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2를 시작한지 대략 20시간인데
이래저래 쟤료모으고 조합하느라 화산지대도 아직 못갔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라이자1은 만족했지만 라이자2를 너무 실망해서
(개연성없는 스토리,매력이 없는 동료들,너무 쉬워진 연금술등등)
소피2도 좀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나왔네요.
스토리가 너무 뜬금없이 이세계?로 날아가서 억지로 스토리 붙일려고 무리수둔게 아닌가 싶었는데
중반까지는 나름 괜찮네요.
개인적으로 에스카앤로지처럼 확실한 목표가 있는게 더 취향이긴 하지만...
연금술은 촉매생기고난뒤 확실히 재미가있네요.
다만 색깔 특성을 위해 대채집구간으로 수집하러 다니는데
미니게임이 상당히 거슬립니다.;;
40대가 넘어가서 그런지 순발력을 요구하는 곡갱이는 정말 곤욕이네요.
상급 곡갱이 만들면 나아질지...?
이부분은 다음에 다른쪽으로 수정되면 좋겠네요.
날씨도 제법 좋은 발상이긴 했는데 날씨변화에 따라 얻는 재료또한 바뀌다보니
단순히 가서 채집하는게 아니라 이동+날씨변환 2단계로 하니 좀 번거롭습니다.;;
개인적으로 피리스의 아틀리에처럼 날씨라는 요소와 입고 있는 옷에 따라 행동제한이 걸리는게 더 잼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설원지대에 갈땐 방한옷을 입어서 좀더 행동을 할수있는 ...)
아직 중반이라 다 파악은 못했지만 대충 중반까지 소감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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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찮긴 하죠... 그래서 레조리아를 애용하고 여기저기 다 집어넣을수 있으면서 찾아가는거랑 미니게임 쉬운 새총, 벌레망을 애용했습니다 곡괭이,망치계열은 진짜 토나오더라구요, 나름 반응속도 나쁘지 않은데도 힐링게임에 걸맞지 않은 날카로움이 있었어요 | 22.05.01 00: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