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초적인 시스템부터 손에 익은 다음 넘어가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호밍, 엑스텐드포스, 아르카나 필살기, 크리티컬 하트 등등.. 익혀야할게 너무 많은데
가장 무난한걸 추천하자면 캐릭터는 '아이노 하트', 아르카나는 '사랑'을 추천합니다.
하트의 경우 밸런스가 잘 짜여져있는 캐릭이며 무적대공기, 압박 굳히기용 기술,
강력한 콤보데미지(이건 익혔을 경우 '')등 빠짐이 없는 캐릭으로서 현재 캐릭랭킹도
2위를 달리고 있죠. 기본적인 체인콤보부터 호밍캔슬을 이용한 콤보, 아르카나필살기를
쓰는 콤보까지 무척 다양한 요소들과 심리전들이 있는 이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캐릭을 추천합니다~
또한, '사랑'의 아르카나를 추천하는 이유는 상당히 쉽게 다룰수 있는 아르카나라는 점에서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캐릭터 자체의 기술만으로는 대전에 들어가서
많이 부족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오리'나 '페트라'같은 중,장거리 견제형
캐릭터를 상대할려면 똑같이 중,장거리 견제를 하던가 따라붙어서 근접전을 펼쳐야하는데
캐릭터들의 기술들 중 장풍계열의 기술이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제가 위에 추천한
'하트'도 역시 장풍계열은 없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게 '아르카나'입니다.
'사랑'의 아르카나는 총 5개의 기술(아르카나 블레이즈 제외)이 있는데 전부 원거리 싸움에
유용한것들입니다. 236+E, 일명 아도겐은 발사되는 속도는 느리지만 유도탄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상대가 움직이는 궤도를 어느정도 흐트릴수 있고, 아도겐의 강화판은 무려 3발이나나가기때문에 더욱더 견제하기 좋겠죠~ 그리고 623+E, 저는 '빔'이라고 부르는데 이 기술은
앉아있으면 피해지지만 발사속도가 발군이라 상대가 원거리에서 장풍을 날리는걸 미리 알아
채고 써주면 완벽한 견제가 가능합니다. 이 기술의 강화판은 발동이 살짝 느리긴 하지만 상대를 가드 굳히게 할수 있는 연타성 기술이니 가끔 생각날때 써주는게 좋겠죠?
마지막 기술은 63214+E, 베리어 같은 기술인데 장풍계열의 공격이 이 베리어에 닿으면
그 공격을 흡수하고 좀 큰 형태의 아도겐을 내보냅니다. 이것도 역시 위의 아도겐처럼 추적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카운터성의 기술로 써주시면 되구요~
무엇보다 '사랑'의 아르카나를 추천하는건 아르카나 기술의 사용빈도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위에 주구장창 설명해놓은것처럼 유용한 기술들이 많은 아르카나이기에 그만큼
쓰임새도 많습니다. 자주 쓰고 자주 깔아두는 기술인 만큼 이 아르카나 기술의 사용시기나 어느때 써야하는지, 캐릭터자체의 기술 말고도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등
아르카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거라 생각하고 추천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르카나하트3가 콘솔판으로 발매되고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면서 어렵거나 힘든부분을
최대한 도와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완벽하게 모든걸 아는건 아니지만
아는 한도내에선 무슨 질문이던지 대답해드릴테니
모두들 아르카나하트3를 끝까지 즐겨주시길^^a
PSN : NekoZzing9
Cafe : http://cafe.naver.com/acheart
호밍, 엑스텐드포스, 아르카나 필살기, 크리티컬 하트 등등.. 익혀야할게 너무 많은데
가장 무난한걸 추천하자면 캐릭터는 '아이노 하트', 아르카나는 '사랑'을 추천합니다.
하트의 경우 밸런스가 잘 짜여져있는 캐릭이며 무적대공기, 압박 굳히기용 기술,
강력한 콤보데미지(이건 익혔을 경우 '')등 빠짐이 없는 캐릭으로서 현재 캐릭랭킹도
2위를 달리고 있죠. 기본적인 체인콤보부터 호밍캔슬을 이용한 콤보, 아르카나필살기를
쓰는 콤보까지 무척 다양한 요소들과 심리전들이 있는 이 게임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캐릭을 추천합니다~
또한, '사랑'의 아르카나를 추천하는 이유는 상당히 쉽게 다룰수 있는 아르카나라는 점에서
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아시겠지만 캐릭터 자체의 기술만으로는 대전에 들어가서
많이 부족한걸 느낄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오리'나 '페트라'같은 중,장거리 견제형
캐릭터를 상대할려면 똑같이 중,장거리 견제를 하던가 따라붙어서 근접전을 펼쳐야하는데
캐릭터들의 기술들 중 장풍계열의 기술이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제가 위에 추천한
'하트'도 역시 장풍계열은 없구요. 그래서 그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게 '아르카나'입니다.
'사랑'의 아르카나는 총 5개의 기술(아르카나 블레이즈 제외)이 있는데 전부 원거리 싸움에
유용한것들입니다. 236+E, 일명 아도겐은 발사되는 속도는 느리지만 유도탄의 성격을 지니고 있어 상대가 움직이는 궤도를 어느정도 흐트릴수 있고, 아도겐의 강화판은 무려 3발이나나가기때문에 더욱더 견제하기 좋겠죠~ 그리고 623+E, 저는 '빔'이라고 부르는데 이 기술은
앉아있으면 피해지지만 발사속도가 발군이라 상대가 원거리에서 장풍을 날리는걸 미리 알아
채고 써주면 완벽한 견제가 가능합니다. 이 기술의 강화판은 발동이 살짝 느리긴 하지만 상대를 가드 굳히게 할수 있는 연타성 기술이니 가끔 생각날때 써주는게 좋겠죠?
마지막 기술은 63214+E, 베리어 같은 기술인데 장풍계열의 공격이 이 베리어에 닿으면
그 공격을 흡수하고 좀 큰 형태의 아도겐을 내보냅니다. 이것도 역시 위의 아도겐처럼 추적성능을 지니고 있어서 카운터성의 기술로 써주시면 되구요~
무엇보다 '사랑'의 아르카나를 추천하는건 아르카나 기술의 사용빈도와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위에 주구장창 설명해놓은것처럼 유용한 기술들이 많은 아르카나이기에 그만큼
쓰임새도 많습니다. 자주 쓰고 자주 깔아두는 기술인 만큼 이 아르카나 기술의 사용시기나 어느때 써야하는지, 캐릭터자체의 기술 말고도 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 등
아르카나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거라 생각하고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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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하트3가 콘솔판으로 발매되고 많은 분들이 즐겨하시면서 어렵거나 힘든부분을
최대한 도와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아직 완벽하게 모든걸 아는건 아니지만
아는 한도내에선 무슨 질문이던지 대답해드릴테니
모두들 아르카나하트3를 끝까지 즐겨주시길^^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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