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매니아 위크이지만 레슬매니아39 대진들이 최악이더군요
그래도 2022년엔 WWE GOAT인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이 출전했었죠
저 같은 애티튜드 팬들이 싫어하는 존 시나도 형편없는 임팩트였지만 약간 낫기는 하지만 로만 레인즈도 비슷하죠
제가 프로레슬링 선수를 보는 덕목들은 상남자적인 카리스마, 아크로바틱한 공중기, 파워,임팩트 있는 피니쉬 이 중에서 하나라도 탑이면됩니다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과 골드버그, 더 락 등은 공중기는 부족하지만 압도적인 상남자 캐릭터에 임팩트 있는 피니쉬죠
존 시나, 랜디 오턴, 세스 롤린스, 로만 레인즈, 코디 로즈 등은 좀 많이 부족하더군요
현 WWE에서 남자는 브론 브레이커, 리코쉐, 아폴로 크루즈, 바비 래쉴리, AJ스타일스가 제일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에 부합하는데 그런 대우를 못받더라구요
WCW 레전드 스캇 스타이너의 조카이자 프로레슬링 GOAT 골드버그로 부터 스피어를 전수 받았고
DDP로 부터 프로레슬링을 배웠으며 압도적인 알파메일인 브론 브레이커가 진짜 당장 레슬매니아 메인이벤트 서야할 선수인데 NXT에만 있더군요
빡쳐서 게임으로나마 레슬매니아에서 브론 브레이커로 로만 레인즈의 WWE타이틀을 뺏어왔습니다
WWE 2K23 사고싶은데 마이라이즈라는 스토리모드는 한글화가 필수인데 한글화 안시켜줘서 열받아서 제값에는 사기싫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