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아스트라이아, 사마의 써본 소감.

[게쁘리]

모든 메인퀘스트랑 기억추상을 다 아래 파티구성으로 변경없이 돌아져서 편했네요.

그냥 고민할거 없이 시작하자마자 아스트라이어 궁 쓰고 시작하면 1라운드를 아주 쉽게 깨고,

운이 아주 나쁘지만 않으면 2라운드 들어갔을때 다시 아스트라이어가 궁을 쓸 준비가 거의 되어 있어서 또 쓰면 2라운드나 보스몹도 클리어;;

그럭저럭 타이밍만 맞으면 1,2,3 라운드 모두 거의 즉시 궁을 쓸수 있더군요. np 수급을 높여주는 스킬이 있어서 그런거 같더라고요.

공명, 멀린, 스카디 모두 없던 페그오 인생에서 np30 이 수급되는 캐릭이 하나 생기니 완전 신세계 탐험이네요 !!

내년에 50 으로 업글되면 아주 좋아 죽을거 같습니다;;

사마의야 서포터니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좋다~ 정도인데,

아스트라이어가 아주 좋네요... 보구2까지 맞춰줬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공업, np수급증가, 아츠뻥, 스타확보 및 크리증가...  스킬 구성이 너무 알차더군요. 

이벤트 클리어하려면 보구 3 정도가 더 좋을거 같긴한데;; 과유불급이라 ㅠㅜ

4,5 성이 모두 만족스러운 이벤트는 굉장히 오랜만인거 같습니다.

물론 5성을 먹은적이 없다시피 하기도 하지만요.

자, 모두 성정석을 갖다 부으시길 바랍니다. 적어도 아스트라이어는 얻어두시면 좋지 아니하련지;;;

[미소를띄우리라]

상시중에도 아주 좋은 서번트인 것 같아요.
보구 크리 보구로 이어지는 꾸준딜이 특히 좋은데 단점은 무상성 보구렙이 낮으면 (악특공 제외) 다른 이벤트 주회에선 써먹기 어려운 서번트네요!
추후 강화받으면 물론 더 강해지긴 하겠지만요!

[게쁘리]

이벤트 뽕맛에 취해서 쓰고 있죠. 통상에선 데미지 절반으로 떨어질테니 파란서포터 얻지 않는이상 평상시에 꺼낼일이 있을지는 저도 의문이더군요. 그래도 전 룰러가 잔다르크랑 저번에 준 배포캐뿐이라, 실속이 있을듯 해서 보2까지 맞췄습니다 ^^

[미소를띄우리라]

실속있지요. 지금도 좋지만 나중에 파란 서포터 나오면 진짜 상성 상관없이 뚜까팰수 있으니까요!ㅎㅎㅎ

[즉흥환상곡]

저도 아스트라이아 열심히 써먹고 있습니다.
대인딜러라 이벤트 보정받으니 명함딜로도 시원시원 하네요 :)

[게쁘리]

카운터인 어벤져 상대로도 어떻게든 이벤트보정수치로 딜을 넣더군요.
100% 보정의 쾌감 ^^

[벗겨먹는 고오스]

아스트라이아 노리고 돌렸으나 최악 폭사 T_T

[게쁘리]

4성도 꽁꽁 숨겨두는 딜라이트 클라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