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와는 다른 재미를 보여줬던 와치독스 시리즈
1,2를 흥미롭게 해서 리전도 해볼려고 했으나 여러가지 사정으로 늦춰져서 최근에 본편+블러드라인을 클리어 했습니다.
일단 런던을 훌륭하게 재연한것 하나로만으로도 이 게임은 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런던 곳곳에 있는 수집요소는 도전욕구를 자극하더군요.
단점은 스토리가 좀 맘에 안듭니다. 진행도 대부분 비슷하니 나중엔 질리더군요.
잠입,해킹 이게 대부분 미션입니다. 몇번 하면 요령도 생깁니다.ㅎㅎ
NPC 누구나 플레이 할수있다는게 흥미롭긴 하나 그닥 훌륭한 시스템이라 말하기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굳이 캐릭터를 영입하는것보다 스토리 진행하면서, 지역을 해방하면서 나오는 캐릭터만 써도 충분합니다.
오히려 고생해서 영입해봤자 지역해방과 스토리 진행하면서 얻는캐릭터가 웬만한 캐릭터보다 좋습니다.)
차라리 블러드라인처럼 캐릭터2명에 집중하는게 더 나은거 같네요.
엔딩은 봤지만 코로나19시대라 런던을 가기 힘드니 와치독스에서 계속 런던여행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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