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위닝2016 데모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 유저입니다.
몇일전에도 슈퍼스타 난이도의 경우 너무 페어하지 못한 느낌이라 하기 싫은데 정작 탑플레이어로 한단계 난이도를
낮추면 컴퓨터가 정줄을 놓고 플레이 하는바람에 집중력이 뚝 떨여저서 난이도 선택이 너무 애매하다고 글을 올렸었는데요.
2014,2015를 건너뛰어서 이전시리즈에서도 이런 장면이 많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슈퍼스타로 할 경우에 위에 올린 영상과 같은 억지스러운 상황이 나오는 난이도 조절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생각보다 꽤 자주나오죠. 공이 플레이어 무시하고 컴퓨터 발에 달라붙는. 그런 상황에서 갑작스런 플레이어
개입으로 공이 스크립트 흐름상에서 벗어날경우, 공만지기가 힘들어집니다. 갑자기 슈퍼캔슬이라도 걸린거처럼
공주변에서 허공답보를 하면서 공으로 다가갈수가 없어지죠; 그러다 여유있게 공을 가져가는 컴퓨터를 보게됩니다.ㅋㅋ
어려워지는 이유가 그냥 컴퓨터가 잘해서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공이 플레이어하고 상관없이 놀아나서 어려워지는
부분은 차라리 눈에 안띄도록 설계라도 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고있던 이기고 있던 이런 상황이 자주 나오게되면
게임 맥이 툭 끈기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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