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되는 선택지 선택해 봤자 그때만 잠깐 달라지는 반응 보이고 그 이후엔 다시 태도와 반응이 180도 달라지는 어처구니없는 일자 시나리오...
텔테일이 욕먹는 '기억만 할 것입니다.'와 완전 똑같은 패턴이더군요.
심지어 후반 가면 입수 못 한 단서와 들은 적 없는 지식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대사를 칩니다.......
한 번도 언급된 적 없는 것들을 어떻게 알고 말하는지, 원....
게다가 누구 한 명은 사이코가 죽여 놓고도 나중에 다른 사람만 안 죽였다 그러면서 살인 안 한 것처럼 코스프레...
겁만 줄 생각이었다면서 파이어 타워를 무너트리질 않나.....
더 웃긴 건 일행들도 시나리오상 안 죽게 돼 있는 인물에 대해서만 생사를 물어보고 정말로 사이코가 죽인 놈에 대해선 한 번도 안 묻더군요.
전기톱 머리 위에서 내려올 때도 한 명 썰리고 피 튀는 거 다 보여 줘 놓고 다음 챕터 들어가니까 안 죽은 걸로 진행되지 않나.........
뭐 말도 안 되는 시나리오투성이라 완전 어처구니없었습니다.
메인으로 정해 놓은 올바른 선택지 제외한 나머지는 그냥 보여 주기식 수준에 불과한 3류 그 자체였네요.
비욘드 투 소울스에 비해 나은 점은 패드 움직이면 안 되는 장치 하나뿐인 듯.
플레이타임도 그렇고 의미 없는 인터랙티브 시나리오도 그렇고 간만에 돈 아까운 타이틀이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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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 손이랑 도끼 나오고 마지막에 목 걸 때도 사이코 얼굴 나왔습니다... | 17.02.10 19: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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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쉬는 아무도 죽이지 않습니다. 2. 감시타워 무너뜨린 건 웬디고입니다. 조쉬가 아닙니다. | 17.02.11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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