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셋 : 세트에 붙은 안정감으로 인해 총기반동이 거의 없다시피함. 총기부품에서 안정성을 조금더 챙겨준다면
돌격소총으로도 엄폐해있는 몹들 머리맞추는것도 어렵지않음.
첫 세트아이템을 기동으로 쓰면 추후에 쓰는 세트아이템 사용시 총기반동에 적응이 안됨.
무기에 생흡까지 붙이면 매어에서는 무쌍도 가능한 hp회복력과 추가데미지 스텍으로 딜뽕이 매우좋음.
개척자 : 439 3310 둘다해본 결과 3310 이 효율면에서나 더 괜찮다고 느낀 저격총으로 딜에 관여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권총들고 냉혈한으로 섬광이나 펄스를 무한으로 돌려주는 빌드가 더 편했음.
서포터는 서포터일뿐 딜은 딜러에게...
전문전술가 : 총질과는 다른 점폭만의 매력이 있다. 몹들 모여있을때 점폭을 몹에게 꽂을때의 쾌감...
(가끔 늦게 터트리면 몹이 꽂힌 점폭을빼서 파티원에게 던질때도..)
일단 총질이 기본베이스인 게임에서 전력맨은 색다른 재미가 있음.
단점은 기동처럼 스텍을 한번 쌓으면 계속유지가되는것이 아닌 스킬하나에만 스텍이 유지되므로
지속적인 스텍쌓기가 쉽지않다.
돌돌이가 여러명에게 어그로를 끌어주는건 장점인데 몹들이 많을때는 데미지 분산으로 인해 적보호장구가 까이지 않은 상태라면 계륵이...
점폭은 가끔 범위안에 몹이 있지만 타격범위의 애매한 판정으로 딜이 아예 안들어갈때도 있다.
D3-FNC : 옵치때도 탱커위주로 해서 그런지 라인이 자꾸 생각난..RPM이 높은 기관단총을 쓰지만 한손으로 써서 그런지 탄퍼짐이 매우심하다.
초근접으로 에임을 두지 않는한 몹을 잡는다는 생각보단 최대한 많은 몹에게 시선을 돌린다는 생각으로 하는게 파플에 도움이되는 느낌
파티를 캐리한다는 느낌보단 파티원의 후방을 지켜주면서 운영을 하는 셋트아이템
파티에 방패맨 있으면 그것만큼 든든한게 없어서 해봤는데 잼있습니다. 모든 총알을 다받아내는 그 무언가 ....
뭐하나 순위를 매기기에는 세트4개다 각자의 매력이 있어서
파티 조합보고 중복이면 어떤걸로 바꿔도 기본 1인분은 하다보니
조합보고 골라가는 재미가....
더이상의 디텍모으는건 무리인거 같아서 나머지 셋템들은 창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