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나 코어 유저라고 특히 플스진영쪽에는 안하는겜없이 다 즐겨보는 타입입니다
물론 삼국무쌍 시리즈 부터 바사라나 무쌍,오로치도 시리즈마다 즐겨왔지만
이번에 플스4로 오래간만에 한글화로 나온다하여
바사라나 전국무쌍도 안사고 기다렸다 구입했는데요
솔직히 하루만에 돈 아깝네요
이전 엠파이어즈에도 이런 경우는 없었는데
어설프게 게임에 내정을 집어넣어 뭔가 플레이의 다양화를 보여주는것같지만
솔직히 전국통일 할동안 쓰는 커맨드는 한정되있고
있으나 마나 합니다
의뢰는 초반 무기 파밍때만 할정도로 가벼워서 손이 안가구요
대장간 6개 지어 무기 사봤자 속성이 정해져있어 다양성이 없고
그외에 파밍방법도 까다로와 기존 무쌍에 무기쓰는 재미가 반감되있다고 봅니다
레벨만 어느정도 올리면 난이도가 무색할만큼 무색무취의 땅ㄸㅁ기만 반복되며
그뒤론 프리모드에서 그걸 반복할뿐이죠
뭔가 무쌍만의 호퀘함도 없고 어설픈 내정요소가 무쌍만의 장점을 갈가먹었다고 봅니다
추가요소라는 의형제나 결혼도 솔직히 왜있는건지 재미를 찾기힘들구요
전투도 그래요
레벨이 올라가면 말그대로 무쌍을 할수있는데
일반병사도 제가 열심히 떄리고 있으면 뒤에서 한대씩 툭툭쳐서 흥을 딱딱끊습니다
거기다 무장이 몇명 몰려있는데서 싸우다보면 다구리를 치는데 이게
강하다라는 느낌보다 짜증나게 공중에 붕붕띄우기만 하니 더욱더 짜증이나구요
굉장히 기대를 하고 휴가까지 발매일에 맞춰잡았는데
같이 산 바하 레벨레이션2가 실망감을 덜어줬내요
아무래도 초기매각하고 최근에 나온 바사라로 넘어갈거같습니다
그래도 한글화기념으로 구입해서 다음 시리즈가 한글화되는데 먼지만큼 기여했다는게
위로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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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화가 제일 중요하죠. 고티타도 안한글이면 노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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