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페그오를 한지 3년좀 넘어 가는거 같습니다...
3년을 하면서 쉰 기간도 있지만... 오랜시간 동안 게임을 해온건 룰렛 이벤트 정도 아니면 게임을 하는 시간이
길지 않아서 일것 같내요... 하루에 한시간 살짝 넘는 정도라... 부담이 없구요...
평소에 이벤트 없을시 하는게 재료 수급을 위해서 프리퀘 3~4번 도는게 하루에 3번 정도니... 뭐
서번트가 여럿 필요하지도 않지만 올해는 많이도 가챠를 돌린것 같습니다...
확차2기 , 배포1기 포함 20기의 5성을 뽑았네요...
저기에서 길가메슈,에르시키갈,수사시,카마는 애정캐라는 이유로 2보를 만들었는데 그렇게 많은 과금을 하지 않았기에
제 나름대로는 성공한 시즌 같기는 합니다.
물론 4기의 서번트 이외 실패한 가챠가 존재하기는 합니다.. ㅋㅋㅋㅋㅋㅋ
픽뚫도 은근 많았구요..
아 그리고 중요한건 애정캐라고 뽑고 보구업이나 스킬작을 거의다 해줬지만 제대로 쓴건 수사시 하나 입니다..ㅋㅋ
제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말씀 드렸듯이 소소하게 프리퀘좀 도는거라...;;;
무상성 대군 딜러만 쓰게 되서말이죠...ㅠ
작년 10월부터 뽑은 이후로 가장 많이 사용한 서번트 입니다..
물론 뽑을땐 고생좀 했죠...
초기 등장땐 보구데미지 때문에 시스템을 위해선 최소 커트라인이 3보여서 3보 만드는데 들어간...성정석이..ㅠㅠ
지금 캐밥이 등장 이후로 더 날아 오른거 같지만...
차후 버스터에 신규 서포터가 나온다 해도 별 영향이 없을것 같은 녀석이 이 어린슈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서포터 컨셉이... 크리서폿이라면.. 흠 애기가 다르지만요)
제 나름대로도 그때 돈을 많이 쓰긴 했어도 지금까지도 아깝지 않은 가챠 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5보를 달성하는 5성이 되면 좋겠네요...
언제 복각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늦쳐서 왔음 좋겠네요... 지금 돌아가는거 봐선...
룰렛이벤트 이후 안온다면 내년에 볼거 같은데.... 내년에 왔음 좋겠어요....ㅠㅠ
올해 너무 무리 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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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준은 뽑는다면 2보를 염두에 두고 있어서.. 좀 나중이면 좋겠어요 근데 언제 올지 모르겠제요 이제; dl이 시황제가 나오는 바람에 | 20.09.13 12: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