 욕 머거요 -ㅅ-

[지그시스]

저는 갱킹을 당했으면 당했지 하지는 않는 유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라고,
게임에서의 암령침입을 현실의 폭력에 비교하는건 좀 어긋난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암령침입 = 불법이라는 논리가 성립될 수 없잖아요?

[모에마루]

다크소울3 발매 후 로스릭에서만 살았습니다.
제가 아는 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회차진행 중에 제초빌드의 기습암령은 호스트가 죽을 경우 높은 확률로 그 자리에 대변경단을 연속으로 던지거나 호스트를 놀립니다.
1년 내내 로스릭에서만 백령을 뛰었으니 누적 데이터가 적다고 할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곳이라서 그에 맞게 리액션을 하는것 뿐입니다. 로스릭에서의 손가락질은 별로 대단한게 아닙니다.

가장 처음 스테이지인 로스릭의 제초암령들은 생각보다 그렇게 호스트에게 친절하지 않거든요.

영상에서 보시다시피 웃을만하게 라이트한 느낌으로 침입을 한 경우에는 태양만세로 마무리를 합니다.

[겨울바른]

우리도 옛날엔 마음에 안 드는 놈들 뚝배기 도끼로 쪼개다가 법이 생긴 거잖아요.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지 말라고;;
법에 어긋나지 않더라도 하면 욕먹는 건 세상에 어어엄청 많습니다. 그래서 하는 걸 처벌할 순 없지만 사람들이 욕하는 거죠.

[고성능스피커]

암령은 즐기더라도 침입 당하는 사람은 꼭 즐기리란 보장이 없죠. 그저 코옵을 하고 싶거나 다른사람의 메세지를 보고 싶어서 온라인 플레이를 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 뭐 그 사람들도 어느정도 침입이 올거라는 생각은 하고 온라인으로 하겠지만 그거랑은 별개로 초반지역, 초반 레벨 대의 암령 침입은 완전한 초보끼리의 PVP가 아닌 이상 일방적인 학살극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호스트가 쫓아낼 방법은 백령이 없다면 어떻게든 죽이던가 랜선을 끊던가밖에 없어요. 그래놓고 암령도 즐기는 플레이어다라고 단정 지어버리면 기존 플레이어만이 즐기는 플레이어니까 초반 플레이어들은 죽어가면서 배워라밖에 안되겠네요

[지그시스]

본문에서는 인사의 유무로 손가락질을 하셨다고 적어두셔서 쓸데없는 덧글을 달게되었네요.
개인적으로는 제초를 당하더라도 별로 기분은 안나쁜데 인성질을 당하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경험을 바탕으로 잘 판단하신다고 하니 더 드릴 말씀은 없지만 그냥 저는 이기든 지든 인성질 없이 즐겜하면 좋겠네요.

[지그시스]

네 사람들이 싫어하는 행동이 있는건 분명하고 교묘하게 시스템을 악용해서 지나치게 초보를 방해하는 유저들도 분명 있죠.
욕먹을 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분명 있습니다. 저도 거기까지 변호할 생각은 아니예요.
다만 그런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보복행위에 죄없는 피해자가 생기지 말라는 보장이 없지않습니까?
저는 반대로 다회차를 좋아하지 않아서 잔불이 없을때는 저렙장비 초반셋팅으로 침입해서 플레이하는데,
풀무장한 호스트에게 맞아죽고 인성질 당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런건 어떻게 설명하실껀가요?
가장 좋은건 서로 인성질 안하는 것이죠.
먼저 인성질 한 유저의 아이디를 봐뒀다가 기억해두고 보복하는거라면 저도 뭐 할말은 없지만요.

[겨울바른]

집주인이 총으로 무장하고 있다 해도 칼 들고 들어간 도둑이 나쁜 건 변함없죠...

[지그시스]

아예 암령침입 자체를 칼든 도둑으로 보신다면 뭐 저도 더 드릴말씀은 없습니당..

[Urazila]

암령 침입은 아예 개발자가 인정하는 정당한 플레이인만큼 욕먹을 이유가 전혀 없고, 욕을 먹어야한다면 op장비 고강 에스트등 정상적인 진행으론 저랩때 얻을수없는 장비로 꼼수질하는 행위죠.
근데 이건 백령쪽도 마찬가지로 욕먹어야한다고 봅니다.
백령은 도와주는 쪽이니 op장비 써도 된다? 솔직히 개1소리라고 생각해요.
저랩존 호스트라고 죄다 초보장비인건 아닌것처럼 암령이라고 전부 op장비들고 오는건 아니니까요.
결국 op장비로 제초질을 하는 사람이나 똑같이 op장비로 제초 카운터하는 사람들이나 똑같습니다. 둘다 정상적인 플레이를 안하는 거니까요.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제초가 시스템적인 컨텐츠 이긴 하나.. 왜 pvp 나두고 굳이 저렙pk를 하는지? ㅋㅋㅋㅋ
인성질 당해도 싸다고 생각함

[지그시스]

댓글 내용을 대강만 보신거 같은데, 제초를 옹호하고자 함이 아니구 서로 인성질은 하지 말자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도 악의적인 제초유저 좋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막을 수 없으니 그려려니 할뿐.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제말이 그말이에요.. 인성질 당해도 싸다고요...
왜 하지 말라는지? 악의적으로 저렙 pk 하러 와서 죽었으면 욕먹어도 싸다는 말임 ~

[지그시스]

이상적으로는 악의적인 암령만 인성질 한다면야 더할 나위 없겠지만,
현실은 악의적인 유저인지 아닌지를 정확하게 구분하지 못해서 일반 정상적인 암령들도 피해를 보니까 그런거죠.

저는 (정상적인 암령 = 정당한 플레이어)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상적인 암령들이 뭐 역제초 백령유저분들에게 맞아 죽는다. 뭐 그럴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인성질을 할 필요는 없잖아요.
본문 쓰신분은 댓글로 그런게 아니었다고 하셔서 저도 쓸데없는 댓글을 단거 같다고 이야기가 된거고요.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20레벨대의 정당한(?) 암령 플레이어가 몇명이나 있을지 전혀 모르겠군요.. 부캐를 키워봐도 로스릭에서
정당한(?) 암령플레이어 본적이 없음 전부다 제초지.. 80~120 pvp 선호하지 20대 pvp를 정정당당하게 하는 사람이 몇이나?
상식적으로 일명 양학 플레이의 쾌감을 느끼는거지요

[포동탱글]

그래도 전 솔직히; 어디서든지 죽여놓고 아래를 가리킨다나 탈진이나 똥 던지는 꼴은 못 봐주겠습니다.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양학하러 갔다가 역관광 당하고 인성질 당하면 열받나보죠? 그건 뭔 심보래요

[지그시스]

저는 다회차를 선호하지 않아서 3회차를 넘겨본적이 없고
늘 새롭게 캐릭을 만들어서 플레이하는 유저인데 저는 비정상의 범주인가요?
저 같은 유저들은 소수니까 역갱킹 유저는 늘 정당하다?? 이런 논리를 말하시려는건 아니라고 생각할게요.

[포동탱글]

아뇨, 어디서든지라고 했는데영.
같은 레벨대거나, 반대 상황이라도 말입니다.

[지그시스]

솔직히 강한적이 오는만큼 강한아군을 만나는 일도 있고,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면서 늘 변수가 새롭게 생겨서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서로의 불완전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서 서로 감정질하고 인성질하는거 보기 좋지 않다고 생각해요. 서로 그냥 웃으면서 즐겜 하면 안되나여? 루리웹을 보면 초식분들이 꽤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암령이라면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보는 분들이 좀 계신거 같아 안타깝네요.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저 상황은 정상적인 상황인 아닌 양학 일명 제초하러 오는 사람들입니다. ..

내가 말하는건 양학 및 제초하러 와서 죽고 인성질 당했어도 싸다는 이야기인데

제초를 굉장히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그렇지요 저역시 3회차를 넘겨본적 없는데 20레벨 갱킹 가본적은 한번도 없는데요???????????

투기장 놔두고 뭐하러.. 20레벨 갱킹을 감??????????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저는 앞마당 pvp 유저로써 저렙 갱킹은 저어언혀 이해를 못하겠다는 말입니다.

저렙 갱킹하러 갔다가 본인이 역관광 당하고는 손가락질 감정표현 맞았다고 기분이 나쁘다 하지말아라는 말인데

손가락이던 인사던 절을 하던 눕던 이것도 게임의 시스템인데 참..

[지그시스]

뻔한 1:1 투기장보다야 변수가 많은 필드전이 더 재미있으니까요.
그리고 초회차 저렙때는 잔불이 부족해서 저는 잔불캐러도 많이 갑니다.

엠에이님 저 역시 악의적인 제초를 옹호할 생각은 없어요.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고 접는 유저도 분명 있겠죠.
그런데 이걸 다른방향에서 바라보면요, 초식유저들은 든든한 동료를 만나서 훈훈하게 파티플 하는건 좋아하면서도
강한 적이 나타나서 자신을 죽이고 유다이를 띄우는건 되게 싫어한단 말이죠.
사실 그 든든한 동료는 강한적이 있기에 부를수 있는 시스템적인 밸런스인데요. 이중잣대라는 생각 안드시는지?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뭔 소리인지 모르겟어요 ㅋㅋ 말그대로 초식 유저는 강한적이 자신을 죽이고 유다이를 띄우는걸 당연히 어느 누구도 싫어하겟지요?

그걸 좋아하면 변태지 그게 정상인이요? ? 시스템적 헛점을 파고들어 제초하러 가는게

시스템적인 밸런스요? 아무래도 지그시스님은 전문 제초꾼인거 같네요

[Urazila]

아뇨. 그냥 님들은 암령 유저들 마녀 사냥 하고 싶은거죠. 제초논란 빼고 암령질 자체는 정당한 컨텐츠를 즐기는건대 왜 현실커뮤에서까지 욕하는건지?
암령이라서 까는게 아닌, 제초캐 유저라서 까는것이라면 역제초 백령 역시 욕해야 하는거구요. 역제초 백령도 얼마든지 정상 암령에게 피해줄수있는것이니깐.
암령들이 먼저 제초질 시작했으니 역제초는 괜찮다는건 핑계입니다. 정상 암령 유저 역시 역제초들에게 당해서 제초캐 만들었다는 변명이 가능하거든요
이중적인 태도 집어 치우고 하나만 골랐으면 좋겠네요. 제초질 욕할거면 역제초도 욕하든가, 역제초 옹오할거면 제초질도 냅두던가.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아니 제초하러 와서 역관광 당하고 죽었으면 인성질을 당하던 욕먹든 싸다고요 ㅋㅋ
뭔 헛소리들을 장황하게 ㅋㅋㅋ 본인들이 선택하고 본인들이 실력없어서 죽어놓고서는
인성질 당하면 기분 나쁘데 ㅋㅋㅋ

[지그시스]

감정이 많이 상하신거 같은데 이쯤 하도록 하죠.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감정 상한거 전혀 없고요 ~ 그냥 이해가 안된다고요

제초가 컨텐츠라면 뭐 본인들이 열심히 셋팅해서 가서 열심히 싸우고 역관광 당해서 죽을수도 있는거지

죽엇는데 인성질 당하니까 분하다며 글쓰는게 참황당해서 하는말이에요 ~

저렙 PK 자체의 재미를 찾으시기전에 투기장이나 앞마당 PVP를 해보세요 그곳이야말로

인성질의 끝판인데 멘탈들이 그렇게 약하셔가지구 어떻게 닥솔을 하실려고

[지그시스]

헛소리니 전문제초꾼이니 하시면서 말이 거칠어지시길래 감정이 상하신줄 알았네요.
그런데 마지막에 쓰신 그렇게 멘탈이 약해서 어떻게 닥솔을 하실려고.. 라는 말은 어디서 많이 보던 말인데요?

[루리웹-엠에이엑스포디]

그냥 PK하러 갔다가 죽었는데 욕먹으니까 기분 나쁘다 이런말을
뭐 그리 장황하게 시스템이 어쩌고 필드가 어쩌고 암령이 어쩌고 핑계들을 대는건지
그러니까 저렙 PK를 하지마시던가 필드를 찾으실꺼 같으면 다른쪽으로 오시던가
본인이 재미로 PK하러 가서 죽었으면 어쩔수 없는거지 그 멘탈로 겨우 손가락질 하나를 못버티니..

[지그시스]

모순이 너무 많은 글인데요.
그럼 PK되는 겜 해서 제초당하면 어쩔수 없는거지 초보유저 멘탈하고는 ㅉㅉ 하고 비웃어도 되는거예요?
왜 게임의 도덕적인 문제에서 개인유저의 멘탈이 나오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는 멘탈 나갔다고 징징댄적 없어여 그냥 서로 즐겜하면 좋겠다 하는 바램을 적은거죠.

다시 되짚어 드리지만 저는 백령 청령이 오는것 만큼 암령이 들어오는 것도 게임의 설계이니 같은 게이머 끼리 웃으면서 게임하자는게 요지예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다드렸고 하실말씀도 다 하신거 같으니 이쯤에서 서로 마무리 하시져.

[SlowSecond]

저도 암령 싫지만 지그시스님 말이 옳은거 같아요
완전히 서로가 딱 맞게 밸런스를 맞추는게 불가능하니까 서로 잘 맞춰가야죠
그 와중에 추잡한 놈들은 글쓴님들이 알아서 잘 제거 해주면 그건 그거대로 균형이 맞춰지니 좋고요 ㅋㅋㅋ

[모에마루]

우선은 백령의 기본 목적을 확실히 생각해주셔야 할것 같습니다.
백령의 궁극적 목표는 제초 카운터나 PK가 아닌 회차진행의 도우미 입니다.

백령은 최대한 호스트를 보호하며 몹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지 암령을 치는게 아니지요.

헌데 그 회차 진행의 과정에서 계산밖의 제초 암령이 난입하는 것이고, 백령은 맡은 역할대로 호스트를 공격하는 암령을 상대하는것 뿐입니다.

강한 빌드의 호스트가 아닌 백령의 진짜 역할이 어떤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지그시스]

백령의 역활에 대해서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저도 모에님이 말하신 백령의 역활에는 이견이 없구요.
지금 논점은 고강장비 둘둘낀 저렙 암령이 비난받아 마땅한가?
그런 비정상적인 암령이 문제라면 백령은 문제가 없는가? 에 대한 것이고,
제 개인적이 견해는 둘다 문제는 없는거 같은데 서로 인성질은 하지 말자 라는 것이죠.

[지그시스]

정상적인 암령 침입이 정당하고 비난받을 이유가 없는 플레이라는 전제가 세워지면,
역갱킹 유저도 도마위에 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제초유저가 후반 장비 풀에스트 셋팅으로 와서 갱킹을 하는 플레이가 비정상적이라면,
반대로 역제초 유저는 똑같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호스트를 돕는 것이니까요.

애초에 닼소 PVPVE의 설계가 이렇습니다.
"파티 플레이 하고 싶으면 해라. 그런데 암령 침입도 감수 해야한다."
암령 침입이 정말 싫은 유저라면 잔불을 쓰지 않거나 오프라인으로 진행 할 수 있어요.
그건 게임 중의 툴팁에도 나와있는 설명이구요.

요약해서 암령으로 침입하는 플레이도 정상적인 플레이의 범주인데,
비정상적인 플레이를 막고자 비정상 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옳냐 그르냐의 문제인거죠.
전자가 그르다면 후자도 그른 것이고 전자가 옳다면 후자도 옳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서로 비난할 이유가 없는거죠.

[모에마루]

저는 제초암령에 대해 반대의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습니다.
단지 침입시에 제초 암령을 몹이 모여있는 위치에서도 1대1로 받아낼 수 백령도 있으니 그부분은 감수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드렸지만 '역제초'라는 말은 '백령'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제가 진행 성공한 약1000번의 로스릭 백령 활동중에 암령이 없다고 불만을 가진적은 없었거든요.
그저 이번에도 성공적으로 보내줬다 라는 생각 뿐이었지요.

덧붙여 위의 조건에서 손가락질에 관한것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스릭은 철저하게 예의와 매너를 지키는 암령도 많은 곳이니 그렇지 않은 트롤링 계열의 암령이 받아야하는 손가락질은 당사자 조차 화내기 애매한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에대한 좋은 예로는 제초 암령이 자신을 드러낸 후 호스트에게 손실이 안가도록 잔불1개를 주고 시작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Urazila]

회차진행의 도우미이자 암령의 카운터입니다. 암령은 백령질 막으라고 존재하는 애들이고 백령 역시 회차를 도울겸 암령을 대비해야하는 존재에요.(암령 들어와서 백령 소환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둘다 멀티pvp를 해야하는만큼 정상적인 장비를 사용해야하는거죠.
모에마루님은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노멀 암령을 만나본적이 한번도 없으신가요? 1000번가량의 경험이면 분명 많으실겁니다.
사람들이 암령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제초 암령이라 욕하는거면 역제초 백령역시 욕해야한단말입니다. 백령 역시 pvp를 해야하는 존재니까. 내로남불적 태도로 제초 암령만 욕하는게 아니라.
제초 암령하는 사람들은 쎄빠지게 욕하고 마녀사냥하면서, 막상 똑같이 꼼수써서 역제초 백령하는 분들은 정2구현이니 뭐니하는 소리가 눈꼴시려서 댓글단겁니다. 전 일단 제초암령을 긍정하는 만큼 역제초 백령이신 모에님도 욕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들 하나만 하자는 겁니다. 이중적으로 굴지말고

[모에마루]

암령의 역할을 잘못 이해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암령의 원초적 목적은 백령질 이라는것을 막기위해 만든것이 아니라 호스트의 진행을 막기위한것입니다.
단순히 백령의 무분별한 소환을 막기위함이라면 백령이 모두 사라지면 암령또한 목적달성으로 사라져야 하는게 합당할테지만 시스템상 당연하게 호스트가 죽기전에는 돌아가지지 않지요.

그리고 백령의 원초적 목표는 해당지역의 보스퇴치 입니다. 말그대로 그전에는 시스템상 돌아가지지가 않지요. 위의 말씀하시는 부분들은 어디까지나 부가적인 역할이지 해당 령들의 진짜 목표가 아닙니다. 또한, 정상 장비의 암령의 경우 백령이 저혼자가 아닌한은 선제개입을 자제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중요하게 숙지하셔야 할 부분이 로스릭에서는 저렙장비로만 보이고 에스트 풀강인 경우가 꽤 흔합니다. 조심해야 하는거죠.

그리고 정의구현등의 단어들은 그동안 항상 제초 암령쪽의 학살영상이나 짤방들만 올라와서 속으로 씁쓸해 했던 호스트들의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어떤쪽을 비난하거나 할 생각은 없습니다.

[Urazila]

뭔 잘못 이해에요 ㅋㅋ 암령부터가 백령 소환으로 인한 회차 난이도 저하를 대비하기 위해 만든 요소인데.
백령질 막으라고 존재하는것 맞습니다.
모든 시리즈 걸쳐서 백령 소환/혹은 백령 소환할 수 있는 조건이 되면 암령 침입률이 올라갑니다. 2나 3의 경우 백령이 2명이상이면 암령 역시 침입률이 엄청나게 올라가죠.
쉽게 게임하고 싶으면 그만큼의 어려운 적을 감당하라는 개발자의 의도인겁니다.
물론 백령없이 침입당하는 경우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런 경우엔 반대로 암령 막아야하니 백령이란 존재를 부르게 되구요.
제 경우가 오늘 그랬네요. 100렙짜리로 고리 도시 솔플중에 암령하나 침입하고 몹사이에서 대기만 타길래 1:1로 처리해주려다가 결국 백령과 청령 둘다 소환해서 암령 격퇴에 성공했었죠.
던전 보스 격퇴 성패나 호스트 킬은 그저 귀환 조건일 뿐이고 근본적인 의도와 실제 소환사례를 따져보면 보면 결국 백령과 암령끼리 서로 카운터 치는 존재인겁니다.
이런 논리하에 제초/역제초 논란을 따지는거죠. 제초가 정상적인 진행이 아니라서 욕하는거면 역제초 역시 비정상적인 진행이니 욕해야하는겁니다.
호스트와 백령이 서로 도우면서 회차 진행할 권리가 있는것처럼, 암령 역시 호스트를 방해할 권리가 있는 것입니다.
암령이라는 이유로 욕할수는 없어요. 제초질로 욕할거면 역제초도 욕하던가.

[Urazila]

그리고 스스로 기준 정하면서 암령 상대하니깐 괜찮을거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이거 되게 웃기는말이신거 아시죠?
암령중에도 호스트가 지나치게 초보면 일부러 봐주는 경우 많습니다.
이런 경우 사람들이 내비두던가요? 애초에 제초캐로 침입이나 백령을 하지를 말아야하는거죠.

[모에마루]

음..몇번이나 말씀드리지만 저는 저는 제초암령을 비난하거나 부정한적이 없습니다만..?

[Urazila]

네, 저도 모에마루님 욕할 생각 없습니다. 적어두었구요. 오히려 저런식의 백령플레이는 매우 바람직하고 재미난 플레이라고 생각하네요.
제가 말하려는건 두 대상을 대하는 사람들의 이중적인 태도입니다.

[모에마루]

말씀하신 부분은 반대로 생각해 볼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백령이 있어서 호스트가 암령을 감당할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암령의 침입가능율이 올라가는것이라는 쪽은 생각 안해보셨는지요.
어느쪽이든 결과는 같겠습니다만..
그리고 호스트조차 빌드가 완성되었는 100레벨 고리도시의 상황으로 비유하시기에는
튜토리얼을 막 끝내고 나무방패에 클럽하나 들고있는 호스트와는 상황이 좀 안맞네요.

[Urazila]

그냥 시각에 따라 달라진 해석 같습니다.
전 암령과 백령은 서로를 카운터치라고 만든 컨텐츠라고 생각하네요. 모에님이 공감 못하시겠다면 그냥 여기서 끝나는거죠.
제가볼땐 저나 모에님 말씀이나 받아들이는 방식에 따라 타당한 글인것 같으니 그냥 생각차이일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저렙이니 중렙이니 고렙이니 그걸 구분할 확실한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렙 어느 곳이든 암령은 암령일 뿐이고 백령은 백령일 뿐입니다. 저랩 호스트라도 역제초 유저인 경우는 얼마든지 있고 고렙 후반까지 진행해도 여전히 똥손에 pvp의 p도 모르는 초보 유저 역시 있으니까요.
애초부터 유저들이 정한 애매한 구분, 유저에 따라 바뀌는 거라면 전 때와 장소 상관없이 모두 똑같은 기준으로 평가하고 싶네요

[지그시스]

모에님이 하시는 말씀은 잘 알겠습니다.
좋은 의도로 올린 게시물일텐데 본의 아니게 시끄러워진점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이런 문제에 대해서 다시 한본 생각해볼 수 있게 되어 뜻깊었습니다.

[모에마루]

로스릭에서의 암령을 카운터치는 호스트들은 이미 암령들과 친합니다. 좁은 로스릭에서 손가락을써서 항상 만나니 이미 어느정도 서로들 캐릭을 외워서 알고 지내는 수준이지요.
적어도 로스릭에서 제초나 역제초 같은것으로 비난 하기에는 셋팅이 끝난 호스트나 암령이나 백령들은 모두 무덤덤해 합니다.
역제초 방에서 제초암령을 봐도 '너 진짜 거기까지 같냐? 오~'이정도의 반응이 보통이죠.
게다가 제초 암령 역시 장비 자랑하기 바쁘구요. 저 또한 그런방에 소환되면 10렙 2강 캐릭으로 무명왕 모자쓰고 암령한테 자랑하고 다닙니다.

문제는 그사이에 낀 어쩔수 없이 최저 장비로 지역을 돌파해야하는 호스트들 이지요.
농담조로 말하자면 처음진행하는 호스트에게 로스릭의 상황은 할렘가에 들어온 일반인의 상황입니다.
제초를 겪으면 화날수 밖에 없고, 억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호스트들이 제초암령에 불만을 가진다해도 그것또한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지 제초 후에 커뮤니티에서 '웰컴 투 더 다크소울~' 같은느낌의 비아냥 같은 것만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저는 게임 안에서는 처리된 제초 암령에게 손가락질을 하지만, 그걸 밖에서도 할 생각은 없거든요.

[Urazila]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없습니다.
게임에서 끝내야할 문제를 왜 현실커뮤에서까지 죽을것처럼 달려드는거죠?
여태껏 제초쪽 유저분들이 받은 모욕과 비난의 강도가 얼마나 되는줄 아세요? 게임 문제를 현실에서 그렇게 다구리 맞는것도 참 웃기는 일인데, 그 공격의 근거조차 이중적인걸 보세요. 사실 욕먹는것보다 이점이 더 화가나는점이죠. 욕할거면 둘다하든가, 둘다 냅둡시다.

[모에마루]

혹시 제초쪽 암령으로 활동하시나요? 생각하시는것보다 제초 암령들은 이런것도 그냥 그러려니하고 생각해 합니다.
호스트가 암령 백령 단체 채팅방 열어서 욕해도 제초 암령의 반응은 i'm ninja~ 이런식입니다.
해당의 당사자들은 어느정도 가볍게 넘기는 부분이라 볼 수 있는데 너무 예민하신것 아닌가 싶습니다.

[Urazila]

제가 제초인지 아닌지가 중요한 문제인가요? 제가 쓴 글보시면 제초령 쪽이라서 실드치는게 아니란걸 아실텐데?
애초에 전 제초캐 없습니다. pvp 특화캐 슬롯 부족해서 만들지도 못하구요. 근데 제가 무슨 경험을 하든, 무슨 행동을 하든 따위는 지금의 논쟁이랑 전혀 상관 없는거죠. 님께서 만나신 암령 분들이 님이랑 친하다는 것과 마찬가지로요.

그거 말고, 제초 관련글 지금 이곳에서 검색해보세요. 바로 밑에도 찌질이니 뭐니 비난하잖습니까.
얼마전에 제초 암령 만들겠다고 질문글썼다가 비난 엄청나게 받고 삭제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 보면서, 전 '제초질을 일단 옹호하긴하는데 솔직히 옳고 그른지는 나도 잘 모르겠으니 실드치기 참 애매하네. 그래도 현실커뮤에서 이렇게 달려드는건 좀 웃기고 심각한것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했었죠. 예민한 반응을 누가 먼저 시작했는지는 자명한겁니다.
그리고 오늘 상황 보십쇼. ㅎㅎ 제초질을 욕설의 근거로 삼으며 역제초 유저들은 칭찬하는 사람들을.
게임 문제를 현실에서 욕하는것도 웃긴데 그 논리조차 이중적인 이 상황 자체가 싫은겁니다.
제초령쪽 사람이라서 열심히 실드치는게 아니라요. 이점 확실히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모에마루]

백령인 제가 친한게 아니라 로스릭에서 역갱킹 호스트와 친한것이 제초 암령입니다.
또한 위의 동영상을 역제초로 보실수도 있겠지만 회차진행중인 호스트를 안전하게 지켜낸 영상 이기도 합니다.
회차진행을 하고싶어하는 호스트 유저에게는 방해요소를 제거하는 장면들이니 괜찮게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흥분하신것 같은데 진정하셨으면 합니다. 이미 저울이 약간 기울어지신걸로 보이네요.
중립적으로 보면 해당 게시글의 제초암령비난 덧글의 강도는 제초암령의 편을 들거나 크게 과민반응할만한 여지가 없었다고 보여집니다.
애시당초 호스트 유저들이 암령을 크게 비난할만한 제초영상이 아닌 암령이 처리된 영상이니까요.

[겨울바른]

좋은 일 하시네영. 힘내세영.

[Baron]

ㅋㅋㅋ제가 다 속이 시원하네요 몹뒤에 숨는 찌질이들 정의구현

[포동탱글]

여러분, 다크소울이 이렇습니다!
게임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게시판에서도 잔불과 침입자들이 갈라져있군요!

[노머시플레이]

잘봤습니다 영상~ 댓글보면 참 그놈의 제초논쟁은 끊이질않네... 걍 좀 즐겨요...어찌나 심각하신지 다들...

[SoulOfCasul]

저 영상만 봐도 로스릭에서 양심출타한 장비 들고오는 암령들이 얼마나 많은데
역제초하고 제초를 같은 선에 놓는 사람들은 뭔지 이해 안 갑니다 ㄹㅇ
애초에 제초가 없었으면 역제초라는 것도 안 나왔는데

[오구오구우쭈쭈]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혹시 제초령이 아닌 해당하는 레벨에 맞는 장비와 템을차고 온 암령이면 죽어주시거나 개입안하고 호스트랑 싸우게 두시나요?
아닌경우라면 역제초도 제초랑 다를게 뭔지?

[모에마루]

저렙암령 장비로 저와는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 보이고 호스트가 여유로우며 백령이 저 이외에 또 있을경우에 제게 선제 공격을 가하지 않는다면 호스트가 위험해지기 전에는 나서지 않습니다.

에초에 호스트와의 1:1을 원하는경우에는 로스릭 암령쪽에서는 그에 맞는 매너와 예의를 항상 보여오고 있었습니다.

[리비드코어]

암령보다 백령이 더 문제인게 암령이라도 와서 플탐 길어지면 모를까
길 다알고 템위치 다알고 보스 손쉽게 잡아주는 백령따위..
그리고 암령잡는건 청령의 의무입니다.

[모에마루]

암령이 들어오지 않는 이상 먼저가서 위험 스팟을 정리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로스릭에서는 대다수의 호스트가 청교계약이 없습니다.청령을 부를수가 없지요.

어느위치에서 청교를 맺을 수 있는지 생각해봐 주세요.

그리고 거인의 씨앗역시 절대 다수의 호스트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불사자지역이 아닌 로스릭의 호스트 상황을 정확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몽땅링크]

이래서 에스트 7개 이상은 매칭 따로 되게 해야되는데 안해주는 프롬이 문제입니다

[귀촉새]

근데 생각해보면 일회용이 아닌 적안구 얻는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로스릭의 높은벽에서 침입한다는거는 이미 어느정도 제초를 할마음이 있다는것이 아닐까요?
당장 거목잡을때까지 얻은 장비 세팅한사람과 이제 군다잡고 온사람과의 장비세팅 차이도 있는데 말이죠

[Urazila]

닼소 출시 초창기 1회차 할 시적에 잔불 부족해서 적안구로 침입한적 많습니다.
역제초 호스트나 백령이 존재하는 것처럼 정상 암령역시 얼마든지 존재해요.
제초질 욕할거면 역제초 유저들 역시 욕해야하는겁니다. 양쪽다 정상적인 유저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이니깐.
그게 싫으면 둘다 긍정하던가요. 근데 지금 상황 뭡니까. 한쪽만 암령이라는 이유로 마녀사냥하죠 ㅎㅎ
제초논란 집어치우고 보면 암령질 자체는 컨텐츠의 일부고 정당한 겁니다. 암령이란 이유로 현실 커뮤에서 까지 욕해선 안된다는거죠.

[유지코]

언제나 제초는 흥미로운 토론 거리

[흔한_사슴]

동영상 잘 봤습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저렙 지역에 풀무장한 사람들 당하는건 참 보기 좋네요.
다크소울에서 침입이나, 태양령으로 도와주는거라거나, 혹은 암령 죽이러 강림하는 귀사냥꾼들(... ) 등등 재미있는겁니다만, 제초는 좀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침입이야, 불 켜졌으니까 어쩔 수 없다지만, 일방적으로 살해당하는건 기분 나쁘다구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