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려워서 재미난건데 억까가 좀 있는듯

[소니왕짐라언]

어느정도 성장 후에 극초반 마을 가보면

처음할땐 어려웠는데 몹이 금방 잡히고 개쉬움

즉 성장 요소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시작하자마 몹 그냥 다 원킬 끝내고 길도 그냥 일자형 길이면 

이런 류에 게임 뭐하러 할까요??

그냥 무쌍하는게 낫지

애초에 움부랄은 메인으로 진행하는 장소가 아니죠

되도록이면 빨리 빠져나오라고 장치도 만들어 줬고

몹이 많아도 맘만 먹음 무시하고 달리는것도 가능함

길을 안다면..

그리고 활 데미지랑 사거리가 거의 사기급이라 적극 활용해야함

물론 적의 원거리도 사기급이긴 하지만...

보스도 쉽다고 하는데

이걸 쉽다고 해야 하는건지 어렵다고 해야 하는건지 하기가 애매한게

패턴 파악하고 적응 되면 쉬운건 맞지만 다 파악하고 적응하면 안 쉬운 보스가 세상에 어딨을까 합니다

하여튼 저는 간만에 너무 너무 재밌게 하는중

아쉬운 점은 너무 다크소울을 따라할려고 했다는 집착이 느껴져서 아쉬움

몇가지는 조금 더 독창적으로 만들 수도 있었을텐데

예를 들어 활, 던지기 , 마법 이걸 바꿀려면 메뉴들어가서 장비를 바꿔야 함

순간 순간 바꿀 수 있게 해주고 다양한 전략을 빨리 빨리 할 수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라시엘]

어려운거랑 ㅈ같은거는 좀 다른데....로오폴 몹 배치는 솔직히 후자에 가깝지 않나요;;

[SuperSMK]

원거리몹 사거리랑 인지능력이 죄다 아노르론도임 ㅅㅂ

[irjfm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구아나]

수많은 스나이퍼들을 양성해 왔던 제작사라, 악날하고 치밀한 배치라든지
원거리가 독한 건 어디 안 가고 잘 있습니다.

669발 쏘는 엘든한 슈팅링이 되지 않도록
플레이어에 탄약 제약을 주는 건 좋은데 그러면 적어도 원거리
잡몹도 마찬가지로 활, 탄약, MP 수량 한정 했어도 이런 상황에서 밸런스 문제 완화되지 않았나 합니다.

[이구아나]

(99발x2 였군요. 상자 보관수랑 착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