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소울2에 올 상반기를 모두 바친 터라... 몹시 기대하고 구입 하였습니다.
첫 느낌은 '아류작' 이 세글자로 모두 표현할 수 있겠네요
다크소울 시스템에 그래픽을 새로 입혀놨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부 몹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보스를 포함한 공격 패턴들이 비슷해서 크게 흥미가 당기지 않더군요
'별 재미는 없지만 돈 주고 샀으니 엔딩 까진 보자'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1회차를 어제 마친 지금은 그 때 패드를 놓지 않기를 잘했단 생각입니다.
레벨업이 될 수록 이상하게 케릭에 애착이 생기고, 패드가 손에 감기기 시작합니다.
Lv52전사로 1회차를 마무리 했으나,
공략을 자세히 살피지 않아서 서브 퀘스트는 거의 패스 했습니다.(서브 퀘스트 진행 중에 메인 퀘스트를 달성하면 사라지는건지... Npc를 못만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것 때문에 2회차 대기중입니다.
또한 유니크 무기 득템을 위해서 보스전도 다시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독룬,행운룬 돌려 박으며 무기 피해 체크 하는 것도 디아블로 템 맞추는 기분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렙이 올라갈수록 몹 난이도가 급 하락 하는 점은 다크소울 시리즈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저는 레벨업이라는 노력에 대한 보상 정도로 받아들여, 오히려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크소울과의 비교는 장르 안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차를 마무리 짓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느낀 점은
분명히 재미 있다는 거네요.
'잘 뽑아낸 아류작'. 이게 한줄 평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재미있어요!!!
첫 느낌은 '아류작' 이 세글자로 모두 표현할 수 있겠네요
다크소울 시스템에 그래픽을 새로 입혀놨지만,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초반부 몹 디자인이 비슷비슷하고, 보스를 포함한 공격 패턴들이 비슷해서 크게 흥미가 당기지 않더군요
'별 재미는 없지만 돈 주고 샀으니 엔딩 까진 보자'는 마음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1회차를 어제 마친 지금은 그 때 패드를 놓지 않기를 잘했단 생각입니다.
레벨업이 될 수록 이상하게 케릭에 애착이 생기고, 패드가 손에 감기기 시작합니다.
Lv52전사로 1회차를 마무리 했으나,
공략을 자세히 살피지 않아서 서브 퀘스트는 거의 패스 했습니다.(서브 퀘스트 진행 중에 메인 퀘스트를 달성하면 사라지는건지... Npc를 못만나는 경우가 생기더군요)
이것 때문에 2회차 대기중입니다.
또한 유니크 무기 득템을 위해서 보스전도 다시 즐길 수 있을 것 같구요
독룬,행운룬 돌려 박으며 무기 피해 체크 하는 것도 디아블로 템 맞추는 기분을 색다르게 느낄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렙이 올라갈수록 몹 난이도가 급 하락 하는 점은 다크소울 시리즈에서도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저는 레벨업이라는 노력에 대한 보상 정도로 받아들여, 오히려 더 즐길 수 있었습니다.
다크소울과의 비교는 장르 안에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회차를 마무리 짓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면서 느낀 점은
분명히 재미 있다는 거네요.
'잘 뽑아낸 아류작'. 이게 한줄 평이 될 것 같습니다.
분명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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