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프리네코 아트북 정발 소식을 보고 나니

[psydriver]

문뜩 떠오른 와다 아루코 쎔의 일러스트 발매에 걸어놓은 펀딩.

사실 반쯤 까먹고 있었는데, 저거 보면서 다시 떠올렸습니다.

국내에선 판매량이 좋지 않았는지 페이트 관련 마테리얼 정발도

멈춘 상태다 보니 저것만 해도 꽤 좋은 자료가 되니까요.

크든 작든 하는 어느 정도 자료가 있는 것들은 정발판을 보고

싶다는 욕심입니다. 페르소나3,4도 일판을 사고 정작 정빌판은

못 샀다는 현실...

[Last Encore]

저번에 책방 분들이랑 여기하니 대충 보니까 손님들이 구매를 안하는게 완전판이 아니라서(씬들 몇개 삭제) 안사는 사람들
그리고 비쌈 .자리 차지함 하니 어느순간 악성재고가 되었고. 거기닥 설상가상으로
페이트 관련 마테를 원작자 그건 금서가 되었다 라고 한 인터뷰가 올라오니 구지 사야함 이렇게 됐으니...

[프린스사하긴]

사실 와다 센세 펀딩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 트럭 과금 고민하다가 현타와서 바로 질렀습니다 ㅎ
뭐라도 정발 해주면 고마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