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업데이트 되었던 리 브레이크 포함해서 빌드 비기닝, 라이징까지 클리어.
로보타 dlc 진행 중입니다.
지금가지 진행해본 결과 스토리는 재밌네요. 본편 스토리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쪽인데. dlc 쪽은 미션 분량이 팍 줄다보니까 미션 하나하나에 관련 대사나 cg가 삽입되어 있어서 보는 맛이 있습니다. 본편의 과도한 분량이 줄어드니 이렇게 할만하네요.
스토리 퀄리티 자체도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나 마음에 든건 빌드 라이징.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김질하는 상점가 사람들의 이야기가 재밌었네요.
모치즈키가 카도마츠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여기서 나오는데. 좀 놀랐음...
아쉬운 점은 역시 추가 기체나 파츠인데. 스크램블 건담은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 넘어온 녀석인데.
그쪽 기체 좀 많이 추가해주지. 아직도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하나 없으니.
빌파트 주역기체들도 초기 기체들 밖에 안나왔구요.
뉴 건브에서는 다 나오겠지 싶었는데 게임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렸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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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것 같더군요. 1부터 플레이해왔던 유저라면 감개무량할 것 같습니다. | 18.07.02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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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지랄맞은 난이도가 새삼 다시 떠오르네요. 진짜 90대 후반 맵들 난이도가 헬이었는데. | 18.07.02 2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