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올라온 글을 묶은 것이라 내용이 두서없고 양이 많습니다.
링크의 경우 DC쪽으로 가는 링크도 많은데 그쪽에 민감하신 분은 주의해주세요.
기념비적인 뮤즈 내한 이후, 딱 한달 지난 날이라 한번 묶어봤습니다.
란티스 페스티벌이란?
일본의 음악회사 란티스가 주최하는 라이브 이벤트.
란티스에 소속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입니다.
회사가 창립된 1999년부터 5년마다 개최되고 있으며, 15주년 기념으로 2014년에는 일본 내 투어를 진행했고
2015년에는 월드 투어를 진행!
라스베가스 (1/16-17)
홍콩 (2/7-8)
싱가포르 (3/28)
대한민국 (4/4-5)
중국 (4/11-12)
대만 (4/18-19)
등 6개국을 순회 공연했습니다.
이중 한국 공연에서 러브라이브의 주역 그룹인 μ's가 참가하여 한국 러브라이버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한국팬 입장에서는 μ's의 최초 내한 공연이었으며
μ's 입장에서는 μ's의 명의로 이루어진 최초의 해외 공연이었습니다.
한국 러브라이버로써 기념할만한 행사였기에 자료를 모아둘 필요성을 느꼈고, 따라서 이 정리글은 μ's를 중심으로 쓰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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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23) 뮤즈 참가발표
란티스가 러브라이브! 프로젝트의 주축 기업이기도 하고, 일본내 란티스 마츠리에 수차례 참가하였기에 혹시라도 해외공연에 뮤즈가 나올지 모른다는 기대가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1월 23일, 한국 공연에 μ's가 참가한다는 발표로 모든 럽라관련 커뮤는 폭발했습니다.
아쉽게도 전원 참가는 불발.
참가 인원은 6명으로,
코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
미나미 코토리 역의 우치다 아야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
호시조라 린 역의 이이다 리호
니시키노 마키 역의 Pile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
이상 6명의 4월 5일 공연 참가가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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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1.30) 예매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됬으며 표값은 기타 수수료 제외하고 8.8만원.
약 1분만에 4월5일 표가 전멸했습니다.
다만 4월 4일표는 꽤나 남았는데, 한국외의 다른 나라들도 뮤즈가 오지 않는 날은 매진이 안되고 뮤즈가 오는날은 매진이 되는 경향을 보이면서 뮤즈의 인기를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표를 구하지 못한 사람들은 양도표나 취소표를 찾는 처절한 티케팅이 2개월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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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 준비)
한국 러브라이버들은 축제를 맞이하여 많은 준비를 하였습니다.
공연때 입을 핫피를 구입하거나, 성우분들께 선물로 드릴 조공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또, 대부분의 러브라이버들은 μ's를 보러 가는 것이었지만, 다른 아티스트들도 외면해선 안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다른 아티스트들의 예상곡 리스트가 작성되었으며, 그 덕분에 많은 분들이 다른 아티스트 분들께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그 노력은 좋은 결실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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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2(Pile의 인플루엔자 확진)
공연을 며칠 앞두고 마키의 담당 성우인 Pile이 갑작스런 인플루엔자로 인해 공연 불참이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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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4(공항어택!!)
국내 유명 아이돌이 공항으로 입국하는 것처럼, 공항에서 뮤즈를 맞이해주자는 의견이 있었고 정말로 실행되었습니다.
뮤즈가 한국에 입국한 것은 4월 4일 6시 40분 경이었습니다.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 로비에 모인 인파는 약 200여명.
갑작스런 인파에도 불구하고 성우분들은 미소를 잃지 않고 팬들에게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공항 입국영상1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556677
공항 입국영상2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556736
다만 코토리의 담당성우 우치다 아야씨가 잔뜩 움츠린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이 많은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요.
그와 관련해서는 웃치의 심리상태를 분석한 아래 글을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57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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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05 공연 당일
공연 후 란티스 페이스북에 올라온 소감문과 세트리스트
Our second night has just ended.
이틀차 공연이 막 끝났습니다.
Seoul, you were awesome!!
서울, 멋있어요!
We are honored to have you here today with us.
오늘 여러분이 이곳에 와주신 것이 영광입니다.
Many artists were crying backstage because of your great support today. You touched our hearts.
많은 아티스트들이 여러분의 멋진 호응으로 무대 뒷편에서 울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의 심장을 감동시켰습니다.
We hugely appreciate everyone's support.
모두의 서포트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Without you, we would not be here. And this is not only for Seoul, but for all of you over the world.
여러분이 없었다면 우리들도 이곳에 있지 못했을겁니다. 물론 서울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의 모든 분들께도 마찬가지입니다.
For the places we cannot manage to make it this year, please wait. This is only a start.
올해 우리들이 닿지 못하는 곳에서도 꼭 기다려주세요. 이것은 시작일 뿐이니까요. (공연 안 가는 해외 이야기)
We will make it to your place one day, and when that day comes, we hope you to see you there.
꼭 그곳에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날이 온다면, 거기서 뵙기를 기도하겠습니다.
THANK YOU ALL.
...And, as usual, we would like to reveal our setlist!
...그리고, 언제나처럼 세트리스트를 공개합니다!
4월 5일 세트리스트
1. AiRI
Dreamer
キラ☆キラ
Imagination > Reality
2. ZAQ
エキストラレボリューション
OVERDRIVER
Sparkling Daydream
3. yozuca*
プラチナ17
SSD!
サクラキミニエム
会いたいよ(feat. AiRI)
4. nano.RIPE
影踏み
面影ワープ
なないろびより
月花(feat. ZAQ)
ハナノイロ
5. μ’s
それは僕たちの奇跡
僕らのLIVE 君とのLIFE
僕らは今のなかで
タカラモノズ
Snow halation
No brand girls
6. JAM Project
GONG
Vanguard
鋼の救世主
ウィーアー！(Hiroshi Kitadani solo)
勇者王誕生！(Masaaki Endo solo)
PREDESTINATION (Masami Okui solo)
PLANET DANCE (Yoshiki Fukuyama solo)
CHA-LA HEAD CHA-LA (Hironobu Kageyama solo)
VICTORY (feat. ZAQ)
レスキューファイアー
SKILL
7. All Artist
Starting STYLE!(feat.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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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04. 05 란티스 페스티벌 in 서울공연 μ's 멘트 정리본
※ 한국어 멘트는 볼드 - 굵은 표시 처리.
※ 관객 반응도 ( 괄호 안에 ) 기록했습니다.
※ 멤버별 애칭으로 기록했습니다.
쿠보 유리카 : 시카코
닛타 에미 : 에미츤
우치다 아야 : 웃치
이이다 리호 : 릿삐
쿠스다 아이나 : 쿳승
※ 가장 멀리 떨어진 지정석에서 들었던지라 정확하지 않은 부분도 있을 겁니다.
앞에서 보고 들으셨던 1~200번대 분들이 보시고 수정하거나 보충하실 부분이 있다면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코멘트해주신 일쿠게와 럽게, 그리고 DC 럽갤 분들께 감사를. 모두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여기서도...)
-< μ's 입장, 첫번째 곡 소레키세 >-
-< 두번째 곡 보라라라 >-
- <μ's 소개> -
μ's 멤버 전원 :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하 볼드체 - 굵은 표시는 모두 한국어 멘트)
하나 둘, μ's 입니다!
에미츤 : 여러분 안녕하세요! 굉장해! 더워, 더워~
[릿삐에게] 한국말로 더워라는 말은 어떻게 해?
릿삐 :아~ 진짜 더워요~
에미츤 : μ's로서 처음으로 해외에서 라이브를 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은 9명이... 목소리를... 언제나 9명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오늘은 5명이서 노래하게 되었는-데!
오늘 오지 못한 4명의 몫은 모두가 힘내서 외쳐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지금까지 들어보셨을 9인 퍼포먼스에 지지 않을 정도로 마음껏 즐기면서 부르자고 마음먹고 있기에,
여러분도 최고로 불타올라주세요!
(관객 함성)
에미츤 : 음- 처음은 말야, 이렇게 한국에 온 것도 처음이니까-
시카코, 큿승 : 그렇지?
에미츤 : 자기소개를!
다른 μ's 멤버 : 아!
릿삐 : 모두 할 수 있을까나? 인사!
에미츤 : 어쩌지 어쩌지? 한국 처음이니까... 역시 하나요쨩부터?
- < 시카코 소개 > -
시카코 : 믿고 있어요~ 다레카 타스케테~
(죳토 마테테~)
시카코 : ありが... 감사해요!
μ's 멤버 : 와~ 굉장해~
시카코 : 고마워요~!
코이즈미 하나요 역의 쿠보 유리카입니다~
아~ 여러분~ 즐거워요?
즐기고 계신가요?
(관객 함성)
감사합니다.
저,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는가는 모르겠습니다만, 여러분, 라이브는 계속되니까
다치지 말고 다치게 하지 말고(怪我しないように させないように / 케가시나이요우니 사세나이요우니)
모두 즐겁게 있는 힘껏 불태워봐요~
※ 밑줄친 부분은 시카코 하면 떠오르는 인사문구, 이런 멘트를 하고 본인이 아파서 더 마음아팠던...
- < 웃치 소개 > -
웃치 : 음- 그러니까 한국어는 전혀 모르는지라 들어본 것도 말할 수가 없습니다-만...
(웃치! 웃치! 떼창)
웃치 : [손을 펼치고 콜이 가라앉도록 유도하면서] 부-부-부-부-부-부-부-부-부-부- 좋아요!
시카코 : 이이토모 할 수 없어! 이이토모! (일본의 작년에 끝난 방송, 링크 클릭하면 뉴욕치즈케잌님의 관련 글이 나옵니다.)
릿삐 : 일본의 방송 같아!
에미츤 : 일본에서도 시켜봐야겠다!
웃치 : 그래서, 그 일본의 방송처럼 해보려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그렇고 정말로 감사합니다~!
음- 일본어로만 나오는 이런 형태의 라이브를 하게 되어서
조금, 흥이 오를 수 있을까 걱정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에게 호응을 받게 되어서...
정말로, '러브 라이브! 를 해왔던게 다행이구나-' 라고,
'성우를 하게 되어서, (관객 함성) 다행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음껏 즐겨주세요!
자! 그런고로, 미나미 코토리 역의 우치다 아야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 에미츤 소개 > -
(에미츤 떼창)
코우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라고 합니다만,
이 러브 라이브! 라는 작품에서 μ's라는 그룹의 노래와 춤으로 여러분에게 활력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 문장은 세계 공용어가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모두 준비는 되셨나요?
갑니다, 하나, 둘-!
(파이토다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감사합니다!
코우사카 호노카 역의 닛타 에미입니다. 즐겁게 즐겨 주세요!
- < 릿삐 소개 > -
(릿삐 릿삐 떼창)
릿삐 : 아!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진짜 보고 싶었어요~
사실은 저는 한구... 한국어, 한국어 3년 간 공부하고 있습니다.
('알고 있어요~' 라고 답하며 손으로 O 사인 보내는 관객)
알아요? 알아요?
(네~)
すごい[굉장해]! 대박이야!
그러니까, 오늘은 한국어로 인사해요.
그럼- 먼저- 다 같이, 다 같이!
あれ, あれ, あれ[아레 = 그거] 해요!
시-작!
린쨩토 이에바?
(옐로우다요-!)
잘 해요~ [웃음]
아, 오늘은... 진짜 즐거워요!
다 같이, 즐거워요?
(네~!)
감사합니다~
아, 저는 호시조라 린 야쿠 이이다 리호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 릿삐는 あれ(그거)와 멤버 리스폰스 빼고 모든 소개를 한국어로 했습니다.
(관객 함성)
릿삐 : 아, 긴장했어~
에미츤 :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굉장해.
릿삐 제외 멤버들 : 맞어...
릿삐 : [멤버들에게 빠르게 설명 중] '여러분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만나서 기쁘구요.
그리고 저는 한국어 3년 동안 공부했고 보고싶었구 오늘 힘내겠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모두가 잘한다고-
에미츤 : [관객을 보면서] 릿삐 굉장하잖아아-!
에미츤 : 릿삐 하라쇼다요!
(하라쇼!)
릿삐 : 하... 하라쇼?! (위를 바라보면서) 姉さん[네상]..? 언니..?
※ 하라쇼에서 오지 못한 난죠르노를 찾는 릿삐...
에미츤 : 자, 그럼 다음은...!
- < 쿳승 소개 > -
(쿳승 떼창)
에미츤 : 쿳승 쿳승 쿳승-!
쿳승 : 안녕하세요~
저눈 쿠스다 아이나...
[릿삐 옆에서 '맛있어요~' 라고 속닥]
마시써요~
(관객 함성)
쿳승 : 아직 잘 모르는 관계로... 그 두 문장을 섞어서 하나에요~
평소에 하던 그거, 해도 될까요?
(네~)
노조미 파워, 듬뿍 주입! 하이, 푸슛-!
(하이 푸슛-! 잘 받았습니다!)
※ 하이 푸슛까지 따라함
쿳승 : (나도) 푸슛-! 당했어?
릿삐 : 푸슛-! 당했네!
쿳승 : 당했다~ (웃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토죠 노조미 역의 쿠스다 아이나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 이번 소개같은 경우 매번 노조미 파워를 주입하다가, 한국와서 주입 당하는 쪽이 되자 쿳승이 보이는 반응이 포인트.
릿삐 : 아~ 진짜 더워요. 괜찮아요?
쿳승 : 괜차나요~
릿삐 : [팔을 벌리며] 잠깐~ 사람이 많다보니까 모두 한 걸음씩 물러나서, 조심하면서...
그래 그래 그래 그래요. 즐겁게 보자구요. OK?
(OK~!)
에미츤 : 모처럼 이런 뜨거운 분위기니까, 저희들도 더욱 불타올라볼게요!
바로 다른 곡으로 가볼까요?
-< 세 번째 곡 보쿠이마 >-
-< 네 번째 곡 타카라모노즈 도입 >-
에미츤 : 아시는 분은, 함께 샹샹- 해주세요! 갑니다~! 타카라모노즈!
릿삐 : もっと!もっと! [Motto! Motto!] 더! 더! 더!
-< 네 번째 곡 타카라모노즈 2절 이후 >-
※ 멤버마다 멘트 하나씩.
시카코 : 예이~
에미츤 : 지금 두 팔을 펼쳐요~!
(※ 멘트가 확실하진 않습니다. '지금 ㅇㅇ해요' 라는건 알겠는데 지정석에선 뭉개져서 들리더라구요.)
쿳승 : 감사합니다~
웃치 : 사랑해요~!
릿삐:まだまだ[마다마다]! 가자!
※ 한국어 못한다고 해놓고 깨알같이 사랑해요 외쳐준 웃치. 아무래도 긴장을 많이 했던 모양입니다.
-< 타카라모노즈 끝 >-
아래 2인 제외 멤버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릿삐 : 감사합니다~
쿳승 : 감사하무니다
릿삐 : 감사합니다~
여러분~ 스쿠페스- 했어요?
(네~)
에미츤 : 모두 알고 있대! 스쿠페스!
릿삐 : 스쿠페스- 알아요?
(네~)
대-박!
에미츤 : 모두! (스쿠페스 하면서) 놀고 있나요?
(네~)
에미츤 : 알겠습니다!
에미츤 : 저기, 이렇게 해외에서 라이브를 하는 건 사실, 처음이에요 저희들.
한국에서도 말이에요, 라이브뷰잉으로 혹시 저희들을...
(이어진 라이브뷰잉 참여자들의 함성에 말문이 막힘)
웃치 : 잔뜩 있어!
에미츤 : 감사해요~ 만나러 올 수 있게 되어서 정말로 기쁩니다!
(관객 함성)
에미츤 : 고마워요~
쿳승 : 사실 딱 하나 알고 있는 한국어가 있답니다~ 잠시 괜찮을까?
시카코 : 뭐야 뭐야?
쿳승 : [볼 가리키면서] 뽀뽀... 해주세요!
[릿삐를 제외한 멤버 어리둥절]
릿삐 : 안 돼, 안 돼요, 안 돼요~ 쿳뜽 장난 (※ 잠만, 잠깐일수도 있음)
이건 일본어로... 츄 해줘~
에미츤 : [두 손을 모으면서 부끄러워하며] 호에에에!
(쿳승에게 얼굴을 맞대는 시카코, 관객 반응 폭발!)
쿳승 : 이거밖에 모른다구! 이거 친구한테 배웠어...
에미츤 : 그런데, 아까 릿삐에게 배웠다구~?
릿삐 : 뭐얼?
에미츤 : 엉덩이[お尻(오시리)] 라는 뜻의 한국어 있잖아...
릿삐 : 엉덩이~!!! (웃음)
릿삐 : 제가 좋아하는 단어는 옹덩이... 엉덩이는 바르무가, 발음이, 발음이 좋아요! 아하하!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급작스런 엉덩이 떼창)
릿삐 : [예상 못했다는듯 다급히] 엉덩이~ 말하지 마! 하지 마! 하지 마아~ ㅠㅠ
웃치 : 최저에요! (さいてい!)
쿳승 :안 돼~
쿳승 & 에미츤 : 그만그만그만 (ためためため)
릿삐 : [멤버들에게 설명 중] '절대로 하면 안되는 말' 이라 생각해에...!!!
웃치 : 엉덩이[お尻(오시리)] 란 말이지...
릿삐 : 엉덩이라고 나오는 발음 소리가 좋다고 말했던거야~
시카코 : 그거 귀엽지?
릿삐 : 귀여워~
에미츤 : 여러분~ 더우신가요?
저희도 너무나 덥네요.
쿳승 : 더워 이 복장은...
에미츤 : 하지만 이 복장을 입고 있다는 건...?
시카코 : 시원해진다...?
에미츤 : 시원해질지도 모르는...
웃치 : 모르는?
에미츤 : 자, 그런-
웃치 : 네!
에미츤 : 시원한 곡을 불러보려 합니다.
그럼 들어주세요. Snow Halation!
-< 5번째 곡 Snow Halation >-
-< 마지막 곡 No brand girls 시작 전 >-
에미츤 : μ's 마지막 곡입니다!
아직도 불타오를 수 있습니까?
(네~)
좀 더 좀 더, 뜨겁게 갈 수 있습니까?
(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란티스 페스티벌 in 서울! 더욱 더욱 즐거운 하루로 만들어요!
모두의 뜨거운 목소리를 들려주시길 부탁드려요~!
준비는- 되셨나요!
그럼- 갑니다!
One- Two- One- Two- Three Four!
-< 마지막 곡 No brand girls 2절 이후 oh yeah! 파트 >-
에미츤 : 모두의 oh yeah를 들려줘요!
웃치 : 갑니다!
릿삐 : 다 같이! 더 더! 더 더!
-< 마지막 곡 No brand girls 종료 >-
μ's 전원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를 어눌하게 외친 멤버가 있었는데, 확실히 듣긴 했습니다만
퇴장하는 중이고 목소리도 묻혀서 시카코, 쿳승, 웃치 중에 누굴까 했는데, 이번에도 웃치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웃치 : Bye Bye~
(뮤즈 다음 순서인 잼프로젝트 순서가 끝난 후, 출연자 전원의 앵콜무대가 있었습니다)
- < 앵콜무대 > -
에미츤 : 감사합니다~ μ's에요!
먼저 한 마디만 해도 괜찮을까요?
오늘은 5명이서 퍼포먼스를 하게 되었는데, 하나요 역을 맡은 시카쨩이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어제부터 열이 났었는데 결국에는... 열이 오르고 말아서 지금 쉬고 있습니다.
(괜찮아 떼창)
모두에게, 시카쨩의 메세지를 가져왔습니다.
[시카코 : 오늘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죠!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희들도 첫 해외 라이브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에는 9명 모두로 여러분과 만나고 싶습니다!
(* 동시통역가분은 다음에도 여러분 꼭 만나러 오겠습니다로 통역함)
※ 퇴장하기 직전에 릿삐가 귀요미송 안무를 췄다고(<-링크) 합니다.
※ MC파트 도중에 에미츤의 의상 장식이 빠져서 주섬주섬 고쳐맨 헤프닝이 있었다(<-링크)고 합니다.
- <아뮤즈코리아가 공개한 멤버들의 공연 후 코멘트> -
우치다 아야
한국에 와서, 해외에서 저희가 하고 있는 다양한 것들이 이렇게나 융화되고 있고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굉장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놀라울 뿐이에요. 일본어로 모두 노래해주시고…
우선, 라이브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그렇지만 일본어 가사인데 외워서 불러주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일본어로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들으시고 저희가 하고 있는 것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와 애니송 문화 등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세계에 대해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음악과 작품이라는 것은 언어를 몰라도 통하는 것이라고 오늘 이 공간에서 느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점점 즐거운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닛타 에미
쿠스다 아이나
첫 μ’s의 해외 공연. 오늘은 아쉽게도 5명이었지만 한국 팬 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9명이었을 때 보다 더욱 파워가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파워풀한 스테이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해당 코멘트 원문의 출처는 여기)
- <쿠보 유리카가 SNS에서 공개한 공연 후 코멘트> -
쿠보 유리카입니다.
"Lantis Festival 2015 in Seoul '에서 μ 's의 등장 후 피날레에서 응원 해 주시고있는
여러분에게 제대로 인사도 못하고 공연을 마무리해서, 죄송했습니다.
끝까지 퍼포먼스를 할 수 없었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에게 걱정을 끼쳐 버린 것이 죄송한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회복을 하고 있으며 기분도 적극적으로, 또 다음도 있다고 믿고 항상 노력을하고 또 노력하려고합니다!
한국의 여러분! 꼭 반드시 만나요! ^ _ ^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시카코
(공식계정, 출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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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의 진행에 대해
대부분의 관객들은 뮤즈를 보러 간 것이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 아티스트들을 무시할수는 없는일.
우리들은 각자 최선을 다해 다른 아티스트들에게도 열심히 호응해줬고 가수분들도 그에 호응해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주셨습니다.
공연 시작전에 주제가인 Starting Style! 을 영상으로 틀어줬는데, 떼창의 종족답게 벌써부터 떼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1. 이후 시작된 공연. 첫 순서는 AiRI 님!
아이리씨는 한국 사이코오오!! 를 연발하셨습니다. 손에 한글을 써두고 한글 멘트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관객들은 없는 콜을 만들어가며 적극적으로 호응했습니다...
2. 두번째 순서인 ZAQ님도 한국어 꽤 많이 하셨고 무대매너 끝내주셨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잘 알려진 중2병 오프닝의 경우 떼창을 성공시키며 관객들에게 슬슬 발동이 걸렸습니다.
3. 세번째 순서인 yozuca님. 마지막 곡이었던 '会いたいよ'를 부르실때 '아이타이요'라는 가사를 '보고싶다' 라고 한국어로 불러주셨습니다. 깜짝 놀란 관객들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보고싶드아아아아!!' 라고 모두 함께 떼창해주었고, 그 여파로 무대 위에서 눈물을 흘리셧습니다.
-----란페스 공식트위터------
【速報】yozuca*さん泣いています。
会いたいよでAX-Koreaが大合唱になり、スタッフ、バックステージで見てた新田さん、みんな大泣きです。ソウル！暑過ぎです！！！
[속보]yozuca*씨 웁니다.
만나고 싶어에서 AX-Korea가 떼창이 되고, 스태프, 백 스테이지에서 보던 닛타 씨 모두 많이 울어요. 서울!뜨거웠어요!!
... 다카포 엔딩으로 떼창하고 백스테이지에서 보던 에미츤까지 울었다는듯?
(설명) 에미츤은 다카포가 데뷔작입니다... 에미츤 성우인생에 의미가 큰 작품이죠
4. 네번째 순서는 nano.RIPE. 나노라이프는 해외 첫 공연이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울줄 몰랐다면서 열심히 불렀고, 한국에서 꽤 유명한 꽃이피는 이로하 오프닝은 떼창 유도하면서 신나게 불러주셨습니다.
5. 다섯번째 순서는 많은 이들이 고대하던 뮤즈의 무대!!!!!
상세한 내용은 위쪽의 멘트 정리본을 참고해주세요.
필자는 뮤즈가 등장할때 눈물이 터져서 제대로 보지 못한것이 지금도 한스럽습니다.
6. 마지막 순서는 JAM Project!
나이 따위에 연연하지 않는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들의 체력을 걸레짝으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한국에 자주 오신분들 답게 '막걸리에 참이슬' 같은 콜을 유도하신다던지
'대한민국' 콜을 하신다던지
만세삼창을 '반자이!'가 아닌 '만세!'로 해주신다던지
관록과 배려가 보이는 멋진 무대였습니다.
그리고 맨 마지막, 출연 아티스트 전원의 앙코르 무대가 있었습니다.
각자 무대 인사 이후 주제곡인 'Starting Style!!'을 불렀습니다.
여기서 한국 팬들은 모두함께 떼창을 완성해주면서
아티스트들이 당황할 정도로 완벽한 호응을 해주었습니다.
원래 다같이 부르는 곡은 맞지만, 일본내에서도 떼창을 제대로 하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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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후 뮤즈의 트윗 및 반응 모음
(무대의상)
- 쿳승이 공연후 올린 트윗
- 이에 대한 릿삐의 답글
웃치의 트윗
- 이에 대한 릿삐의 답글
한국에서 보는 벚꽃도 멋지네♪
라이브 완전 뜨거웠구,
아티스트 여러분들도 모두 굉장했구,
팬 여러분은 따뜻했구,
음식은 맛있었구,
즐거웠다구 서울!
담에 봐-(이모티콘)
어제의 란티스마츠리 한국공연 감사드립니다♪
한국어 자기소개 정말 긴장했습니다(웃음)
능숙하게 된걸까나...?
한국의 팬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엄청 파워있었습니다!!
다음에 꼭 만나요! 올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해♡
---이후 공식 페북에 올라온 멤버들의 후기---
https://www.facebook.com/ANISONGWorldTourLantisFestivalinSeoul/posts/965882910109113
코우사카 호노카(CV.닛타 에미): 오늘은 5명의 μ’s로 무대에 섰어요. μ’s로서 첫 해외 라이브를 하게 되었는데 기쁘고 즐거웠어요. 한국에서는 단독 라이브뷰잉을 했지만 이렇게 한국의 팬 모두와 직접 만나고 함께 노래하고 시간을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로 행복합니다. 다음에는 9명이 모두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토죠 노조미(CV.쿠스다 아이나): 첫 μ’s의 해외 공연. 오늘은 아쉽게도 5명이었지만 한국 팬 모두가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9명이었을 때 보다 더욱 파워가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정도로 파워풀한 스테이지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호시조라 린(CV.이이다 리호): 첫 한국에서의 μ’s생 라이브였어요! 라이브 뷰잉으로 밖에 보여드리지 못한 것을 드디어 생으로 보여 드릴 수 있게 되어 기뻐요. 게다가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었기 때문에 한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한국 팬 분들의 파워와 성원, 미소가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모두 간직한 채 일본에 돌아가려고요. 그리고 또 한국에 와서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 드려요. 감사합니다.
미나미 코토리(CV.우치다 아야): 한국에 와서, 해외에서 저희가 하고 있는 다양한 것들이 이렇게나 융화되고 있고 받아들여지고 있다는 것이 굉장하고 기쁘기도 하지만 놀라울 뿐이에요. 일본어로 모두 노래해주시고…
우선, 라이브에서 함께 노래를 부르는 것에 깜짝 놀랐어요. 그것도 그렇지만 일본어 가사인데 외워서 불러주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일본어로 말하는 것을 다 알아 들으시고 저희가 하고 있는 것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문화와 애니송 문화 등 저희들이 생각했던 것 그 이상으로 세계에 대해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실감했고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역시 음악과 작품이라는 것은 언어를 몰라도 통하는 것이라고 오늘 이 공간에서 느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점점 즐거운 일을 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앙코르 무대에 건강문제로 불참한 시카코의 사과문---
《「Lantis Festival 2015 in Seoul」にお越しいただいた皆様へ》
<란티스 페스티벌 2015 서울공연에 와주신 여러분께>
この度は体調不良により、LIVEのフィナーレでご挨拶する場に久保ユリカが出演できず、
ファンの皆様には多大なご心配をおかけしましたことを心よりお詫び申し上げます。
저번 공연에서 건강이 나빠져 라이브의 피날레 무대에서 인사하는 순서 때 쿠보 유리카가 출연하지 못해서,
팬 여러분들께 너무나도 큰 걱정을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
現在は体調も回復に向かっており、今週末行われる上海公演には変わりなく参加予定です。
今後とも、久保ユリカへの応援を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현재 건강도 회복되어 가고 있고 이번 주말에 열리는 상하이 공연에는 별 탈 없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쿠보 유리카를 향한 응원, 잘 부탁 드립니다.
【久保本人から皆様へのメッセージ】
(쿠보 본인으로부터 여러분께 드리는 메세지)
***********************
久保ユリカです。
쿠보 유리카입니다.
韓国のみなさん。「Lantis Festival 2015 in Seoul 」では…
μ'sの出番あとのフィナーレにて、応援して下さっている方々へきちんとご挨拶もできずに
会場を後にしてしまい、申し訳ございませんでした。
한국의 팬여러분. 란티스 페스티벌 2015 서울공연에서는
뮤즈의 출연순서 뒤에 행해질 피날레 무대에서 응원해주신 여러분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회장을 뒤로 한 채 물러나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最後までパフォーマンスす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ことを、とても悔しく思います。
마지막까지 퍼포먼스를 할 수 없던 걸 너무나 속상하다고 생각합니다.
そしてなにより、皆様にご心配をおかけしてしまったことが申し訳ない気持ちでいっぱいです。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분들께 걱정 끼쳐드려서 죄송스런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今はもう、回復に向かっていますし
気持ちも前向きに、また日々努力をして、頑張ろうと思います。
지금은 벌써 회복기에 접어들어 있고
마음가짐도 긍정적으로, 또한 날마다 노력을 해서 더욱 힘내자고 생각합니다.
韓国のみなさん！
また必ず会いましょう!^_^
한국의 팬여러분!
반드시 또 만나요!^_^
こんな久保ユリカですが…これからも、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이런 쿠보 유리카이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シカコ
시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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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이후 라디오등에서 한국 관련 언급
에미츤 츤라지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697907
시카코의 위통방송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647753
노조에리 라디오가든 :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7992817
노조호노 버라이어티 박스 : https://www.youtube.com/watch?v=HXKuvuoutK8
릿삐의 메시라지 :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7942725
웃치 방송 : https://bbs.ruliweb.com/family/3094/board/181035/read/7992024
Pile의 한국 관련 언급 영상(챤파이) :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ive&no=264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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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즈 제외 타 아티스트 후기
란마츠 2일차가 끝난 후 뮤즈를 제외한 아티스트분들의 반응을 모은 것입니다.
공연 당시 타 아티스트에 대한 호응이 아주 좋았고 아티스트 분들도 매우 기뻐하셨기 때문에
이후 후기에서도 그 기쁨이 잘 드러납니다.
트윗 내용이 한글로 써진건 아티스트분들이 한글로 써주신것
열정이 돋보였던 ZAQ님부터
가자 한국.
한국 오시기전 쓴 트윗
한국 사양 포키-
(아마 빼빼로 보고 히익 하신듯)
한국에서 돌아왔더니 폰비 20만엔 넘어버렸다 ^0^ 저질렀다 ^0^ 폭발하고 싶다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크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공연후기---
ランティスフェスティバル in韓国
ランティス祭in韓国が
無事、全日程を終えました♡
란티스 마츠리 in 한국이
무사히, 모든 일정이 종료되었습니다♡
韓国の皆様、本当に待っててくれたんだなぁって思えるほど楽しんでくれているのがわかって
한국의 모두, 정말로 기다려 주셨구나- 라고 생각될 정도로 즐겨주고 있다는걸 알게되어서
素晴らしいお客様ばかりでした。
굉장한 관객분들 뿐이었습니다.
歌っていて幸せな気持ちになった。
노래해서 행복한 기분이 되었습니다.
音楽は人をつなぐなぁって心から思いました。
음악은 사람을 잇는구나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습니다.
素晴らしい2日間を、ありがとう。
굉장한 2일간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2日目は、
2일째는,
nano.RIPEさんと「月花」
nano.RIPE씨와 「月花」
と
와
JAM Projectさんと「VICTORY」
JAM Project씨와 「VICTORY」
を
를
なんとコラボで歌わせていただきました♡
무려 콜라보해서 노래하게 되었습니다♡
こんな豪華な経験、二度とできないよぉぉぉキラキラ
이런 호화로운 경험, 두 번 다신 할 수 없어어어キラキラ
ランティスにお世話になって本当によかった。
란티스에 신세져서 정말 다행이야.
みなさま、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모두, 정말로 감사합니다.
写真とかぜんぜん撮れなくて日本のみんなにお土産がないのだけれど…
少しだけっ。
사진은 전혀 찍지 않아서 일본분들에게 선물이 없지만…
조금만.
畑亜貴さんと初めてちゃんとお話できました…！
お綺麗で、雰囲気も柔らかくて、面白くて…
言葉と感覚の魔術師である所以を見た気がします。
하타 아키씨와 처음으로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었습니다…！
아름답고, 분위기도 부드럽고, 재미있어서…
언어와 감각의 마술사라는 이유를 본 느낌입니다.
nanoRIPEのきみコさんと、AiRIさんと♡
たっくさんお話できて幸せでした。
nano.RIPE의 키미코씨, AiRI씨와♡
잔뜩 이야기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ぜったいにまた行きたい国、韓国。
꼭 다시 가고싶은 나라, 한국.
韓国が大好きになったよ。
한국이 정말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두 줄은 원본대로임
またね。
또 봐요.
Yapかお
원본 블로그 링크
http://ameblo.jp/zaq-mikaduki-lab/entry-120115942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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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노래 잘하시던 AiRI님
한국 공연 너무 멋져요
아이리의 순서 끝났습니다
요즈카 상과 콜라보 했습니다-
고마워-
요즈카상과의 콜라보 '아이타이요'
한국분들과 같이 불러서 너무너무 기쁘고 훌쩍훌쩍 했습니다
정말로 즐거웠다구
란티스 페스티벌 한국! 이 이틀간 행복을 잔뜩 받았습니다 (이모티콘) 감사합니다!
다시 한국에서 노래할수 있으면 좋겠다!
호텔에 돌아왔습니다! 새삼스럽게 생각하는 것, 한국분들이 멋졌다는 것
이 나라에 올 수 있어서 진심으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아리가또 다이스키요!
여러분이 주신 답글을 읽고 감동했습니다. 한국 여러분 고마워-
일본에 돌아가는게 섭섭해(이모티콘)
좀더 한국에 있고싶었어- 다음에도 오게해줘!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다시 한국 갈수있도록 노력해야(이모티콘)
집에 도착~ 조금 쉬고 가사 공부해야지(이모티콘) 안녕히 주무세요
----아이리님이 블로그에 올리신 공연후기----
「ランティスフェスティバル 韓国」「란티스 페스티벌 한국」
初めての韓国4月4日・5日の２日間 歌わせてもらいました！처음 온 한국4월 4, 5일 2일간 노래했습니다!
もうねすっごかったー(((o(*ﾟ▽ﾟ*)o)))머 정말굉장했어ㅡ(((o(*ﾟ▽ﾟ*)o)))
韓国のお客様最高！めちゃくちゃノリが良くて優しくて
한국 관객들 최고!엄청나게 분위기가 좋고 부드러워서
>ソロパートで歌わせてもらったのが .>솔로파트에서 한 노래가 >キラ⭐+キラキラ >Dreamer >Imagination>Reality
超絶楽しかったー（≧∇≦）
엄청 즐거웠어-（≧∇≦）
yozuca*さんとコラボもさせてもらいました
yozuca*씨와 콜라보도 하게 되었습니다
会いたいよ
韓国の皆んなと「会いたいよ」合唱できた瞬間 幸せ過ぎました！
歌い終わった楽屋でyozuca*さん大号泣 綺麗な涙だったぁ
韓国のお客様に感動をめいっぱいもらったよ。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한국분들 모두와 「会いたいよ」 합창하게된 순간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래가 끝나고 무대 뒤에서 yozuca*씨가 울었습니다
이쁜 울음이었어
한국의 관객들에게 감동을 잔뜩 받았어요.
감사했습니다
アンコール前にパチリ！
앵콜 전에 찰칵!
ZAQちゃん・美郷あきちゃん・みな実ちゃん・yozuca*さん・畑さん・AiRI
(ZAQ, 미사토 아키, 쿠리바야시 미나미, yozuca*, 하타 아키, AiRI)
楽屋も和気あいあい
무대 뒤도 화기애애
ZAQちゃん・栗林みな実ちゃん・畑亜貴さんとパチリ
(ZAQ, 쿠리바야시 미나미, 하타 아키) 와 찰칵
きみコちゃん・ZAQちゃん
(키미코(nano.RIPE), ZAQ)
そして2日目 コラボさせてもらったyozuca*さんとパチリ
그리고2일차 콜라보한 yozuca*씨와 찰칵
お料理も美味しかったーマシソヨー
요리도 맛있었어-'마시소요'ㅡ
また韓国へ行きたいな！
또 한국으로 가고싶어!
最高のお客様サランヘヨー
최고의 관객 '사랑해요'ㅡ
出演者の皆様・スタッフ様・観に来て下さったお客様に心から感謝し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출연자 모두, 스탭분들, 회장에 와주신 관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고마웠습니다
いっぱいパワーもらったからマンスリーワンマンライブも頑張るべー
잔뜩 파워 받았으니 월간 단독 라이브도 힘낼게ㅡ
블로그 링크
http://ameblo.jp/airi-hightone/archive1-201504.html
(4월 9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국 언급)
4월 5일 일요일에는 Lantis Festival 2015 Seoul 이틀째에도 나왔는데요.
이 이틀간 정말로 한국은 처음이었는데, 뭐랄까...
AiRI가 되고 나서 여러 해외공연에 다녀와서 거기서도 절 처음 보는 여러 관객들과 만나고 굉장히 즐거운 경험을 해서 감사라든지 감동도 잔뜩 받아왔는데요.
이 란티스 마츠리 한국 공연은, 뭔가... 지금까지 이상으로 감동했다고 할까요.
한국의 관객들이 정말 굉장히 응원해 주셔서, 열기가 굉장해요. 이 란티스 페스티벌을 즐기자는 마음?
그리고 뭐랄까, 일본에서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면서 응원해 준다는 게 아주 잘 느껴져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아서, 끝난 뒤에도 한국의 팬이 되어 주신 관객분이라든지가, 트위터에서 여러가지로요. '아이리씨 오늘 감사합니다'라든지, 여러 가지 메세지를 받았는데요.
모두가 감동했다고 하기보다는 제 쪽이, 아마 출연자 쪽이 감동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할 정도로,
정말로... 정말로 관객들로부터 감동을 받은 라이브였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가는 것도 처음이었고, 자기를 알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을까 싶었고, 아는 사람 없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했더니 많은 분들이 아이리라고 외쳐 주셨어요.
분명 그 안에는 절 처음 알았던 분도 잔뜩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열심히 외쳐주신 것에 정말로 감사하구요, 또 서울에 가고 싶다고 정말로 진심으로 생각했어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게스트로 오시는 나노라이프의 키미코 씨도 서울 공연에 가셨으니까 그 이야기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싶네요.
이야, 정말 감동했죠? 그쵸?
(이후 키미코씨가 게스트로 오셔서 이야기를 나누었으나, 잔뜩 술을 먹었다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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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창에 울음터지신 요즈카님 ㅠㅠ
솔로파트 공연 무사히 끝났습니다!
아이리씨와의 콜라보 '아이타이요'에서 대합창에 감동받아 눈물이 멈추지 않아요 ㅠㅠ
너무 감사드립니다!
란티스 페스티벌 2일차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
감사드려요!
콜라보한 아이리씨와♡
롤링페이퍼 받았다♡
(설명 : 팬들이 막 뭐라 써준듯. 내용이 보고싶으시면 링크로)
https://twitter.com/yozuca_astrsk/status/584694701963354113
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한국에서 노래해서 얻은 경험은 제게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이 감동을 다시 음악에 실어서!(이모티콘)
enjoy music!
설명) 한국팬이 노래방에서 '아이타이요'를 '보고싶다'로 바꾸어 부른 영상을 보내줬고
거기에 답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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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연이 첫 해외공연인 나노라이프.
한국에서도 기다려준 사람이 있었다니. 1년전의 나에게 알려주고 싶어.
울어버릴거 같아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한글 트윗에 한국인들이 답글을 다는 모습
일본에 돌아갑니다!
한국 고마워! 또 만나요!
다시한번! 란마츠 in 서울 공연 마쳤습니다! 모두 뜨거워!
정말 굉장히 달아올라서, 대흥분인 스테이지였습니다!
다음에 또 올게요! 고마워!
란티스 페스티벌 공연 종료. 한국 여러분의 상상 이상의 열기에 감격...
여러분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또옵니다!
무사히 귀국했습니다. 한국 눈깜짝할새에 지나갔지만 농후한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웠어요.
그리고 파밧하고 모드를 바꿉니다. 드디어 모레, 4월 8일은 뉴앨범 七色眼鏡のヒミツ 발표!
그리고 47 도도부현 투어 47.186 스타트! 당신 곁으로!
설명) 도도부현은 일본의 지리체계. 우리나라의 시 도 군 같은 느낌.
일본에 돌아갑니다. 고마워, 한국.
스테이지에서 말한 것, 실현 할수 있도록 노력할뿐! 또 만납시다!
---귀국후 보컬인 키미코씨가 블로그에 올린 후기---
4月に入ってもドタバタは続き、
ブログ更新頻度がかなり下がっております。
いけないいけないと思いつつ、
イロイロと付いていかないこの頃。
4월 들어서도 난장판이라
블로그 갱신 빈도가 많이 낮아져 있습니다.
안 되지 안 되지라 생각하면서도
아무래도 여유가 없는 요즘.
こんなもんじゃないだろう、あたし！
というキモチで日々を過ごしています。
이래선 안되겠지, 나!
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先日、nano.RIPE初の海外公演となる
ランティス祭り in 韓国へと行ってきました。
얼마전 나노라이프 첫 해외공연이 된
란티스마츠리 in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海外公演はおろか、日本から出るのも人生で2度目のあたし。
更新したてのパスポートを握りしめ、ドキドキしながら出国。
해외공연은 커녕, 일본에서 나와본게 인생에서 두번째인 나.
갱신한 여권을 움켜쥐고 두근두근하면서 출국.
ぼくらは2日目の出演だったので
1日目に出演したアーティストやスタッフにハナシを聞いたところ、
どうやら韓国、想像を遥かに上回る元気さとあたたかさ、とのこと。
会場もAXの韓国バージョンと、
nano.RIPE大好物のオールスタンディング。
日本でAXに出るという夢は叶わなかったけれど、
それもこの日のためだったのかな、と思いました。
우리들은 2일차에 출연이어서
1일차에 출연한 아티스트나 스태프에게 이야기를 들어보니,
아무래도 한국은, 상상을 아득히 넘어설 정도로 기운차고 따뜻하다. 라는것
회장은 AX의 한국 버전이고
나노라이프가 아주 좋아하는 올스탠딩.
일본에서 악스에서 공연한다는 꿈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것은 이날을 위해서였던가, 라고 생각합니다.
そして、本番。
ハナシに聞いたものをさらにさらに上回る熱気。
一生懸命覚えた韓国語も必要ないくらいに飛び交う日本語。
日本が、ランティス祭りが、作品が、音楽が、
愛されていることが開演と同時にわかりました。
그리고, 본 공연
이야기로 들었던 것보다 더욱 더욱 고조된 열기.
열심히 외운 한국어도 필요없을정도로 오가는 일본어.
일본이, 란티스마츠리가, 작품이, 음악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시작하자마자 알게 되었습니다.
nano.RIPEのステージも大合唱。
こんなにも知ってもらえているなんて思ってもいなかった。
海を越えても、待っていてくれる人がいた。
その事実が、どれだけあたしにチカラをくれたことか。
나노라이프 스테이지도 떼창.
이렇게나 외우고 있었을 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바다 너머에도, 기다려준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실이, 얼마나 나에게 힘을 주었는지.
次に来るときはワンマンをします。
そうステージで高らかに宣言して帰って来れたのも
本当に韓国のみんなのおかげです。ありがとう。
韓国という国が、大好きになりました。
다음에 올때는 단독 콘서트를 하겠습니다.
그렇게 스테이지에서 선언하고 돌아온 것도
정말로 한국의 여러분 덕분입니다. 고마워.
한국이라는 나라가, 너무 좋아졌습니다.
またヒトツ、夢が増えた。
現実が想像を超えていく。
あたしは今、そのど真ん中にいます。
또 하나, 꿈이 늘었다.
현실이 상상을 넘어선다.
저는 지금, 그 한복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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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프로젝트 형님들의 후기
뮤즈 역시 굉장하네
오늘도 한국 관객들 달아올랐다구
뮤즈의 인기는 어딜가도 굉장하네-
떼창이라니-
노장 팀 잼프도 힘내야겠구만
안녕하세요(이모티콘)
란티스페스티벌 한국~2일차 라이브는 정말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어제의 앙코르에서 테마송을 공연장의 관객들이 같이 불러주었을때는 너무 감동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꼭 다시 노래하러 올게요.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카게야마 형님 공연후기---
서울 2일차 감개무량!!
서울에서의 란티스 페스티벌, 모두 무사히 끝나고 일본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정말로 감동했습니다
한국의 팬 여러분. 그리고 한국까지 보러와준 일본이나 아시아의 팬들.
그리고 한국의 스태프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라스베가스부터 시작한 란티스페스티벌
아메리카, 홍콩, 싱가포르, 한국,
하나하나, 소화해나가며 진화해서,
한국의 2일차에서, 팀은 무언가를 넘어선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그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지만
'애니송으로 세계를 잇는다'라는
이 축제의 기본 정신을 다시 떠올리게 해줬습니다.
다음은, 상하이와 대만.
좀더 좀더 동기부여해서
기다려준 모두를 애니송으로 이어버리자!!(이모티콘)
추신(웃음)
이번 한국의 식사
엄청 맛있었습니다.(이모티콘)
이번에 신세를 진 어뮤즈의 한국지사의 阿南씨.
그는 몇년전부터 도쿄의 어뮤즈에서 서울에 건너와
한국어도 공부하면서, 일본에서 오는 아티스트에게 맛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일본인의 입맛에 맞춰 선택한, 꽝 없는 서울의 음식점 가이드북을 만들었습니다.
저도 아마존에서 샀습니다(웃음)
흥미 있으신 분은 꼭!!
---엔도형님 후기---
마츠리 서울 2일째
무사히 완료!
오늘도 달아올랐네!
오늘도 즐거웠다-!
오늘도 뜨거웠다-!
그건 그렇고, 감동해서 울어버렸다구
앙코르의 '스타팅 스타일' 의 떼창
어째서 다들 알고 있는거야? 어떻게 다들 부르는거야?
어디에도 가사 올라와있지 않은데
란마츠의 테마송이긴 한데...
솔직히 지금까지의 어느 일본 공연에서도 떼창없었다구
정말 한국 팬의 대단함에 놀랐어...
참가해준 모두 정말고 최고였어 V
쳥말루 쳥말루 감사하무니다!(카타카나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3년만에
그리고 처음의 ~애니송 월드투어~
란티스 페스티벌 2015 in Seoul
그리고 2일째
사고도 없고 무사히 끝나서 정말 다행이야
스태프, 관계자들 모두
그리고 참가해준 모두 수고했어!
다시 한국에 란마츠
올수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각자가 또 한국에서 노래할수 잇는 기회가 늘어나면 좋겠다...
내일 일본에 돌아갑니다
일본에서 참가해준 사람들도
조심해서 돌아가!
잘자!
---후쿠야마 요시키 형님 후기---
한국은 2012년 JAM에서 여수 엑스포에 나갔을 때 이후.
일주일 뒤 입원했었어.
살아서 또 이곳으로 돌아와서 좋았어.
계속 대합창(역자 : 떼창)이었구나.
특히 2일째인 STARTING STYLE.
그 어디보다 큰 합창이었다.
분명 관객분들 짧은 시간에 기억해 준거겠지.
우리들의 스테이지보다 감동했다.
다시 오고 싶다. 이번에는 이렇게 사이를 두지 않고.(역자 : 아마 무대를 말하신 듯, 즉 관객들이랑 동등한 위치를 말하시는 것 같음)
와 준 모두, 스탭 여러분,
출연자들도 정말 고마워.
2일째는 "VICTORY"에서 ZAQ씨와 코라보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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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지에서 열린 란마츠에 참여하셨다는 일본인 트윗
影踏み나 하나노이로(이로하 오프닝들)는 그렇다치고, 나나이로비요리(논논비요리 OP)까지 모두들 풀로 열창하다니 굉장해요.
논논비요리 라던지 다들 알고 있는 걸까나,라고 한국거주중인 일본인 러브라이버 분과 얘기했더니, 옆에있던 한국분이 논논비요리를 대기화면으로 해둔 스마트폰을 보여주었습니다. 할말이 없었습니다ㅋ
란티스 마츠리 일본, 라스베가스, 홍콩, 싱가포르, 서울중에서 스타팅스타일을 부른 사람이 제일 많았다(대부분의 관객들이 부르고 있었다고 생각함) 라는 것이 서울에서, 조금 감동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부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ㅋ
스노하레에서 공연장이 완벽하게 오렌지로 변해버리는 것이 압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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