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게임은 계속 꼬라박아가면서 노가다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이긴 한데
10시간 넘게 하면서 세번째 스테이지 와서 조금 모호한 부분이 있어서
저처럼 몇시간 헤메는 사람 있을까 해서 적습니다.
세번째 스테이지 보스방 와보면 에테르의 날개가 필요하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놈을 얻기위한 시련의 석상이 보이지가 않는데.. 선행 퀘스트에 힌트가 있습니다.
('퀘스트'로 되있지만 클리어하는 개념 뿐만 아니고 그냥 힌트를 주는 '저널'역할도 같이 하는 듯 합니다.)
호수바닥에 줄을 설치해뒀다라는 식의 설명이 나오는 퀘스트가 힌트입니다. (선행 필수조건인지는 미확인)
이후 세번째 스테이지 돌아다니다 보면 가로로 넓은 호수가 나오는데 떨어지면 죽지만
(잘보이지도 않는 줄이 설치된 탓인지) 스핀킥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 이후 시련의 석상을 클리어
- 에테르의 날개(더블점프)를 얻음
- 더블점프를 이용해 백합 두송이를 얻음
- 보스방에 진입가능
순으로 진행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