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한그오] 삽질하는 글도 괜찮지 않나요?!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초보 입장에서는 "이렇게 하면서도 나름 따라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를 의미하는 것이고,

조언을 받게 되면 다음 육성 방향을 정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지난 1월 룰렛 때는 종화 획득도 은근히 있었던지라 나름 1~3성도 육성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종화가 없이 스킬 & 진화 재료뿐 인지라 육성은 못하는 것이 좀 아쉽습니다만

qp와 재료를 얻기 위해 금사과 씹고 다니고 있습니다.^^(갖고 있는 것 다 씹어 먹을 예정입니다.)

파티는 이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여포는 1렙, 말씀해주신 애닝도 21랩 정도인지라 사용하기 힘든 상황이네요.

진궁도 이 정도 입니다.

아무튼 다른 타입의 적들은 무난한 데, 어새씬은 유난히 제 입장에서는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하필 이번 던전의 적들이 어새씬 타입인지라 좀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프렌 코얀의 힘으로 어찌어찌하고 있습니다.^^

1층에서 코얀 2, 3스킬을 모르간에게 사용하고, 1스킬은 코얀 본인에게 사용합니다. 그리고 알트리아 1스킬 사용...

모르간 버스터 카드만 올라와 있으면 1방에 1마리 잡을 수 있는지라 카드만 잘 뜨면 무난합니다.

모르간 버스터 카드가 2장 떠 있으면 1턴에 가능하고, 보통 2턴에 나눠 잡고 넘기게 되더라구요.

2층은 이게 조금 애매합니다.

버스터 카드가 1장이라도 있으면 버스터 연계로 한 턴에 잡지만, 없으면 2턴에 나눠잡아야 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는 버스터 없음에도 알트리아 카드로 1턴 만에 잡고 넘어갔습니다.

3층의 경우 조금 버팁니다. 모르간 2스킬과 알트리아 2스킬을 모르간에게 사용하여 다시 np를 충전~!

모르간 보구 사용할 수 있도록 np를 모아야 하거든요.

뭐 1층에서 사용했던 코얀의 2, 3스킬이 5턴째에 올라오는지라 그거 기다릴 겸, np모을겸 말이죠.

그러다 운 좋으면 크리티컬 발동되어서 그냥 평타로 잡기도 하더라구요.

아무튼 이번에는 불편하게 53회째 발굴이지만,

조언 주신 서번트 육성하여 다음 이벤트는 조금 더 편하게 주회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불에타는가연성 쓰레기]

페그오는 애정캐릭으로 즐겜하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ㅎㅎ 무슨 버스터 아츠 시스템이니 필요없다고 봐요ㅎㅎ
오베론, 알캐밥, 코얀스카야 이런 애들 없어도 됩니다. 그냥 없으면 스테이지 턴 숫자가 늘어날뿐;;
좋아하는 캐릭 명함만 있어도 충분!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시스템까진 아니어도 인프라가 점점 축적되다보면
지금은 힘들어도 나중에는 고수분들 시스템 파티 따라갈 수 있기에 편하게 주회할 수 있겠죠.
그런지라 그것을 위해 지금 스킬 재료를 모으는 것이고, qp를 모으고 있는 것이니,
보시는 분이 조금 답답해 보이더라도 조언 주시며 천천히 지켜봐주십사 하는 마음입니다.^^

[프린스사하긴]

극한의 효율이라면서 80레벨 최종재림까지만 하라고도 하는데 5~7턴 쓰셔도 저보다 발굴 많이 하셨네요 ㄷㄷ
게임은 즐기는 게 목적이니 자기에게 맞게 즐기면 되는 거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미 먼저 100을 해 준 녀석들입니다.
아직 후쿠, 나폴, 얼터 잔느 등은 90레벨일 뿐이죠.
개인적으로 타게임에서 제가 고인물 입장일 때는 조언드리면
초보분께서 제대로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어떤 플레이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돌아가고 계시면 "그래서 늦구나 포기한 것은 아니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으니 말이죠.)
그런지라 여기에선 제가 초보입장이니 간간히 보고?! 드리는 글을 올리고 있는 것이죠^^
아무튼 늦더라도 조언 받은 거 따라가려 하고 있고
지금은 우선 온몸 비틀어서라도 재화 수집 중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간바레... 오레...!!

[웃는 인형]

오히려 삽질글이 제일 재밌다는 것을...!!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제 파티의 딜러인 모르간이 다굴 당하는 순간 알트리아 버티기 팟이 되어버립니다. ㅜ.ㅜ

[사벨로스]

53회?!!!
전 아직 7회째인데 헐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허영의 먼지가 필요해서 사과를 먹고 있을 뿐이죠...^^

[Exponential]

예 게임이니 즐거운게 가장 중요하죠.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저도 인프라 제대로 갖추고 여유를 찾고 싶습니다.^^
다음 이벤트 때 종화 교환하면 진궁부터 키울 생각입니다.
(이전에는 아라쉬는 잘 사용했는데 이번에 어새씬이라 쉬고 있는 중입니다. -.,-;;)
아무튼 조언 늦더라도 따라가고 있으니 여유있게 봐주세요~!

[즉흥환상곡]

사실 진궁은 스작없이 최종재림작만 끝내도 강력합니다......만
진궁 특성상 날릴 탄환(=50차지 서포터)가 더 빡세죠. 쩝...

[욕망과무상의사이에서]

이번엔 꼭 오베론의 목을 따겠... 아니 명함을 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