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3회차 하다 만 녀석이 있길래 에효, 언제 처음부터 다시하냐 하고 이어서 시작했던게 1회차, 2회차에선 도달조차 못한 레벨까지 와버렸습니다ㄷㄷ
FOB도 기존에 뚫린 2지역 외에도 그간 모아뒀던 3지역 뚫어버렸고
모든 메인 미션 S랭크에 모든 태스크도 완료하고 사이드 옵스도 전부 클리어, 동물도 전부 수집에 이젠 칭호만 100% 모으면 되네요
무기들도 맵에 돌아다니는 트럭 위에 올라가서 박스 쓰고 개발하면서 딴짓 해서 이제 온라인 무기들만 남았습니다ㅎㅎ
복장은 수영복이 6일이나 걸려서 아직 한참 남았네요
FOB가 자원먹는 하마더군요. 1이랑 2는 그럭저럭 했던 것 같은데 덕분에 거의 2년 가까이 안 하면서 쌓인 FP 포인트로 자원에 다 탕진했는데도 아직도 3구역 플랫폼 3까지 못 올려줬습니다ㄷㄷ
이벤트로 S+, S++ 병사들을 교환할 수 있게 되다보니까 이젠 맵에서 보이는 S랭크도 그러려니 하고 있습니다
그냥 중보병이나 떠도는 애들 보면 죽이고 다녀서 그런지 뿔이 길어졌는데 덕분에 기본 돌격소총(No 스코프, 소음기 레벨 3), 기본 마취총(단발, 소음기 레벨 2)랑 수류탄, C4, 액티브 디코이, 빈 탄창 / 팬텀 시가, NVG, 방수상자, 지형상자(사막, 숲)만 들고 D.D 데리고 돌아다니면서 영웅도 올리고 가아아아끔 S랭 파밍하고 있네요
나중엔 D.D 빼고 진짜 미션 3 기분으로 해볼까 싶습니다. 근데 이럴 때에는 스턴 암이 최고더군요. 밖에서 깨작깨작 갉아먹을 바에야 가까이 가서 시원하게 3렙 스턴 걸어주면 빠르고 깔끔하게 제압 가능하다보니...
플래티넘도 따놓았고 이제 슬로우 하게 즐겨봐야겠습니다
근데 아직도 흔적제로는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