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여의궤적2 소감

[존슈미트]

이건 부제 되감기의 궤적이네요

이럴꺼면 차라리 멀티엔딩으로 해주지

[인조이 밋시☆]

ㅋㅋㅋㅋㅋㅋ 팍팍 쓰긴 했죠

[야생 아르셴]

프롤로그 때는 좋았는데, 중간부터 너무 쓴 느낌이긴 했어요.
갑자기 여의 궤적이 아니라 리제로가 된 느낌.

근데 리제로를 하기엔 아군이 너무 강함...
반도 아론도 최소 B급은 되고, A급 검의 소녀나 준S급 진도 가끔 합류하고, 대놓고 S급인 검성까지 나오는데
너무 시도 때도 없이, 허무하게 죽는 느낌이죠.
게다가 적들도 아군 캐릭터 재탕이라 더 지겹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레오나르트]

스토리 자체는 혹평인것에 비해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는데
되감기를 너무 심하게 많이 썼다는게 문제인듯.
S급 강자들이 그냥 별거아닌 독약이나 폭탄같은 함정에 죽지를 않나...(섬궤때는 레이저대포를 검한자루로 막아내던 인간들인데)
프롤로그에서 한번, 섬에서 한번, 마지막 결전전에 한번 중요할때만 사용했으면 좋았겠지 싶음.

[닭솔]

팔콤에서 엔진바꾼김에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같이 보여서
진도는 안나갓지만 만족스러웠어요 후편에서 이런 시스템적 기믹이 더 발전되서 나오면 정말 기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