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디비전 PS4판을 사서 즐기다가 60프레임과 풀옵의 유혹으로 PC판으로도 사고 재밌게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중간에 다른 게임들 하느라 쉰 기간도 있고 하지만 요즘들어 다시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하면서 약간 아쉬운 부분들이 있어 글을 한번 써보려고 합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공감하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근에 글로 약간의 논쟁도 벌어진 부분이지만 다크존PvE를 만들어달라..라는 글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성도 없거니와...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의미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왜 유저들은 다크존 PvE를 만들어달라고 할까? NPC밖에 없는 다크존에서 굳이 템을 얻어 로그의 위협도 없이 템을 수송해서 템을 얻으면 그게 무슨 의미일까? 라고요...
개인적인 플레이경험을 토대로 한번 적어보면, 결국 PvE 즉, 필드유저들은 필드가 질린겁니다. 너무나도 쉬운거죠. 그래서 할게 없는겁니다. 필드몹 14마리는 아주 좋은 컨텐츠입니다. 하지만 대충 256만 둘둘 말고 모듈만 끼운다면(최상위 스펙이 아니더라도) 혼자 솔플이 가능하며 가능 정도를 넘어서서 스폰스폰 넘어다니면서 그냥 가서 아무 은엄폐없이 갈겨버립니다. 그리고 다음 네임드를 향해 스폰하죠.
여러분은 필드를 돌아다닐때 총 2-3방에 그냥 누워버리는 붉은색 적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전 귀찮습니다. 매우 귀찮아요. 어 걸렸다! X됐다! 라는 느낌이 전혀 안듭니다.
그래서 그냥 째고 지나가죠. 다들 그러시지 않나요? 아주 의미없는 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미션, 고가치위험타겟,주간&일간미션, 각각의 미션들, 습격, 로밍 필드몹. 필드는 이미 좋은 컨텐츠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할게 마땅히 할 게 없다고들 합니다. 이를 개선할 방법은 없을까요?
1.현재의 맵은 너무 썰렁하다. 맵에 더욱 많은 NPC가 있어야 한다.
그렇습니다. 전 표적정보 모을때 새삼 깨닫고 했지만, "와~이런데가 있었어? 디비전 잘만들었네" 라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런 멋지게 만든 지하를 가면 그냥 빨갱이 몇마리만 있을뿐입니다. 람보식 플레이로 총 2-3발을 쏘면 죽고 죽여봐야 아무 이득도 없는데, 그 잘만든 지하를 갈 이유가 단 1%도 없는것입니다.
도통 맵을 뛰어다녀봐야 긴장감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전 필드를 돌아다니면 긴장감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56 둘둘 풀템을 맞춰도 한무리를 만나면 힘들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쓸모없는 빨갱이들 몇마리씩 그냥 넣어놓지말고 베테랑몹과 엘리트몹을 맵 구석구석에 지금보다 훨씬 많은수로 배치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이것은 향후 패치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티어는 현재까지 5까지만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맵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디비전 요원으로서 적을 제압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붉은색 적도 쫄로 섞어야 하지만, 수많은 옥상과 건물내부 그리고 지하에 베테랑+엘리트 몹 및 로머들이 현재보다는 훨씬 많이 배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맵넓이에 비해 너무나도 적은 NPC들은 플레이어가 필드를 뛰어다닐 이유가 전혀없게 만듭니다. 이 플레이어들이 필드를 뛰어다닐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1번의 이유로 일반필드에서도 랜드마크 및 랜덤이벤트가 생겨야 합니다.
일반 필드에서도 랜드마크(거점)이 생겨나면 됩니다. 디비전을 접속해서 필드거점을 청소하고 필드파밍을 해서 보상을 노릴수 있도록 말이죠. 난이도는 솔로로 간당간당 잡을정도 or 죽거나 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랜드마크만 만들었는데 현재의 필드몹을 잡듯이 그냥 쓸리면 아무 의미가 없죠. 적어도 다크존의 랜드마크 난이도 혹은 그 이상급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1.6대격변 패치때 하려는 랜드마크 네임드 청소후 수차례 웨이브는 정말 환영받을만한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채팅창은 유명무실하죠. 우체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들 중국채팅광고 보기 너무 지겹지 않나요? 지역별로 1-2개씩 랜드마크를 만들어 랜드마크 필드파티를 구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게 하면 어떨까요? 어려운 작업은 아닐겁니다. 그냥 한곳의 지역에 몹만 스폰하면 되는것이니까요. 기술적으로 어려운 작업은 아닐겁니다.
더불어 2시간 혹은 4시간마다 맵에서 특정장소에 랜덤 이벤트(웨이브 or 아주 강력한 필드보스등)가 일어나 유저들이 긴급하게 파티를 모아 공략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4인이벤트 말고도 8인 이벤트도 더욱 환영받을 컨텐츠입니다.
3. NPC의 난이도가 상향되어야 합니다.(필드보스 포함)
1번과 더불어야 할 것입니다. 맵에 더욱 풍성한 적 NPC와 더불어 베테랑+엘리트 몹무리들이 더욱 많아져야 합니다. 필드를 그냥 쉽게 서서 람보처럼 적을 죽이면서 지나치는것은 저는 정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하, 옥상, 건물내부에 풍성한 적들과 잡기 힘든 몹들이 존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4시간마다 젠되는 필드보스는 지금보다는 더욱 어려워져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람보식으로 그냥 다 쓸고다니는데, 예를들어 솔직히 5인조 잡을때 필요한 시간은 얼른달려가서 서서 람보처럼 갈기는 단 2-3초입니다. 그나마 LMB쪽이 조금 잡기 까다롭죠. 다른곳은 그냥 유명무실합니다.
현재 필드보스 + 붉은몹이 나오는데, 솔직히 필드보스+엘리트+베테랑+일반 이렇게 섞어서 그냥 때려잡는 수준이 아닌 공략할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적이 풀링되면 적어도 '아, 애드됐다..큰일났다..'라는 생각이 무조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티어5 256유저가 하위티어1~4에서는 썰고 다니고 람보가 될지언정 결코 해당티어5에서는 만만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두 무리 애드되면 아무리 만렙 풀템이라도 제압하기가 힘들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생각됩니다.
4. 필드만의 특별한 보상템 혹은 보상템 세트가 존재해야 합니다.
가장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헝그리호그' 다크존내에서만 먹을 수 있는 템이죠. 헝그리호그를 일반 필드에서 뱉어달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헝그리호그가 필요하면 다크존을 가야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요...대신 일반필드에서는 일반필드에서 얻을수 있는 유니크템이 주어지면 됩니다. 즉, 일반필드를 돌 이유가 부가적으로 주어지면 됩니다.
지하, 건물안, 옥상, 솔직히 지금 HVT에서 가라고 하지 않으면 유저가 직접 가는일이 없지 않습니까? 이런곳을 탐험하게 하고, 보다 높은 npc들과 대결을 하게되며 필드에서 긴장감이 들게 하는것이 포인트라고 하면, 앞으로 지역채팅에서 더더욱 파티구하는글이 많아질것입니다.
필드에서도 다크존내의 디비전테크같은 개념의, 필드의 전역에 존재하는 루팅이 가능한 특별필드 티켓같은 개념을 도입하여 그 모은것으로는 주간상인에게 필드템을 사거나, 여기저기 템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것도 방법일 것 같구요.
혹은 헝그리호그처럼 필드에서만 드랍되는 필드 보상템이 다양하게 존재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특정템이 있다. 그러면 저는 특정장소를 가서 거기를 깨야 그템이 나와야하는것이 훨씬 단위집중도나 성취요소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템이 어떤컨텐츠를 해도 다 떨어진다고 하면 본인에게 편하고 그중에 가장 난이도가 쉬운것만 하려고 하지 다른것을 하겠습니까?
10시간 걸리는 일을 10시간이 걸린다고 알고 하는것과 모르고 하는것은 일의 효율에 천지차이가 있습니다. 도대체 어디서 떨어질지도 모르는 올랜덤인 아이템을 얘도 죽여보고 얘도 죽여보고 끝없이 파밍하는 짓은 사람을 허탈하게 만들뿐입니다.
차라리 각 미션의 난이도 조절을 통해(누차 얘기하지만 현재는 너무 쉬움) 각 세트아이템 드랍을 아래와 같이,
허드슨 난민촌 - 알파셋 조끼,마스크 / 개척자셋 백팩,권총집 / etc......
UN총회장 - 데드아이 조끼,권총집 / 파이어크레스트 풀셋 / etc....
워렌게이트 - 프론트라인 권총집, 무릎보호대 / etc...
에머스트 아파트 - 데드아이셋 무릎,권총집 / 사냥꾼의 신조 풀템드랍
이런식으로 각각의 미션에서 특정템이 떨어질 확률을 약간 더 높이거나 아니면 이것만 나오게 하는겁니다.
템이 어디서 나오는지 알고 파밍하는것과 그렇지 않은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약간 더 좋은 확률을 기대하는 유저들에게는 선택이 될 수도 잇다는 거죠. 물론 과거 미션의 예토전생이 될수도 있구요.(솔직히 미션 재미있습니다.^^ 우리 다들 재밌게 했잖아요) 렉싱턴은 물론 조끼때문에도 가지만 가장 큰 이유는 클리어 시간때문에 인기를 받는겁니다. 시간대비 효율이 좋으니... 이런 현상을 여러 미션에 분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세트템을 좋은 확률로 얻을 수 있지만, 대신 해당 필드에서 모험을 해야하는 유저의 노력은 필요한것이죠. 그렇다면 알파셋 다리가 필요한 사람은 알파셋 다리가 나오는 지역의 컨텐츠를 좀 더 집중적으로, 프론트셋 머리가 필요한 사람은 그쪽에서.....그리고 각지역별 채팅창 혹은 미션을 클리어하기 위해 파티를 구하는 글로 넘쳐나고....
파밍을 하려고 조심조심 건물안으로 가서 2층으로 올라갔는데 갑자기 라이오터 무리를 만나서 끔살당했다...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이런 상황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4는 힘들어도 1,2,3은 지금시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나열한 글들은 쉽게 말해서 "필드"의 확장입니다.
이렇게 바뀐다고 한들 또 그래도 할거없어 하겠지만....적어도 지금보다는 훨씬 좋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레딧에도 NPC개선에 대한글이 매우 많이 있더군요...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꽤 많이 있는것 같아서 놀랐네요...이렇게 될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세션이 다크존 세션처럼 필드도 오픈필드로 돌려서 거점에서만 유저를 만나고 그러는게 아니고 실제 진짜 원서버에 필드를 지나다니는 유저를 만나고 같이 도와주고(진짜 온라인게임이겠죠) 그러길 바라지만..기술적으로 현재는 힘들것같구요.....ㅜ
DLC는 말그대로 DLC만의 재미가 있고 유료입니다. 디비전은 잘 만들어진 DLC를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DLC를 사지않은 본편을 산사람도 재밌어야 합니다. 디비전 재밌나요? 했을때 네. DLC가 갓겜이라 DLC꼭 사셔야해요...라는건 솔직히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지불하고 DLC를 샀을때는 해당 DLC에서 재미를 느껴야하는것이 맞다고 보구요...
솔직히 위의 내용만 충족된다면 과연 PvE 다크존이 필요할까요? 로그없이 몹만 있는 다크존을 가는것은 다크존내의 파밍, 그리고 랜드마크의 쫄깃함등을 느끼려고 가는건데,필드가 이렇게 바뀌면 갈 이유가 솔직히 없지 않을까요?
글이 길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았습니다. 그냥 꿈이 아닌 현실적인 대안이고 충분히 실현 가능하기때문에..꼭 이런식으로 필드를 손봐줬으면 좋겠네요.
(IP보기클릭)222.98.***.***
쓰신 글을 쭉 읽어왔는데 정말 디비전에 대한 무한애정이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추천합니다!!
(IP보기클릭)128.134.***.***
좋은글 추천!
(IP보기클릭)203.226.***.***
디아처럼 일반맵에 랜덤하게 네임드만 생성하고 밀집도만 올려도 좋겠네요 중간에 랜덤하게 이벤트도 발생되구뇨 난이도는 올리면 현재 유저는 코파면서 하지만 신규유저는 어려워서 문제가 될듯. 도전은 전설급 인던이면 충분할듯합니다.
(IP보기클릭)223.62.***.***
필드에 엘리트 적들이 많은 게 좋다는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그리고 적들과 교전하는 jtf도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특히 송골매부대처럼 특수조직된 jtf분대들이 맵에 랜덤하게 출몰해서 그들과 유기적으로 연대해서 적들과 교전하는 소소한 시스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맵디자인은 훌륭한데 너무 의미없이 비어두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IP보기클릭)175.223.***.***
영문번역 잘 하셔서 피드백제출하면 좋을정도의 내용이네요. 전 필드넴드 잡으러 이동하면서 맵구경많이하는데 너무 썰렁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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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을 쭉 읽어왔는데 정말 디비전에 대한 무한애정이 느껴지시는 분이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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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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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처럼 일반맵에 랜덤하게 네임드만 생성하고 밀집도만 올려도 좋겠네요 중간에 랜덤하게 이벤트도 발생되구뇨 난이도는 올리면 현재 유저는 코파면서 하지만 신규유저는 어려워서 문제가 될듯. 도전은 전설급 인던이면 충분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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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집도는 반드시 올라가야 할 것 같습니다... 필드 난이도 부분은 어렵게 만들자라기 보다는 현재 해당티어에서 적을 썰고 다니는 수준이므로 상향시켜서 해당티어 유저가 하위 티어에서는 람보가 될 지언정 해당티어에서는 지금보다는 훨씬 어려워야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했어요... 한두무리 애드되면 죽거나 잡거나 이래야지..지금은 솔직히 썰자니까요...쉬워서 의미가 없는거죠.. 현재 유저도 코파면서 할 수 없게... 즉 요지는 해당티어에서도 적당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였습니다. | 17.01.23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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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 엘리트 적들이 많은 게 좋다는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그리고 적들과 교전하는 jtf도 더 많아졌음 좋겠어요. 특히 송골매부대처럼 특수조직된 jtf분대들이 맵에 랜덤하게 출몰해서 그들과 유기적으로 연대해서 적들과 교전하는 소소한 시스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맵디자인은 훌륭한데 너무 의미없이 비어두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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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다른게 기술적으로 힘들다면 그냥 맵에 적들만 더 다양하게 베테랑+엘리트로 채워줘서 긴장감을 줬으면 좋겠어요 | 17.01.23 19:2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11.104.***.***
!sdad
1.6+라스트 스탠드를 끝으로 Year1은 마감하고 Year2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기때문에..한번 써본 글입니다.^^; 필드에 몹 더 많이 깔아달라는 것은 그닥 어려운 일이 아니니까...뭐 제 개인적인 바램이죠 Year2에서는 맵 북쪽 뉴욕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쪽맵이 확장되고 더 좋은 컨텐츠들로 넘쳐났으면 좋겠네요. | 17.01.23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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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d
정확히 센트럴파크 내부는 아니고 공원기준 6시방향 그리고 3시-5시방향의 3구역이 다크존 7-9존이구요, 7-9다크존기준 1-6존보다 2배정도의 크기이니 총합 현재의 3배를 가지게 되는거구요... 그쪽이 이제 딱 공원빼고는 다 열리는거라...혹시 맵이 확장되면 센트럴파크랑 센트럴파크 왼쪽 부분이 신맵으로 열리게 되지 않을까 많이들 예상하더라구요. | 17.01.23 19: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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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d
네네 그쪽이예요..신규 다크존 위치는 최근 라스트 스탠드쪽 혹은 1.6 번역글 보면 스샷이 첨부되어있을거예요 | 17.01.23 19: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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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ad
그럴거엿다면 시즌패스2를 만들계획도없을거에요.아직 손놓지는않은거죠. | 17.01.24 15: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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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번역 잘 하셔서 피드백제출하면 좋을정도의 내용이네요. 전 필드넴드 잡으러 이동하면서 맵구경많이하는데 너무 썰렁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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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드는 14마리 따로있으니까, 랜드마크는 보상상자 기본에 그걸 지키고 있는 강력한 몹 무리+웨이브 정도겠죠. | 17.01.23 20:00 | |
(IP보기클릭)1.252.***.***
뭐 거기에 지하 상자 같이 보상 상자나 웨이브 종료 보상템이 나오면 그나마 좋겠죠 | 17.01.23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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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대신 혼자도,파티도 충분히 협업해서 성공했다!라는 느낌이 들 정도의 난이도여야하지 어줍잖에 그냥 막 썰리는 애들 몇초만에 녹여버린다면 아무 의미없는 컨텐츠 추가라고 생각합니당 | 17.01.23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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