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좀 더해봐야겠지만...

[아카니스트]

애매하네요. 

일단 매직더개더링이랑 3ds때 뱅가드랑 역시 3ds 퓨처카드 버디파이트 해봤는데...

차라리 버디파이트가 더 재밌게 느껴지더라고요. 

뱅가드를 오래해본건 아닙니다. 3ds때도 사서 몇판하고 걍 묵혔고 이번엔 흠....일단 조금은 더 해볼 생각입니다. 

기본 룰 자체도 조금 재미면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는거 같은데 딱 집어서 얘기하긴 힘들고..

결국 카드 자체들의 능력이 중요한데 이게 좀 너무 복잡하다고 해야하나 지저분하다고 해야하나...

버디파이트는 룰이나 능력이 명확하게 구분지어져서 재미가 있더라고요. 

기본공방 능력치를 기본 1000으로 잡아놔서 이거도 좀 그렇고... 매직의 1점이 여기선 1000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하지만 일단 3ds때보다 카드 일러스트 해상도나 이런게 완전히 실물과 동일한 수준 혹은 약간 못미치는 정도는 되서 보기는 좋네요. 

일단 이거만 보면 스위치로 카드게임은 할만하네요. 

그래서 일단 조금은 더 해볼 생각...

버디파이트 스위치판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알마깃]

저도 일단하고는 있는데 유희왕보다 바이스슈발츠쪽에 가까운거 같은데 먼가 트리거 드라이브빨인거 같아서
갈수록 할맛이 안나네요...
연속 크리티컬 트리거 뽑히면 그냥 손쉽게 역전당하거나 역전하는것도 그렇고 머랄까 전략짜는거보다 운빨로 하는게임같아서

[아카니스트]

트리거 드라이브 카드를 많이 넣으면 되긴 하겠죠. 비율이 문젠데.. 그런 비율조절도 전략짠다고 한다면 할수도 있겠지만 좀 애매합니다.

[알마깃]

트리거는 개수정해저있어서 비율이랑은 상관없고 무슨 트리거를 넣을꺼냐만 정할수있는 느낌이더군요
전 그레이드3이 포스라 공격력 1만씩 뻥튀기되니 크리티컬만 넣어서 조지는 느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