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메가 퀸텟 끝을 보신분들은 엄청난 노력이였네요..

[루리웹-793438293]

일단 매 보스마다 줄 맞추는거 이거 진짜 엄청난 노가다입니다...

오토하 모모카 작업은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5회차 플레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원하는 만큼 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한보스 어찌 겨우 넘어가면 또 다른벽이 기다리고 있네요..

제가 이해 부족인지... 좀더 자세한 노하우를 얻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순발력 18000대 2명 25000대 3명이 있습니다.

팡듀를 12층 막보 잔몹한테 2방 또는 3방을 때려주고 방어로 턴을 넘기면 2번째턴은 절대 지금 상태로 저한테 오질 않습니다. 

반대로 카엘 4-5방을 쏘면 그때서야 2번째턴이 제게 돌아오네요...

이 줄 맞추기가 오메가퀸텟의 핵심인거 같습니다... 이걸 마스터 하고 싶은데 도저히... 리셋신공만 몇시간째 12층 보스한테 했는데

안되네요 ㅜㅜ 13층 공략영상에 필요한 지구력 가창력 신사력등등 스샷대로 필요한건 다맞췄고 방어구와 악세도 음기세팅을 했는데

2번째 턴을 만들수가 없네요... 계속 도전은 하겠지만...

설명으로 힘든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노하우좀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Illusionist]

이게 말로 설명하기가 좀 힘든데요.
일단 전제가 조건은 하는 사람마다 다르니 본인이 반복하여 배치를 연습하고 최상의 조합을 찾는게 답이다. 라는 것을 말해드립니다.
지금 생각나는 상황이 2가지 있으니 말해드릴게요.

하나, 모탈리안 님의 영상에서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게 보스와 전투 시작할 때 서프라이즈 어택으로 합니다.
서프라이즈이기 때문에 몹들과 wait 차이가 있어서 팡두 2~3방 넣고 줄 맞춰서 딜링이 가능한겁니다. 디버프도 훨씬 잘 걸리구요. 볼티지도 3이고.
보통은 보스 근처에 가서 ○키로 전투를 시작하지요. 그러면 볼티지 2칸과 적들과의 Wait가 바짝 붙은채로 시작합니다.
이 경우는 당연히 카엘로 애들을 골고루 밀어주고 시작해야 되는게 맞습니다.
다만, 카엘 4~5번이라는 것은 순발력이 꽤 낮다고 생각됩니다. 3번이면 충분하던데요.

둘, ○키로 전투를 시작하는 경우.
저는 순발력 높은 순서가 카나, 쿄우카, 오토하, 아리아, 네네, 모모카 였는데
카엘을 3번 쓸 때, 쿄우카 빼고 2번을 맞추고 남은 1번을 쿄우카 넣고 맞춥니다. 여기서 순발력이 낮은 아리아, 네네, 모모카들은 Wait치가 낮은 쪽 기술을 선택해줍니다.
안 한지 오래라서 기억이 애매한데 카엘 조합 중 1, 3번째 기술이 wait치가 낮았던것 같고 순발력 하위 3인방들이 카엘을 쓰면 1, 3번째 기술을 쓰도록 한다는 겁니다.
반대로 순발력 높은 애들은 wait치 높은 것을 쓰도록 하구요.
카엘 3번 쓰고 나면 wait와 데미지를 고려하여 적절한 기술을 하나씩만 써주고 방어로 넘어가면 됩니다. 그러면 2번째 턴이 안전하게 돌아오고 체인 사용 후 팡두 난사와 필살기 사용으로 오버킬~
영상에서 보셨다시피 첫턴에 팡두 말고 다른 기술을 쓰는 것은 오버킬을 위한 히트수와 볼티지 게이지를 올려주기 위한것이지요. 여기서 조심할 것은 오더 브레이크 안 걸리게 데미지 조절 잘 해야 합니다.

[루리웹-793438293]

카엘 25 로카 30 아플 40 어썰 50 / 팡듀는 전부 40 저도 맞추면서 계속 해보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