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베어즈의 2019 달력이 도착하여 프레임에 넣는 순간, 이제 곧 프로 보울과 수퍼 보울이 다가오고 매든 19와도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는 듯한
(너무 이른가요?)
달력의 뒷 면입니다.
칼일 맥은 뒤늦게 트레이드로 합류하여 2019 달력에는 빠져있다는 아쉬움이, 뭐 2020에 등장하겠지요.
베어즈 러싱 공격의 주축인 조던 하워드
드래프트 성공 케이스인 타릭 코엔, 이 다람쥐 같은 친구 덕분에 공격 루트가 정말 다양해지면서 디펜스와 패싱만 강하다고 평가받던 베어즈가
러싱 공격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올리면서 NFC North 챔피언을 확정지었습니다.
칼일 맥 효과의 덕택을 가장 많이 본 아킴 힉스.
맥과 반대편에서 색과 태클로 상대편 QB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좀 감을 잡은 듯한 미첼 트루비스키. 시즌 초에는 어리버리해 보였는데, 시즌이 진행되면서 일취월장하여
잘하면 내년 맥팔레인의 매든 20 피규어 시리즈에 칼일 맥과 함께 입성할 공산이 매우 크다고 합니다.
닥 프레스콧이나 카슨 웬츠, 캠 뉴튼, 러셀 윌슨 등등의 피규어를 사고 싶었지만 자존심이 상해서 꾹 참고 지냈는데,
이제 매든 20 시리즈에서 그 한을 풀 수 있을 것 같아 기대 만빵입니다.
(물론 톰 브래디나 아론 로저스, 빅 벤은 팀을 떠나 NFL의 리빙 레전드 형님들이라서 구매 대상입니다. ^.^)
새해 캘린더와 함께 새해에도 즐 매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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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혹스를 피하게 되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우리는 만만한 미네소타. 달라스가 시혹스랑 붙을텐데, 프레스콧과 윌슨 대결 흥미진진입니다.^.^ | 18.12.21 1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