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시간 정도 플레이하고, 진행은 8장 마무리한 상태에서 소감은
사운드 쪽으로는 매우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고, 개인적으로 조작감은 조금 불편합니다
(일반적인 록온 시스템이 아니라서 강제 시야 고정이 안됨, 록온 상대를 변경하려면
미리 마킹을 해둔 상태에서 왼쪽 십자기로 좌우 변경 가능)
타격의 진동은 PS4로 플레이 시 패드의 진동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더빙의 상태도 감탄사 정도의 더빙이 대부분이며, 현재까지 플레이로서는
중요한 상황 따지지 않고, 컷신의 빈도 더빙의 분량은 매우 적습니다.
넓은 오픈월드는 그래픽으로 잘 표현했지만, 주변 NPC와 적들의 배치&숫자가 매우 적습니다
좋아해야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미션 중 누구를 찾아야 하는 미션은 웬만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워낙에 NPC가 없기 때문이죠...
액션과 스킬 쪽을 살펴보면 매우 다양합니다 플레이어가 원하는 스킬을 입맛대로 골라서 사용하는 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액션 중에 계속해서 반복되는 기술들이 많고, 적들이 넉백이나 누웠을 경우에는
완전히 일어나기까지는 무적 상태여서 조금 골치 아프더군요, 또 적들이 총 쏘는데 피하려고 지형물을
고무팔로 이동하려고 하면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뜨자마자 바로 피격당해서 떨어지는 건 좀 황당하더군요
전 애초에 스토리 쪽과 카르마 시스템에서 숨겨진 영상들이 궁금해서 구입하고 플레이하지만, 재미없는 건 솔직히 아닙니다
그러나 불편한 요소들이 계속해서 겹치면서 몰입감이 떨어지는 건 사실인 거 같습니다....
두서없이 막 적다 보니 도움이 되시는지는 모르겠네요 영상 보시고 좋은 판단하셔서 즐거운 게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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