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조금 이상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는 빈 상점....

[구라湯]

글 리젠이 안되서 조만간 xbox 인기 순위에서 밀려나겠어요.

디비전 게시판.....

열심히 글 올리시기 바랍니다. ㅋ

그런 의미에서...

필드를 돌다보면 코너에 창문을 검은색으로 코팅한 장소가 있는데

거길 바짝 붙어서 지나가다 보면

이상한 소리가 들립니다. (야외의 소음이 아니라 확실히 안에서 울림소리가...)

때론 여자의 비명소리도 들리고... 휘파람 소리 비슷한 것도 들리고...

남녀가 다투는(?) 듯한 소리도 들리고 그러는데....

오늘은 확실히 이러더군요.

'눈이 안보여~ 더 이상 볼수가 없어~'

음...... 뭐죠?

물론 안으로 진입할수가 없어서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확인할순 없습니다.

이상한 장소인듯.... (무슨 의도라도?)

음.......

[구라湯]

NPC 반응 오랜만에 추가~ '혹시 내 머리를 떼가려고 그러냐?' 못믿을지 모르겠지만 진짜 이러더군요. 음.....

[구라湯]

의역하면 '내 머리 날리려고 하냐?' 쯤 되겠군요... 근데 의외로 시민들 달관한 듯 합니다. 간혹 아파트 총격난사 장소를 유유히 걸어나오기도 하고 말이죠... ㅋㅋㅋ

[Sarc]

유비가 은근 디테일에 많이 신경 많이 쓰니 충분히 가능할법한 이야기군요. 전에보니 개랑 새랑 싸우는것도 있다던데 ㅎㅎ

[루리웹-163328092]

일격킥에서 알아봤습니다

[해당게시글 비추측정기]

.

[Djura]

굳이 게시글을 읽지 않고 작성자 이름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 재미난 상황
이 게시글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언제까지 이런 글 쓸거니..?”

[Sarc]

굳이 게시글을 읽지 않고 작성자 이름이 봐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는 게시글을 굳이 들어와 댓글을 달아주는 재미난 상황
이 댓글에서도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거 같네요.
"언제까지 이런 댓글 쓸거니..?"

[Djura]

위 덧글 2개만 봐도 이러한 게시글을 마음에 들어하는 분들이 없다는 걸 알 수 있죠.

[Sarc]

님 댓글에 대한건 약간 반 농담삼아 적긴 했지만, 저는 저분 글 좋아합니다. 저분 글이나 의견들 전부다 지지하거나 공감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음모론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상한 떡밥들을 좋아해서요.

[Djura]

그런 음모론을 좋아하시는 건 개인취향이라 제가 뭐라 할 수는 없지만..
저분이 이런 무의미한 게시글을 올리는게 한두번이 아니여서 말이죠.
예전에도 되도않는 '일격킷'을 몇번씩 운운하다가 다른 유저들이 불편함을 표하니 "님이 예민하신 듯" 이런식으로 답하더군요.
남들이 불편해하면 하지 않는게 상식이자 매너라고 봅니다. 그 사람이 예민한게 문제가 아니구요.

[Sarc]

그렇네요. 제가 제 생각만 했군요. 사과드립니다.
뭐 길게 일격킷을 고집하고 주장하셨던거랑 다른분들 의견에 대한 피드백은 저도 살짝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가끔 제시하는 아이디어들은 나름 참신하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음모론... 혹은 흔히 놓치는 기타 설정들 및 떡밥은 저같은 음모론 덕후들뿐만 아니라 설명방식에 따라서는 매력적인 소재라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다른분들 의견을 생각하지 않았었네요.

[virgo]

게시글보면 아시겠지만
구라 아저씨... 이분 몇년째 이러고 계세요 ㅋㅋㅋㅋㅋ

[프롬사랑]

저는 재미나게봤는데...

[순돌이순순순]

음-하(음모맨 하이라는 뜻)
왜케 음모맨 미움받음ㅋㅋㅋㅋㅋㅋㅋ

[virgo]

아조씨 제발 그만좀 하세요

[MiyoshiAyaka]

필드보스 잡는 경로에 그런곳 있습니다. 건물안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리더군요....네이팜 인근에서 보스잡고 다음 보스쪽으로 달려가다보면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