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챠를 거를까 하다가....... 어린이날 선물로 큰맘먹고 사준
장난감을 너무 즐겁게 갖고노는 조카를 보고 있으니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부계로 알퀘 뽑기 성공) 다시한번 질러
보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확챠
저격에 성공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이번에도 영
느낌이 좋지는 않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기분이 업
되어있어서 그런지, '까짓거 실패해도 이 게시판에 올릴 썰이
하나 늘어나는 셈이니깐 ㅋㅋㅋ' 이라는 마인드로 질러버렸
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웃음벨 인사 올립니다!
앜ㅋㅋㅋㅋㅋ 그럼 그렇지!!!!!!
목표했던 수앵얼 보업은 실패, 시구르드를 새로 얻었습니다.
본/부계 다 합쳐서 처음 모셔오는 서번트라는 게 그나마 다행
이라 해야 하나....;; 4성중 바게스트는 소소하게 보업, 락슈미는
이미 보5라 코인수급 60개에서 의의를 찾아야 하는데 그래도
어펜드작이든 성배작 120렙이든 무엇하나 되는 게 없는 애매한
상태라 완전 계륵입니다. -_-
하여간 수앵얼 보업할 때 돈 좀 아끼려 했건만 이제는 수부키 보2
만드는데 돌을 얼마나 쓰느냐에 따라 수앵얼때 출혈을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져버렸네요. 아아, 수앵얼만 나와줬으면 수부키 뽑고
남은 돌로 수카디까지 노려볼 수 있었을텐데!!!!! ㅠ_ㅠ
P.S- 이로써 증명된 복주머니 가챠의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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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하여간 검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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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펜드 마지막 하나 찍으려면 30코인 부족하니 그야말로 티배깅이죠. -_-+ | 24.05.07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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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르드.. 하여간 검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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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5.07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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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 발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5.07 2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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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챠는 똥입니다! 똥이에요!!!! | 24.05.07 1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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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성 캐스터가 10명인데 그건 아닙니다 | 24.05.07 13: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