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청명나올때 접었었는데, 복귀하고 생존플레이해보니

[쌘누님은진리입니다]

엄청 재미있네요.

필드는 많이 안다녀봐서 엄청 해맸었는데, 의외로 메디킷을 많이 주워서

덜덜 떠는 상태로 응급처치킷 사용하면서 파밍했네여.. 맵상에 드럼통 표시되어있는 곳 찍고 가봐도

함정카드가 많아서 총알 맞고 메디킷쓰고 덜덜 떨면서 메디킷쓰고.. 한 7~8개 쓴거같네영 ㅡㅡ..

디비전 한창할때 다크존레벨 99찍으면서 로그짓을 한게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이야..

다크존 입장전까지는 많이 해맸는데  입장하고나서는 길을 다 아니까 엄청 도움되더라구요.

덕분에 지하로 다니면서 아이템 다 싹쓸하고 다녔는데 의외로 다크존에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한 10분 싹쓸이했나? 3존에 누가 신호 보냈길래 같이 가야지ㅎ 하고 가니까

왠 엔피씨 앞에서 공개처형당하고 있던뎅...

노란색 기둥에 눈이 멀어서 아이템만 먹구 도망가야지 ㅎ 했는데

덕분에 저까지 게임오버.. 역시 생존모드는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클리어 할 수 있나보네여...

부들부들.. 내 40분..ㅂㄷㅂㄷ..

[루리웹-3059966295]

다크존 진입을 최대한 늦게 하시는것도 방법이더라구요 ㅎ

[루리웹-7818198894]

일단 살아만 남으면 사람들이 탈출헬기를 계속부르기때문에 무임승차할수있습니다. 물론 헌터안부르고 얻어타는법도있어서좋긴한데 헌터잡을 자신있으면 같이싸우시면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