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을 너무 잼있게 해서 끝날 즈음 2구입하려했는데
타이밍 좋게 psn 에서 무료로 나오더라구요
캣 본편은 중간중간 지루한 면은 1 플레이 할때처럼 있었지만 게임 자체가 가진 즐거운 부분들이 있어 감안 하고 플레이 했습니다
dlc인 레인븐편은 게임 해보고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엉망이었어요
스토리 빼고 조작감만을 얘기 하려고 하는데 중력 조작이 짜증 날 만큼 불편했어요
화면은 레이븐 중력킥이 첫타가 맞으면 자동으로 유도가 되게 했었어야 캐쥬얼 하게 즐기는데
이건 뭐 조작이 짜증나서 그만 하고 싶을 정도로 불편 하게 만들어놨더라구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2편 캣편 까지 잼있게 했어서 더 짜증났던겁니다
애정이 있으니 소감도 쓰겠죠
그리고 사실 중력 조작 중에 벽타고 다니고 거꾸로 뒤집어 다니는 중력 시스템이 신선하고 멋은 있는데
게임 진행 하면서 딱히? 그렇게 불편하게(?) 다닌 적은 없었다는 점.. 보석이나 먹을때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