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일러] 크리스마스 스포) 역시 얼터

[Garfield]

흑건을 준 뒤 덤으로 라이브까지 주다니.. 역시 얼터는 사악한 면모가 있어야 제 맛이죠

그리고 자뻑중이신 AUO님 

철저히 무시 당했다고 한다.

[Garfield]

산밥 귀여워요.

[즉흥환상곡]

금삐까는 오늘도 소박을 맞았습니다!
꼬맹이들한테 져주는 산밥이 매우 귀여웠죠 흠흠

[Garfield]

야-라-렛-다!

[psydriver]

길가메시는 방치 플레이를 하는 게 최고의 취급입니다(...).

[Garfield]

납둬도 뭐 ㅋㅋ

[SILVER_RING]

자뻑이 아니라 순수한 사랑을 하시는 중인겁니다!
여러분들도 짝사랑하면 저렇게 망상할 때도 있잖아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랑꾼입니다

[Garfield]

짝사랑이라고 해야할까요 ㅋㅋ 이미 기정사실로 알고 있는거 같던데요

[마리아나해구잠수]

길가 나온다고 예고하더니 결국엔 안나오시더군요
이렇게 낚을줄이야

[Garfield]

나온다고 했었군요. 전 몰랐네요 ㅋㅋㅋ

[마리아나해구잠수]

이전 스토리인 네번째밤 마지막에 길가에게 온 편지라며 길가에게 간다고 하고 마무리하더군요

[Garfield]

아 그거말하시는거군요. 저도 그래서 쿠훌린 들고 갔다가 다른애들 나와서 당황했었죠

[루리웹-3070419141]

위에 어떤 적이 나오는지 알려주는 문양(?)이 있으니 그거 보고 들고 가시는게 맞아요.

[Garfield]

그거를 미처 못봤습니다 ㅋㅋㅋ

[조 베이커]

그래서 보너스 적용을 못받는 서번트가 되었군요 ㅋㅋ

[Garfield]

이것이 다 계획적인..

[유이갓]

역상성이던 아쳐들을 라이더화해서 조지고 가신..

[Garfield]

아처들이 당당하게 세이버 주제에 덤벼라고 했지만 갓라이더산밥님이 다 썰으셨다고 한다

[잡담인간1]

사실 가장 웃긴게.

길가메쉬는 미래를 보는 천리안을 가졌다는거죠.

즉 저렇게 떠들어 대지 않았다면 저 중 일부는 현실화될 수 있었다는거죠. ㅋ

[Garfield]

길가가 천리안도 있었군요. 그래도 방심왕님 하는거 보면 별로 필요없는 기능일지도..

[잡담인간1]

그래서 길가메쉬가 방심최강인거죠....
설정상 에미야 시로에게 지는 미래와 사쿠라에게 잡아먹히는 미래를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몸이 저런 잡종에게 질리가 없다!, 이몸이 저런 그림자에게 먹힐리가 없다! 라고 자기가 본 천리안을 무시하셨다고 합니다.... 역시 위대한 길가메쉬 오오오오오

길가메시 : 자만하지 않고서야 뭐가 왕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