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플스2 처음 정발 했을때 부터 즐겨 온 유저로써
플4는 새우깡 마냥 손이 잘 안가네요
그래도 간만에 추억돋는 액션rpg 가 나왔다길래 낼름 가서
그러나 초반부터 대사가 먼소리를 하는건지 / 스토리가 따윈 무엇인지 그냥 지루~~ 하기만 하더이다
한마디로 말이 너무 많아요
전투씬은 타격감이라 해야 하나 날라아님 놀이동산 에 놀러 온건지
뭔가 발동 만 오지게 해 놨네요
먼가 스토리 관계상 대사가 심오하긴 한거 같은데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추억돋는 건 알겠는데 2019년 시대에 게임성도 스토리도 먼가 엉성한? 그런 느낌입니다
아님 저가 일상에 쪄들어 잔잔함 감동을 못느끼고 있는건가
이게임을 처음 접했을 분들 대부분 이젠 30~ 40대? 이실거 같아요...
현 10 20대 분들이 하기엔 스토리상 이해하기 부족한거 같고
30 40대 분들이 하기엔 먼가 지루한거 같고
토이스토리 까지 꾸역꾸역 하긴 했는데
엔딩까지 꼭 봐야하나
이게임의 진짜 재미는 무엇인가요?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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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취향도 있지만 사회적 영향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 19.06.03 2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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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17년동안 끈 이야기 최종장 + 팬심 + 평타 이상은 치는 전투 때문에 플래까지 땄는데 2편보단 재미가 줄어든건 맞는것 같네요 | 19.06.04 1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