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2기 스포]]
소녀가장(?) 나츠미의 아르바이트 기행이 날이 갈 수록 갱신이 되고 있습니다만
과연 나츠미는 그렇게 고생을 해서 얼마나 벌 수 있을 것인가....
1. L튜버
이건 아직 정확한 전모가 안 나와서 모르겠지만 아직까지 수익화 수준[구독 1000명, 4000시간 재생/1년]까지는 못 가지 않았나 싶네요
(일단 리에라 SNS계정 팔로워 수가 10만명이라 여기에 눈이 뒤집힌게 제일 큰 이유이지 않았을까..)
일단 자기가 편집까지 하는거 보면 수입이 그대로 자기 손으로 들어온다는게 메리트긴 한데
규모가 커지면 편집자를 둘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2. 주식
언제 시작했느냐랑 어느 주식을 샀느냐가 제일 크지만 2022년 신학기 기준에 닛케이 지수에 투자했다고 치고
존버만 잘하면 적어도 손해는 없지 않을까...;;(FX라던지 이상한거 손만 안 댔다면)
3. L버 이츠
저는 써본 적이 없어서(망할 넘의 시골구석) 검색을 해본 결과
건당 500~550엔, 일급 10000엔 정도(자전거)라고 하던데 인구 몰빵 지역인 도쿄 한복판 시부야 하라주쿠면
평균보다는 많이 벌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뭐 학생이니 풀타임은 못할테니 평일엔 5000엔 정도 벌려나요
문제는 평가가 떨어졌다는 대사가 있어서 오래 못했을 수도...?
4. 이삿짐센터
이것도 케바케가 있어 보이는데 도쿄 평균 이삿짐센터 시급이 1200엔이라는데
시부야인것도 있고, 이 동네가 은근 노후된 건물이 많아서 엘레베이터가 없는 경우가 많으니
이것도 평균 이상으로는 받겠지만
진짜 성수기거나 특수 케이스가 아니면 굳이 여학생(허리가 오니나츠 됨)을 쓸 이유가 없으니
회사 입장에서나 나츠미 입장에서나 오래는 못 할 바이트가 아니였나 싶네요
일단 위에 기입된 돈벌이 수단 전부 보호자의 동의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것들이라
부모님이 동의를 해줄 만큼 나츠미가 뭔가 이유가 없으면 안 될거 같긴한데
아예 천애고아 설정이면 불우하긴 하지만 납득이고...;;
오히려 집안이 엄청난 부잔데 부모님이 고등학생도 됐으니 니 먹고 살건 니가 알아서 해라라는 방침일 수도...
(주식을 시작했던 시드머니는 일단 초기 지원금인데 날려먹...)
암튼 3, 4번의 경우는 굳이 고등학생 여학생이 그 고생을 하면서 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큰 것도 있고
(도쿄 한복판이니 편의점 알바를 해도 전국 어디보다 시급이 쎌텐니[고딩 디스카운트는 있지만])
2번은 투자의 신이라도 날려먹을 리스크가 너무 크니
일단 구독자만 확보되면 꾸준히 수익이 나올 수 있는 엘튜브가 주력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의 리에라 가입이겠지만)
문제는 수전노 캐릭이라 정말 납득이 가는 설정으로 잘 풀어줘야지 정당성(?)이 확보될거 같아서
럽라 최하위 계층(...)으로 묘사되던 니코 조차도 돈 자체에는 그렇게 집착하는 묘사가 없었는데
쥿키가 과연 어떤 식으로 풀어낼 것인지&리에라 가입 후 구독자가 늘어서 안정된 수입이 창출된 후는
어떻게 캐릭터성을 유지시킬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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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공부가 주식으로 이미 꼴박이라...ㅠㅠ | 22.08.08 14: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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