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헤일로4에 등장하는 스파르탄-4

[파웰중위]

헤일로 4 ViDoc 영상의 스파르탄4

공개된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헤일로4에서는 멀티플레이 캐릭으로 스파르탄2,3의

새로운 후속 멤버로 스파르탄-4가 등장합니다.

이들이 누군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좀 정보를 찾아봤는데

소설 글래스랜드에서 부터 모습을 보인다는군요.

스파르탄-4 프로젝트는

코버넌트와의 전쟁 이후 마가렛 파랜고스키 제독의 지휘하에 실시하는 프로젝트로

이전 프로젝트는 어린 아이를 대상으로 실시했던데 반해

스파르탄4 프로젝트는 오로지 UNSC 해군 장병들로만 구성되어 실시를 했고,

사실상 오리온 프로젝트의 후속작에 가깝다네요.

이들은 새롭게 증강되고 변형된 묠니르 아머를 착용하고,

그들 중 몇몇은 UNSC 인피니티 함에 배정되어 2553년부터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들의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진 않았지만,어릴 적부터 각종 훈련과 강화수술을 거친 스파르탄2,3 병사들에 비해

성인 장병을 대상으로 한 프로젝트이므로 개개인의 신체능력이나 능력치는 스파르탄2,3에 비해 떨어질 것 같습니다.

또한 신체도 성장이 이미 끝난 상태이니 덩치는 2m를 넘었던 기존 스파르탄들 같은 괴물들이 아니라 일반 해병 수준일 것 같군요.

뭐 새로운 의료 기술로 신체크기를 불렸다는 설정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들의 존재가 단순히 멀티플레이어에만 등장하는지 캠페인에 등장할지는 미지수네요.

[Dream Walker™]

전쟁이 끝낫는데 이제 스파르탄을 만들어서 어디에 필요할까요?

[체계철]

산 시움 과 샹할리의 전쟁이나, 인류의 반란군, 난민 문제
그리고 UNSC의 인피니티는 선조의 건축물이니까 관련해서 플러드가 나올 수도있고...말빨 좋은 선조의 AI가 나올 수도 있겠고..
선조의 기술을 이용하기 위한 UNSC 수뇌부간 힘겨루기 등등 꺼리는 많으니.....
뭐 헤일로 4가 곧 나올테니 천천히 기다리면 되겠죠. 끄덕끄덕.

[skenat]

UNSC 인피니티는 오르트 구름지대에서 건조된 선조/코버넌트 기술 사용 프로토타입 함입니다.
플러드는 아크가 파괴됨과 동시에 생존해 있는지 전멸했는지 불확실합니다.

[체계철]

아..그렇군요. UNSC 인피니티는 인류가 만든거군요.;;;해석을 잘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