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기본스토리도 끝내지 못했네요. 하루에 한번정도 사과도 먹어가면서 달렸는데.
무엇이 문제인거지.
-레이디폭스는 공상력예장이라는걸 알겠는데, 페인팅과 이름이 기억안나는 탐구력예장은 어느쪽이 활동력이고 어느쪽이 탐구력인지 계속 헷갈려서
실수연발이네요. 아 이거 탓인가.
-공략안보고 해오기는 했는데. 이번에는 공략보고 하는게 정답이었던것 같네요.
정식가입하지도 않았는데, 아이템 죄다 교환해버렸어...
-코스트가 빡빡해서 마슈가 대활약이네요. 코스트 때문에 마슈넣고 이벤트 돈적은 없었는데 거의 최초네요.
-귀여운 애를 더 귀엽게 그리는건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흑잔의 잠재력은 장난 아니었네요.
-무적상태(중2병)인줄 알았는데 회피상태(1회)였을 줄이야. 중2병에 완전히 빠지지도 못하고 '이걸로 괜찮은건가. 이걸로 괜찮은건가.' 하고 애매하게 걸려있는게
의외로 상식인이라는 흑잔다웠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전투대사는 '까마귀가 노래하고 그러니까 음 검은고양이가 냐하고 울어.' (아빠미소)
-당.신.을. 여.동.생.입.니.다.(제4의 사신반응)
-자매사이에 거리가 있었던 평상시와 다르게 적극적인건 좋은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 오네쨩.(SAN치 핀치)
-후후 사바하 사바하
-예전부터 그런 편린은 있었지만, 이바라기의 천재성을 120% 발휘한 이벤트인 느낌입니다.
-흑잔과 마찬가지로 성실함과 미완성형이라는 속성이 눈에 띄네요, 기본적으로 FGO의 서번트들은 그걸로 완성된형태지만(쿠킹 애미야 같이)
몇몇은 아직 자신의 형태를 결정하지 못했고. 계속 고민하고 있다는게 매력적이네요.
-알트리아 마미의 평범한 일상
-왕의 책무에서 벗어나고, 평범하게 살게 되고 현대문명을 끼얹으면 알트리아는 진짜 여기까지 타락하는구나 라는 느낌(알트리아 드롭아웃)
-X는 아직 하고싶은것과 할수있는것을 구별하지 못한 시기라 그렇다고 하겠는데 XX는...
-메이브는 꽤 괜찮은 역활로 나온듯하네요. 우시와카랑 역이는건 예상외이긴 하였는데. 의외로 어울리나?
향상심과 승리를 향한 노력 그러면서도 나름의 선은 지킨듯한
-우시와카는 로빈과 동급인듯한 비중이네요 천진난만한 어린시절로 돌아갔다는 설정인데 살리지는 못한듯(이뒤에 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히로인 메이브의 악역영애 정도의 존재감
-크하하하맨은 크하하하 그래픽이 모든것을 가져갔습니다.
-루프물은 기본적으로 다들 고통스러워하는게 기본인데, 그럴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지라
개인적으로 맘에드는 스토리인듯하네요. 마치 건빌파23화 같은... 그야말로 아발론.
-하지만 '로스트 인더 코스모스 제로' 란 말이지. 칼데아스가 기능을 정지하기까지 앞으로 1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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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우시짱이 귀여워서 전 좋았습니다 라이더는 뭔가 진중하다가 헛다리 짚는 충견 같은 느낌이었다면 어쌔신은 물 만나서 신난 댕댕이 같은 느낌이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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