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 진짜 뽕차오르네요

[Bolic]

마지막 노래 와....와.....

개인적인 취향으로 니지가사키 노래중에서 원탑으로 좋은데

PV나 가사나 다 들으면 진짜 최고 ㅠㅠㅠㅠㅠㅠ

PV 볼때 진짜 그동안의 팬서비스가 담뿍 들어있어서 진짜 보는 재미도 있고

스쿠페스 노말쨩들도 자기 개성에 맞는 장면도 나오고

니지애니 시작할때만 하더라도 누가 알았겠어요? 노멀애들도 이렇게 챙겨줄줄은

기껏해야 하루카 정도라고 생각했지.....

진짜 마지막 노래 무한번 반복하면서 뽕차오르고 있습니다

아아 아아아 진짜 고귀하네요 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 (과몰입 오타쿠 대흥분중)

[OVERWORK]

오타쿠 특 : 갑자기 벅차오름

[고딕서펀트]

오타쿠 특 : 뽕이 아주 늦게 빠짐

[Bolic]

아 솔직히 저만 뽕차오르는거 아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OVERWORK]

그거야 다들 오타쿠니까(소근)

[에르스테리아]

일반인 특 : 애니 끝나면 아 잘 봤다
오타쿠 특 : 애니 끝나면 그 때부터 덕질 진짜 시작임

[스나에]

오타쿠는 쓰던 브금으로 최종화 노래를 만드는 연출에 약하다!

[Bolic]

키세키 히카루 ㅠㅠㅠㅠ

[Lichu[리츄]]

아니 근데 진짜 이번 13화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

[Bolic]

ㄹㅇ루다가요 ㅠㅠㅠㅠ

[볼케인改]

팬 서비스는 이런것이다.를 충실히 보여준 작품이었습니다.
니지동 개개인의 개성도 살리고, 갈등도 잘 다루고, 라이브씬고 잘 뽑고, 애니메이션 중간중간에 나오는 장식이나 소품, 기타 인물들 등장까지 잘 조화된 마스터피스 입니다.
매주가 즐거웠었네요.
부디 2기도 이렇게 잘 나오기를.

[다이아마린]

타나카 진, 그는 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