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밥 지팡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상품으로 판매하는 것보다 디테일이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같아 보입니다.
가장 문제인 머리 부분의 도안을 타블렛으로 따주고 인쇄해줍니다.
장식물들과 파이프 라인에 대봅니다.
음 그럴싸하다.
광고대행사에서 만원주고 아크릴판을 따왔습니다.
요즘 기술이 멋져.
가장 골치거리22 철제 장식 나사 처럼 튀어나오는 부분은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feat 아버님의 도움 첨가)
주문한 천이 짧아서 잘라서 미싱기로 길게 박았습니다.
손바느질 하려다가 언제하나..
도색
도색!
퍼킹 도색!!!!
결국 이상하게 돼서 아는 지인분 작업장에서 다시 도색했다는 건 안 비밀입니다.
파이프 라인을 커플링에 맞게 자르고...
글루건으로 수술을 시작합니다.
뒤에 보이는 무수한 시행착오들의 재료들... 저 재료에 절반도 제대로 활용을 못했습니다 ㅋㅋ;ㅋ;;
1차 완료. 옆에 살짝 보이는 데프트씨가 참 귀엽습니다.
보리 굴비 말리듯이 꿰어 말리는 중...
정말 짜증나는 파츠333 나무덩어리 부분.
재현하기에는 어려워서 나무가지로 대체.
다이소에서 산 한개당 2천원짜리 꽃가지..!
가지에 붙어있는 꽃을 다 떼버립니다.
이후 재료들을 다 갖다 붙이면 완성!
PROFIT!
참 쉽죠?
이제 제 마이룸 캐밥만 현실로 실체화 시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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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입니다 대단하심... 이제 캐밥만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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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퀄입니다 대단하심... 이제 캐밥만 만드시면 되겠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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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 그러네요...(아쉽 | 24.02.05 21: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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