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러가 맘에들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리세마라도 없이 노 쓰알로 시작하고 얼마 안있어 천만 유저니 2주년등 무료가차를 신나게
퍼부어준 때 쓰알을 무려 2개(세루엘&네차왈)를 뽑고 이벤트 케릭중심으로 키우면서 본격적으로 위키랑 뒤져보면서 알아보던중
대형사건이 하나 터진 덕분에 300연하면 원하는거 고를수 있는 흔히 말하는 정가 시스템이 생겼더군요.
그걸 보고 차라리 300연치를 모아 원하는거 뽑자고 생각해서 그동안 받은 보정석과 티켓등은 안쓰고 모으면서 지낸지가
1년이 다되갑니다.
티켓을 다 포함하면 80연차정도 돼니 최악의 경우 300연차를 다 돌려도 못 뽑으면 하나 정가로 바꿀양이 채워졌네요.
남들보다 약해도 그려려니 하면서 거의 이벤트 케릭터들 위주로 사냥하지만 그래도 이번에는 매니악도 솔플은 가능한 정도까진
올라온걸 보면 제법 강해졌구나 체감은 오네요.(리리+카타리나 스고이!)
잘 모를떈 오로지 렙만 올리자고 토끼리더로 해일로 줄창 돌았더니 렙만 높아 107렙에 전력이 4만 겨우 넘어가네요.
심지어 여러 속성을 골고루 키우다보니 스킬렙도 10못찍은게 대부분이고..
초반에는 이벤트 케릭터도 신뢰도 채우는걸 몰라서 꾸준히 안키우다가 이벤 끝나고 사라져 날린것만 2번..
이것도 추억이라면 추억이네요.
후에도 가끔 나왔던 무료가차로 밤피랑 유스테스 아리자 사라등 좋은 케릭터가 뽑힌것도 행운
지난번에 수영복 나루메아때 강하게 가차를 돌리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어차피 먹어도 활용할 스펙도 안됀다며 참고
넘겼지만 12월 크리스마스 레페나 내년초에 새로 나올 십이지신중 맘에 드는게 뜬다면 한번 화려하게 터트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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