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가지 조건이 선행되어야합니다.
1. 감시자를 잡기 전이다.
2. 론돌 흑교회와 적대관계이다.
감시자를 잡은 이후 이런 작업을 해봤자 무의미 합니다.
흑교회와 적대관계를 만드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1. 요엘을 첫조우시 죽이거나, 제사장에서 5레벨업을 하기전에 죽입니다.
2. 요엘에게 5레벨업을 한 직후, 요엘의 생존유무와 관계없이 로딩을 한번 거치면 유리아가 등장하는데, 유리아를 공격해서 적대관계를 만들거나 유리아를 죽입니다.
(즉, 5레벨업을 하고, 로딩을 안한 상태로 요엘을 죽인 다음에 로딩을 한번 거쳐도 된다는 겁니다. 이 때는 유리아와의 첫만남 대사가 바뀝니다.)
(추가로... 유리아의 첫만남 대사가 바뀌는것과 별개로 요엘을 죽일경우 소량의 소울....을 습득 가능합니다.)
이상태에서 "팔란의 성채" 화톳불로 이동을 한 후, 늪쪽으로 나가서 바로 오른쪽 벽을따라 쭉 앞으로 가면 바실리스크(개구리모양 저주몹)가 있는 지역에서 하얀그림자가 침입해옵니다.
이 때 침입을 한번 격퇴해내시고 진행을 계속 해서 이루실에서 은기사가 있는 방을 지나서 나가면 하얀그림자가 또 한번 침입해옵니다.
이 두번의 침입을 격퇴하고 나면 "제사장"으로 복귀시 제사장 내에 요엘과 유리아가 서있는곳 근처에 하얀그림자 셋트가 유체에 남아있습니다.
추가로, 찬탈자 엔딩을 동시에 진행하고 싶으신 경우에는, 요엘에게 5레벨업을 하고, 유리아와 "적대관계"만 만든후, 그 상태로 하얀그림자 셋트를 입수하고, 죄의 여신상에서 면죄를 신청하면 유리아와 적대관계가 해소되면서 찬탈자 엔딩도 같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그만큼 면죄에 필요한 소울을 따로 준비하셔야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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