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행보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한그오, 일그오 양쪽다 가지고 있는 입장에선 그래도 한그오가 섭종까진 가지 않았으면 좋겠는대...
이미 앞전에도 2번의 사고가 있었고 이번에는 선을 너무 넘은거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잊고 있었는데 일그오를 시작한것도 피폭 이후고 그 뒤로 한그오는 스카디, 암굴왕 급 아니면 가차를 안해서... 글을 일그오만 쓰게 되긴 합니다.)
얼마전에 보관함에
30돌 준거 보니... 계정을 삭제해야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이것들이 사람을 너무 무시하는데???)
이번 사태가 단순히 돌로만 치면 190돌을 안줘서 그러는 걸로 생각을 하나 싶더 군요...
타섭에 비해 제공해 주는 재화가 현저히 적은대 거짓말로 일관하면서 명확하게 이벤트를 취소한 이유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없고
단순히 3년동안 잘 진행 하던 이벤트를 갑자기 트윗글 하나 보고 지내 스스로 취소 했다니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네요..
3년동안 잘못 진행해오던걸 이제 알았다는 건 정말 바보 인증이고..
뭐 피폭때도 사과문 다시 봐도 책임자에 대한 처벌 내용은 없고 말도안되는 변명을 써놨어도 본부장 이름걸고 나와서 그나마 진정이 됬지만
지금은 그나마도 운영진으로 나오고... 총대메는 사람도 없는게 참... -_-;;;
이게 해결 되려면 적어도 스타트대쉬는 안주더라도 타섭에서 제공한 이벤트 재화를 어떻게 뿌리겠다는 로드맵이라도 나와야 해결될건데 말이죠...
뭐 로드맵이 나온다해도 이미 많은 분들이 떠나서 매출을 떡락할거라... 뭐 순탄치는 않아 보입니다..
앞전 사과문에서 30개 줄거라면 차라리 주지말고 향후 계획이나 상세하게 밝혔어야 됬다고 봅니다.
넷마블의 갈지자 행보보면 참 마음이 찹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