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투하트2 xrated!! 샀다!!!! 하하하하

[양반사슴]

원래 이런쪽으로는 전혀 문외한이였는데

샀다 샀어!!!!

소프맙 특전!!!

구성물이 빵빵해서 좋네

ps2 디럭스판에서도 하지 못했던..

픽쳐라이블 dvd!!!!!!!!!!!!!

코노미 인가.. 굉장히 예쁘게 시디프린팅 되어있네.

아아.. 행복해..




gs 페스티발 3도 샀는데

요건 좀 늦게 구해서.. 씁.... 프리미엄이 좀 붙은 가격에 살 수 밖에..

무려 31000원에.. 1900엔이면.. 한화로 17000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거의 2배네.


다합쳐서 111000원이네.

펼쳐놓고보니.. 정말 빵빵하다. 구성물이..

아아..~~

빨간머리 여자애의 배게가 거의.. 크기가.. 내 어깨까지 온다.. 풋..

여자친구한테 선물해줄까.. 무슨 소리 들을지 궁금하군.. ㅋㅋ

엇!! 그거 좋은생각인데!! 진짜 선물해줘야겠다.



근데 정작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다.

뽕빨스토리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여태것 해본 미연시라고는..

카논 air 화이트앨범 은색 완전판 투하트 우타와레루모노.. 동급생. 동급생2

기타 등등.. 그리고 요즘 다시 카논한다

..마코토시나리오가 그렇게 눈물겹다길래...

과연 아유를 무너뜨릴 수 있을까.

그냥 카논 각 캐릭터 소설을 살까 했는데..

돈이 아까워서 그냥 겜으로 즐긴다. 음성도 나오고..

"보쿠오 와스레테쿠다사이!!"



ps 요즘에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씁.. 꽤나 재밌음..

개인적으로는 카라노 쿄오카이 나 이리야노소라 ufo노나쯔 보다..

훨씬.. 훨씬 재밌음.

하긴. 이건 코믹쪽이라 비교대상이 잘못됬을수도.

근데 카라노 쿄오카이는 한국인들 꽤나 많이 읽었던데..

공의 경계라고 부르던데..

어째서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아는사람이 없지.

그전에는 12월의 베로니카 읽었는데..

이건 진짜.... 장담하는데 몇년에 한번 나올까말까 한 명작이다.

책도 단권짜리고.... 뭔가.. 읽다보면 갑자기 머리속이 하얗게 되는..

중 후반의 충격이 너무 크기땜시.. 카논의 아유시나리오에 버금가는.. 수작

이런책 한국어판으로 안내고 이상한책만 낸다니깐.

그나저나 요즘 미연시들은.. 할만한게 없네.

티어즈 투 티아라 이후로 제대로 해본게 없는듯..

[kouji]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삽화, 표지일러가 이토우노이지씨라는 것 때문에 알고는 있습니다.(본적은 없음).잘 알려지지 않은 이유라면 아마도 그 시리즈가 후지미 판타지아 또는 전격문고 계열이 아닌 점도 한몫하지 않나 생각됩니다만..(스즈미야 하루히같은 후지미 미스테리 또는 스니커문고쪽은 트리니티 블러드같이 지명도가 높지 않은 한 국내에 알려져있을 확률은 그다지 높지 않죠. 한글판발매도 출판사측의 의향이 없는 한은 거의 불가능이고..) 그리고 12월의 베로니카는 NT노벨로 한국어판 나온 거 같은데요. 국내판 소설 발매에 대해서는...마부라호같이 순전히 지명도와 삽화빨 덕분에 발매된 물건들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괜찮은 작품들이 출판되는 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kouji]

덤으로...개인적 생각이지만 그나마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는 유명한 편이라고 생각됩니다만...이리아나 공의 경계가 너무 유명작이라 그렇지 거의 알려져 있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화책으로도 나온 걸 봐서는 일본서도 그렇게 지명도가 낮지는 않은 듯 합니다. (다만 만화책쪽을 본 어떤 분의 평가는 거의 최악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만..-_-)

[양반사슴]

일본에서는.. 지명도가 꽤 높죠. 스즈미야 하루히.. 2005년엔 1위였는데. 12월달쯤에는. 6위로 밀려났더군요. 문제는.. 이리야가 아직도 10위권안에 있다는것.

[양반사슴]

공의경계는.. 한국만큼 일본쪽에서 인기가 있진 않습니다. 그냥 수작 정도.

[kouji]

공의 경계야 츠키히메가 유명해지면서 덩달아 뜬 경우죠. 그런데 그 순위는 어디서 나온 것인가요?

[ps2가조아여]

공의 경계나 월희나 그다지 작품성 있는것은 아니죠 좀 특이한 설정으로 주목을 많이 끈것일뿐

[양반사슴]

순위는.. 라이트노벨 전문잡지에서 읽은겁니다. ㅋㅋ 공의경계는 몇일전에 일본원판을 다 읽어봤는데.. 썩 가슴에 와닿는 부분은 없더군요. 월희를 안해봐서 그런가.. 아직도 12월의 베로니카 만큼 느껴지는게 없네요. 키-리가 밧카노를 제치고 2000년도인가 전격문고대상을 받았다길래 7권까지 구입해서 읽어봤는데.. 아.. 정말 졸작입니다. 1권은 대상감 다운데.. 2권부터는 진짜.. 뭐하자는건지.. 그저 우연에 우연.. 목적도 없이 그냥.. 어디 가다가 사건이 터지고.. 들죽날죽한 주인공 성격에.. 엄청 질질끄는 스토리. 말도 억지러 어렵게 쓰고.. 그렇게 쓰면 글좀 잘 쓰는것처럼 느껴지남.. 하여튼 최악의 노벨..

[개밥그릇]

투하트2가 뽕발스토리라는건 또 처음들어보네요...허허헛..

[막시민리프크네]

에로게임이니 어쩔 수 없죠. PC판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