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해나가려고 했는데 취향이 아니었나봐요...
게임의 라이트함을 떠나서...
스토리가... 군더더기로 채워지는 걸 못참겟더라구요
예를들어, 비비 만나러 가는 길까지 간다고 치면,
사막건너, 산타고, 절벽넘어, 오아시스를 건너, 혹은 다시 되돌아오기를 하거나
갑자기 소매치기를 당한다거나 그래서 다시 찾으러 간다거나 이런 점들이
하다가 내가 지금...
뭐 하고 있지...??? 있었지...?
싶었네요...
전 rpg는 역시 점점 강해지는 성장형과
고난을 파해쳐나가는 통쾌함을 느껴야만 재밌는가 보네요...
아 그리고 치명적 버그가 있던데,
제가 cd를 초회차로 사서 코드입력(특전)을 했는데
도중에게임을 삭제했다가 다음날 다시 깔아서 했더니
저장파일을 불러오지 못하는 경우가 생겼습니다
이것때문에 반강제적으로 포기한 것도 있네요...
엔딩볼때까지 혹시나 코드 입력하신분들은 게임삭제 주의하시길...
다들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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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없어요 | 23.01.16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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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버그가 아니라 게임은 삭제후 재설치 하셨는데 코드는 재설치가 안된 상태라서 그런겁니다 이건 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플스 게임들도 다 똑같아요; | 23.01.16 0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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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이런 방법이 있었나요ㅠㅠ... 혼자 끙끙 앓다가 그만...ㅠ | 23.01.16 1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