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왕들의 화신보다 무희가 진짜 최종보스같은 느낌이였네요. 풀피여도 자잘한 평타한대에 스치면 실피가 남아버리니 원.
무희 뚫으니깐 강화재료들이 들어와서 결국 10강핸드엑스로 군다 뚫고 포로의 사슬 얻으니 난이도가 팍 급감해서 캐릭풀레벨업 8회차정도의 난이도 정도로 떨어지더군요.
포로의사슬이 데미지 10퍼 더받고 체5생5지5올라가는거라 첨엔 그래도 누가 데미지 10퍼씩이나 받으면서 저걸 끼지 했는데 1스텟으로 큰폭이상승하는 논 레벨업플레이에선 개사기 탬이였네요.
회차만 도는 유저로서 이제 뭔가 다크소울에 대한 목표를 이룬 느낌이라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노레벨업으로 다음회차까지 진행하자니 그런건 이미 노력을 초월한 태생적 굇수유저들이나 할법한 짓이라 엄두가 안나고... 다행히도 적절한 타이밍에 dlc가 나와주긴 했네요. 당분간 고리도시나 하면서 놀아야겠습니다(제발 분량 많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