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종은 PS4 PRO입니다
본편 난이도...전작보다 어려워진게 느껴집니다
전작은 나이트메어까지 설렁설렁해도 깨졌는데 이건 보통난이도에서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습니다
난이도가 딱 한단계씩 높아진기분이에요
그래서 추가 생명을 준것 같은데 이것도 다 모을줄알아야 제대로 쓸수있는 아이템 같네요
본편의 소감은 오리지널 둠의 매운맛을 잘살렸다고 생각합니다 코어유저들한테는 적당한 난이도라고 할수있겠어요
그래도 무난하게 본편을 보통난이도로 100% 완료하고 DLC 파트 1도 보통난이도로 시작했습니다
근데 DLC 1은 개발자들이 뭔 생각으로 만들었나 싶을정도로 어려웠습니다
2번째 맵까지는 할만했는데 3번째맵에서 블러드 메이커가 나오면서 훨씬 더 어려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 슈퍼헤비급 몹들보다 블러드 메이커가 더 죽이기 어렵다고 느껴집니다
그리고 슬레이어 관문...
DLC의 첫번째 관문도 적당한 난이도 같은데 두번째이자 마지막 관문은 뭐 이리 어렵게 만들었는지...
제가 이것때문에 도중에 난이도를 내렸습니다
유튜브로 보니까 이게 패치되고 나서 바뀐거라고 합니다
패치전에는 빙의된 머로더가 안나왔다고 하네요
패치된 버전은 아크바일X3으로 시작합니다 DLC 1이니까 그정도는 그럴만하다고 넘어갈수있으나
이 다음으로 블러드 메이커X3...여기서 막힙니다
이 다음에 둠 헌터X2를 상대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무려 빙의된 머로더+머로더가 나옵니다 게다가 카르카스가 무한리필됩니다
빙의된 머로더에서 유령을 꺼내도 바로 제거안하면 다른 머로더에 붙어버립니다...
마지막관문은 제가 예상한것 이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드코어 유저들이라면 나이트메어로 이 마지막관문을 깨는걸 최종컨텐츠로 여겨도 될 정도에요
여기까지가 소감이었습니다
스토리 트로피는 일단 다 딴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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