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니혼햄의 '슈퍼 루키' 오오타니 쇼헤이가 13일 오릭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상을 당했습니다.
8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 했는데,2회 수비때 이대호가 풀카운트 끝에 쏘아올린 파울볼을 쫓아가다가 파울존 라인의 잔디에 오른발이 걸려 비틀어졌습니다.
결국 3회 수비때 아카다와 교체된 직후,병원에 직행 했는데요.진단 결과 단순한 염좌로 나왔지만 니혼햄측에서는 당분간 무리시키지 않을 방침이라 합니다.
2.교진군의 차세대 에이스 '사와무라 카즈히로'의 이혼 소식입니다.
현재 25살인 사와무라의 부인은 32세의 모리 미키.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구단정보를 통해 알려졌으며,元 아나운서였던 모리씨는 다시 아나운서직을 맡을 예정이라고...
3.히로시마의 마에다 켄타가 8이닝 2실점의 호투를 선보이며 주니치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8회에는 적시 3루타를 날리는등 맹활약한 마에켄의 활약을 앞세워
주니치를 6:1로 누른 히로시마.히로시마는 작년까지 나고야돔에서의 주니치戰에 절대적인 약세를 보였는데 올시즌은 2연승을 날리는등 분위기가 좋습니다.
마에켄의 나고야돔에서의 승리는 3년만이라는군요.
4.교진의 스가노가 동경하던 이시카와와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13일 야쿠르트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스가노는 리그를 대표하는 좌완,이시카와에게
물러서지 않고 8회 3안타 1실점으로 순조롭게 2승을 챙겼습니다.신인으로 생각되지 않는 당당한 피칭에 자이언츠의 투수진들은 매우 흡족했다고 하는군요.
5.그동안 긴 침묵에 빠져있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이 이노키의 투혼주입에 힘입어 대폭발 했습니다.소뱅은 13일 롯데와의 홈경기에 경기전 행사로 이노키를 초대,
이노키는 팬 5명에게 투혼 주입을 해준다 하였습니다.이때 롯데의 에무라가 먼저 나왔고 소뱅에서는 용병인 페냐가 나왔다고 합니다.페냐의 돌발적인 행동에 소뱅의 벤치는
뜨거워졌고 장단 11안타 8득점으로 대폭발.투혼 효과에 흥분한 소뱅 선수들은 앞으로 값싼 이노키 모노마네 탤런트라도 부르자며 즐거워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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