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위쳐3때문에 970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엄청나게 재미있게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gtx460을 쓰던 당시 구입했던 로드 오브 더 플론이 생각나서 처음부터 플레이를 시작 했습니다. 그당시
사양이 후달려서 포기하고 접었었는데요, 970으로 바꾸고 나니 풀옵으로도 50프레임가량 뽑아주니 완전 다른 게임을 하는거 같았습니다.
위쳐3 물론 그래픽 훌륭하고(특히 배경) 캐릭터표현도 멋지긴 한데, 로드 오브 더 플론의 육중한 캐릭터와 그 멋들어진 갑주디자인, 실루엣에는
한수 아래라고 생각이 듭니다. 새로운 갑주 얻을때마다 스크린샷찍고 싶은 욕구가 넘쳐납니다.
살아있는 전설, 몰락, 그리핀 등등 정말 디자인이 작살 납니다.
새로운 갑주 때문에 dlc 구입하러 갑니다. 물론 게임도 재미있네요. 육중하게 망치 휘두르는 맛이 일품입니다.
혹시 이게임처럼 갑주디자인이 멋진 다른게임 아시면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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