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는 생각보다 금방 땄지만 이것저것 더블드로우와 필살기 대미지 테스트 해본다고
생각보다 많은 시간을 보낸거 같군요.
처음엔 여기 올라온 공략글을 따라했다가 더블 크리가 떠도 총 30만이 안떠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나중에 소악마의 도가니 때문에
눈약과 용의비약에 마하나 슬러그가 그다지 필요 없다는걸 깨닫고는
버프템에 잠재력,코스트,단복 같은 능력 향상 잠재력을 다 달아줘 버리니 그때부턴
대미지가 잘나와서 다 쉽게 잡은거 같군요.
필살기의 경우는 게이지 채우는게 너무 귀찮아서 몇번하다 못하겠더군요.
마지막으로 해본건 미체와 로지의 무한 스페셜 서포트 딜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스마다 다 잘통하면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가장 간단하고
좋았던거 같군요. 더블처럼 크리가 제발 뜨기만을 바랄 필요도 없고
필살기처럼 게이지 채우필요도 없었고요.
이방법으로 모든 보스들 간단하게 잡았네요.
스토리는 좀 밋밋해서 아쉬웠지만 세계관도 꽤 흥미로웠고
캐릭들도 나름 매력 있었네요. 개인적으로 카틀라와 미체가 가장 좋더군요 ㅎㅎ
다음 작품도 한글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작도 또 해리씨와 몇번째인지 모릉 린카씨가 등장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