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질려서 재미없어하면서
새로운 카드가 나오면 갖고싶은 충동은 여전하네요.
그렇기에 뽑을려고 과금은 하지만 막상 뽑아놔도 레벨링을 위해 전혀 쓸모없는 금서를
주구장창 잡아야하는 소위 MMORPG에서 말하는 닥사를 하려니 지루해서 미칠것 같더군요.
예전엔 금서 사냥해서 포인트 30만 채우는게 그리 지겹거나 힘들다곤 생각 안했는데 요즘은 금서 잡는게 너무 귀찮군요.
아무리 좋은 카드를 뽑아도 레벨업을 안하면 쓸모가 없는데 레벨업을 하는 과정이 너무 지겨워서
견디기 힘들정도라면 난 대체 뭐때문에 이게임을 놓지 못하고 계속 하는가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는군요.
이런 지겨움을 덜고자 결국 자극을 위해 끊임없이 과금을 반복할 뿐이고 레벨링을 해야할 카드는 늘어갈뿐이고...
뭔가 밑빠진 독에 물을 붙는 기분이란 이런거 아닐가요?
그 시즌에 뽑은 카드는 그 시즌에 만렙 찍을수 있을정도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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