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완료 했습니다... 나름 호러 게임 좋아하는 편이라 잼있게 했는데 ...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무섭지 않더군요... 그냥 영화본다 생각하고 플레이했는데 2회차때부턴 졸면서 한거같네요...
그다지 좀비나 괴물종류에 별 감흥을 잘 안느껴서 아직 게임하면서 무섭다 생각한 게임은 없었는데...
중간에 에슐리 얼굴보고 깜짝놀랫네요... 눈은 멍들고 피투성이에 조작하다가 가만 놔두니 얼굴 줌인되는데...
어릴때 봤던 사탄의 인형 생각나서 소름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론 웬디고들보다 에슐리 얼굴이 더 무서웠습니다... 사탄의 신부 생각나는 얼굴 ㅠ
샘 분량좀 많았으면 더 했을거같은데... 분량도 너무 적고 ... 조작만 하면 절벽 올라갈 준비하고있고 ... 히로인은 샘인거같은데 말이죠 ㅠ
아무튼 왜 보양식으로 유명한 게임인줄 알겠네요... 15시간도 안걸린거같네요... 그래도 잼있게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