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이 게임 퍼포먼스 비교 사이트들처럼 다양한 시스템을 구성하는게 절대 아니기때문에
자기 시스템에서 60프레임이 나오면 최적화가 좋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끔 60프레임 잘뽑는다는 분들 게시판에서 보시면 사양이 i7 스카이레이크에 980 이상이신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은 솔직히 프레임이 잘 나올수밖에없죠.. 사실 최적화의 의미가 별로 없으신 분들입니다
가끔 이런분들도 만족시키지 못하는 일부 발적화 게임들은 따로 끄집어내서 까야하는 쓰레기 퍼포먼스구요
마찬가지로 사양이 너무 낮으신분들도 최적화 이야기를 하기 좀 어렵습니다
자타공인 신적화 게임도 음.. 예를들면 450같은 수년전 보급형 카드로 돌리면 저옵에서도 프레임이 아주 안나오겠지요
그렇다고 2015년 게임이 아주 오래된 시스템에서까지 부드러운 퍼포먼스를 보여줘야하는건 아니기때문에 이런 경우도 논외입니다
최적화에 바짝 신경을 곤두세우고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은 넉넉잡아 지포스기준 750~960정도의 사양인 것 같습니다.
이정도 사양일 경우엔 잘 다듬어진 게임에선 프레임이 잘나오고 대충만든 게임은 프레임이 쭉쭉떨어지는게 그때그때 체감이 되니까요
그리고 개인이 납득하는 부드러운 프레임의 정도도 전부 달라서 이부분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저같은 경우는 평균프레임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60프레임이면야 뭐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 더 중요시하는건 프레임을 얼마나 일정하게 유지하고, 스터터링이 없느냐입니다
예를들면 지금 저스트코즈는 프레임이 안나오는것도 문제지만 너무 들쭉날쭉해서 수직동기화를 풀고 유틸리티로 최대 50프레임으로 고정해버렸습니다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대로 프레임이 빠지면 진짜 그순간 눈이 썩는데 50프레임에서 30프레임대로 빠지면 모션블러니 뭐니 이것저것 있어서 꽤 괜찮지요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당연히 무조건 60프레임을 추구하시는 분도 계시겠고 30프레임정도만 유지해도 최적화는 성공했다고 생각하시는 유저분도 계시죠
그 중간인 45프레임으로 고정하시는 특이한 분도 봤습니다.
스터터링이 생겨도 별로 개의치않고 평균프레임이 높기만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있겠지요
애초에 유틸리티같은걸로 초당프레임 확인하지않고 그냥 적당히 돌아만가면 최적화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실겁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느낌을 배제하고 사실만 말해야합니다
저스트코즈3는 하이엔드가 아닌, pc게이머들 대부분의 파이를 차지할 중상위 체급의 pc에선
하드웨어 사양 이상으로 스터터링이 발생하고 프레임의 변동이 심합니다. 수직동기화 옵션엔 3중버퍼링이 들어가있지않아서
이걸 끄지않으면 60프레임에서 30프레임으로 곤두박질치는 상황도 발생하구요
개적화 게임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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