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를 나루메아 보고 시작한거라 나루메아로 시작했는데 속성 중요한 줄 몰라서 ssr 속성 확정 뽑기를 화속으로 골라 퍼시발 그레아 나오고 몹 안잡혀서 지옥 경험한게 엊그제 같네요 ㅋㅋ
원래 이렇게 힘든 게임인가 하고 괴로워하다가 10만원으로 소시에 요달사부 뽑고 나서야 제가 처음 시작할때 무슨 캐릭터를 골라야 했는지 깨달았습니다 ㅋㅋ
그러다 그 7월인가 8월에 한 하루에 무료 10연차 1번 이벤트로 수유엘 뽑고 얼마나 기뻐했는지 모르겠네요. 게임 시작하기 전에 나루메아 말고 알았던 캐릭터 중 한명이었습니다(헤르에스, 유엘, 나루메아)
그래도 콜로세움 오메가 잡기 힘들어서 끙끙대서 그랑블루를 접어야 하나 싶을때 쯤
바지라 그레아가 10만원에 또 뽑혔습니다 ㅎㅎ; 처음에는 십이신장이 뭐하는 캐릭인지도 몰라가지구 오의 200게이지를 언제 채우냐 똥캐다 이랬는데 ㅎㅎㅎㅎ;; 그게 아니더군요.
바지라 그레아 나온 뒤로 본격적으로 그랑블루를 시작한 것 같습니다. 중간 중간 노가다에 질려서 접을 뻔 했지만 에우로페 덕에 계속 하게 된 것 같습니다. 12월 크리스마스 뽑기때 뽑고 싶었던 메테라는 안나오고 에우로페가 나와서 처음엔 실망했다가 일러랑 목소리 듣고 바로 반했지 뭡니까 ㅋㅋ 그렇게 꾸역꾸역하다가 맞이한 첫 수영복 시즌때 에우로페, 브로디아가 나온거 보고 눈 돌아가지구 돈 확인했더니 25만원밖에 없어서 ㅈ됬다 게임 접는다 했는데
다 나와버려서 소리질렀다가 ㅁㅊㄴ 취급받을 뻔 했습니다.(당시 자대 이등병 시절 ㅋㅋ) 쿠비라 안치라는 그랜드 모니카 나와서 모니카 뽑을려고 할 때 대신 나온 친구들이라 더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15만원에 나올 얘들이 아닌데 말이죠
현재는 레벨 145에 수속 참치 다 맞춰가고 화속 마그마도 다 맞춰가네요. ssr도 어느새 139명이나 모았구요. 어제 막 검호 무기 앰블럼도 박았습니다. 전에 했던 페그오에서는 한 달에 20~30질러도 하나 나올까 말까할 확률에 진절머리 나서 그랑블루로 거의 도망쳐 온거였는데 여기서는 오히려 접을려고 하면 캐릭터들이 절 붙잡아줘서 그랑블루가 요즘더 각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그랑블루 앞으로도 더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우로페 만세입니다 ㅋㅋ 주절주절 댄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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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아닐라 땜에 고생 많이 하고 있습니다 ㅠㅠ 안치라 바지라 나온게 기적이네요.. | 20.01.22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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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게을리 하다 삘 딱 꽂힐 때 진짜 열심히 해서 그런거 같네요 ㅎㅎ | 20.01.22 21: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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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곧 십천중 최종도 완성 예정입니다 ㅎㅎ | 20.01.22 21:4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